Kkotji Shoreline Park - Taean-gun, Chungcheongnam-do

왕아더

Soso

HONEY

수원에서 거의 두시간 걸립니다.운전내내 다시한번 우리나라가 참 아름답다는걸 느꼈어요.태안에서 하는 튜립축제에 남편하고 동생부부와 같이 왔는데 네명 다해서 보통나이 환갑인데 정말 많이 웃고 즐거웠어요.입장료가 살짝 비싸지만 어르신들이랑 아이들은 더 싸게 입장하실수 있읍니다.월요일인데도 아주 많은 어르신들이 오셨어요.걷기힘드신 분들을 위해서 천천히 운영되는 공원캐리어도 있읍니다.먹을거랑 마실것도 공원안에 있구요 예쁜 화분이랑 꽂도 구매하실수 있어요.많이 걸어야 하니까 필이 편한 신발로 신으시고 하지만 곳곳에 쉴수 있는곳이 마련되어 있어요.핸드폰은 사진찍을때만 쓰시고 잠시 즐겁게 눈호강좀 하세요.해변을 끼고 걸으시면서 꽂구경과 바다를 함께 할수있어서 데이트 장소로도 권해드립니다.

임미숙

할미바위와 할베바위가 나란히 마주보고 있는 꽃지해안. 섬을 사이에 두고 썰물이 빠지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katerina A.

Уже третий год подряд мы приезжаем в этот парк полюбоваться цветением тюльпанов🌷🌷🌷🌷🌷
Как же это красиво, море тюльпанов! Какой там аромат чудесный! Всем советую выбрать время и посетить этот чудесный парк🥰🥰🥰

maria S.

꽃지해수욕장 옆에 위치하고 있는
코리아플라워파크
2024 튤립축제
기대 이상으로 잘 정돈 된 공원에 너무 좋았어요~
다른 축제에선 음식 값이 너무 비싸다고 하던데
생각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맛은 그냥 평타 정도네요.
입구에도 식당이 있었고 안에 들어가면 한식부페랑 중간중간 떡볶이 오뎅 칼국수 등등 먹거리와 쉴 공간이 있어서 좋아요.
한바퀴 돌면서 구경 할 수 있는 트렉터 같은게 있는데..
산책 겸 걸으면서 중간중간 꽃길 안에 들어가서 사진 찍기 좋아요.
내년에 또 가고 싶어요~

라선생

튤립 박람회 다녀왔습니다. 평일 오전시간 오픈런했는데도 점심시간에 나올때쯤 사람이 붐볐습니다.
3번째 방문인데 4월 방문때에는 꽃들이 냉해를 입은게보여서 좋지않았는데 5월에는 따뜻해서그런가 꽃들 상태도 좋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 제발 들어가지말라면 들어가지 마셔요... 거기서 찍으나 나와서 찍으나 비슷합니다. 다른사람도 똑같이 돈내고 들어오는건데 꽃 망가집니다. 외국인 관광객도 많은데 망신스러워요
I went to the tulip fair. Even though it was open run in the morning on weekdays, it was crowded by the time it came out during lunch time.
It was my 3rd visit, and it was not good to see the flowers in April, but it was warm in May, so the flowers were in good condition and good condition of the flowers was good.

Marah B.

We came on a Sunday. It was such a delight to come and see all these beautiful flowers and landscapes. There are lots of choices for local food stalls and we saw a Korean buffet inside the park. They also sell different kinds of plants and flowers.
My only concern is the bathrooms, some of them are disgusting. It needs attention from the management because some people just don't care and leave a mess here and there.

zaerac L. (.

꽃지해수욕장 주차장 바로 옆에 붙어 있다. 주간보다 야간 빛 축제로 더 알려진 곳이다. 축제라고는 하지만 기간이 있는 것이 아닌 상시개장이다. 이 동네에 빛축제하는 곳이 두 군데가 있으니 예매할 때 주의하시길 바란다.

낮에 가보니 '개인적'으로는 별 감흥은 없었다. 등산과 트래킹 위주로 자연스러운 경관과 식물들을 보는 것을 좋아하지, 이렇게 가두고 꾸며놓은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가을로 흘러가는 계절이어서 꽃의 종류도 다양하지 않았다. 다만 야간의 빛 축제는 볼만했다. 낮에 별로 볼 것이 없었는데 밤이 되니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지는 것 같았다. 어두워서 디지털 사진은 예쁘게 잘 안 나오니 그냥 눈으로 마음으로 담길 바란다.

매표를 한 번 하면 낮에도 구경이 가능하고, 밤에도 구경이 가능하다. 낮 구경 이후 매표소에서 밤 구경을 위한 표식을 받아 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