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ggeum Tea Field - Hadong-gun, Gyeongsangnam-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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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평일날이라 그런지 방문객이 저희밖에 없어서 조용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가는 길은 경사가 좀 있고 좁은 외길이라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지만,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도착하니 넓고 푸른 차밭이 눈앞에 펼쳐지고 장관이었음. 특히 비 오는 날이라 안개가 차밭 위로 살짝 낀 모습이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어줘서 오히려 더 운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썰피디

하동은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마음이 맑아지는 곳이야.
하동엔 초록이 기다려
하동의 맛은 자연히 천천히 빛은 축복의 맛이야. 하동녹차 1잔이면 마음에 평화오지
하동은 아무 데서나 찍어도 감성 필터 자동 적용이야. 자연의 맛과 평화를 느끼러 하동으로 오세요.

김팬더

풍경이 진짜 좋아요. 대신 가는길이 조금 힘들어요. 길이 조금 좁고 외길이라 운전초보는 좀 힘들꺼같아요. 그래도 풍경자체는 좋습니다!

최경모 (.

이곳은 알고 찾아간 곳이 아니어서 더 좋았습니다.
하동 투어 중에 화개에서 발견했는데 처음에는 산 위에 정자가 보여서 찾아가봤더니 이 일대가 차가 유명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차 밭이 산에 펼쳐져 있었어요.
삼국시대 때부터 유명했다고 합니다. 한국의 차 재배지로는 가장 오래된 곳 같아요.
여튼 여기 정자를 찾았다가 차 재배지에 놀라고 괜찮은 절경에 또 한번 놀라게 된 곳입니다.

도로가 협소하고 마주오는 차가 있으면 고급 운전 스킬이 필요하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Elena P.

What a view! There is a newly build parking lot at the start of the walk. We parked our car there to avoid driving on the very narrow road, impossible to cross other cars and if you're there in a busy day be prepared to jave to back up to make space.. walking to the observatory deck took us avout 30 mins, steep road but beutiful views. There is also a pic nic table up there.

S&S

산자락을 따라 부드럽게 휘어져있는 차밭길을 구경삼아 쉬엄쉬엄 걷기 좋은 것 같다. 정자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시원하다.

풀꽃향기

정금차밭
하동 야생차밭
처련차밭길~
단금정에 앉아서 주변풍경을 보면 넘 좋아요^^
산책로도 아주 잘되어있어서 걷기 좋은곳입니다.

Chris C.

풍요로운 가을에 가면 더욱 하동 지역 차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몇안되는 핫스팟! 정자에 올라
잠시 눈을 감고 바람 소리 주변 새소리에 집중하다보면 저절로 편안함을 느끼기에 충분한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