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asuheon - Mungyeong-si, Gyeongsangbuk-do

Liez A.

고택을 개조한곳이라서 그런지
찬찬히 둘러 구경하는것도 재밌었습니다
불과 몇십년전에는 대대로 수십명의 살던곳이라 생각하면 역사는 참으로 신비했습니다.
그리고 음료는 생각보다 비쌋습니다
주차 자리는 많아서 좋았습니다

김민주

한옥이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어요~ (오픈 시간에 방문했는데 열심히 청소를 하고 계셨어요) 레트로 감성까지 느껴지는 화수헌이었습니다.

똘콩 (.

한옥 분위기 즐기는곳
음식이랑 음료는 비추천 그냥 쉬면서 차한잔의 여유
사람이 많아 조금 피곤함 독립된 자리를 잡아야 편히 쉬고 올수 있음

따따부부

한옥카페 많이 가보지만..여기는 찐이네요!
다른곳들보다 기존의 것을 보존 잘하신것 같았어요.
방안은 온돌의 느낌도 잘 살려두었는데
마침 쌀쌀한 날씨라 더욱 좋았구요!
다만 방안에 있는데 문이 두곳이라..
저희가 있는데도
다른 손님들이 문을 계속 열어보시더라구요ㅠ

음료 맛있구요!
떡와플도 가래떡 향에 자극적이지 않아 너무 좋았습니다.
남녀노소 다 좋아하지 않을까싶네요~

너이름이뭐니

산북면 현리에 위치한 분위기 있는 한옥카페. 올 때마다 떡와플 세트(떡와플+음료2잔)를 주문하는데 주문할 때마다 만족하는 가성비 세트임. 겉바속촉 떡와플과 원하는 음료 또한 맛이 평타여서 괜찮음. 올 때마다 손님으로 가득하여 방은 항상 자리가 없지만 대청마루와 야외에 테이플이 꽤나 있어 마시고 가는데 지장없음. 단 겨울에는 좀 추움. 네이버로 주문하는 서비스가 추가되어 자리잡고 앉아서 주문이 가능함.

Rena K.

커피맛은 고소한 맛쪽이네요 맛도 괜찬고 가래떡도 맛있고 다양한 디저트가 없는편인데 분위기에 오는곳이라
다들 금방 일어나가더라구요
저는 2시간채우고 나왔는데 역쉬 평일 여행이 좋네요
주차장 강변에 있고 걸어들어가야하는데 그래서 더좋아요

도로시도로시

우아하고 편안한 분위기 카페에요
여름의 싱그러움이 예쁜곳 가을겨울도 못지않은
매력이 있는곳이랍니다.

김태두

디저트 완잔 취저^^
떡 와플 완전 쫀득하니 맛있었음
뱅쇼는 첫 계피향이 너무 강해서 수정과 맛이 많이나서 아쉬움
야외에 포토존 있음
한옥 내부 방은 자리가 별로 없어 치마입으면 불편
낮에도 전구가 켜져 있지만 야간에 가면 더 예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