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angcheon Sikdang - Jung-gu, Daejeon

이동구리

거의 10년만에 와봄. 시내 나올일이 없긴한데 그래도 왜 유명해졌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기억속에 사라져서 안왔던 이유가 다시 생각나게 하는 맛임. 그나마 오징어두루치기 오징이양이 많고 슴슴한 맛 좋아하는 사람들은 괜찮을꺼임.

winna Y.

다음에는 못 먹을 것 같네요~ 매운음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기는 합니다. 예전 맛 그대로인것은 칼국수 장도 인것 같고 두부는 손두부는 아닌듯해요~ 옛날에는 엄청 두꺼운 손두부였던것 같은데... 수육은 아저씨들이
좋아할실 것 같은 비쥬얼~

알라방

평일 11시30분쯤 방문하여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갔지만 먹고 나올때 보니 꽤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두부두루치기와 면사리를 시켰는데 솔직히 너무 매워서 무슨 맛인지 알수 없었습니다.
대전의 유명 맛집이니 한번쯤은 가볼만 하겠지만 일부러 기다려서까지 먹을 만한 맛은 아닌것 같습니다.

오동통

평일오후1시 조금 넘어서 도착
대기없었

두명이서
수육 두부두루치기 면사리 소주
면사리만 3/2 남김

수육은 소주를 부르는 맛이고
두부는 자극적이나 매운맛 좋아한다면 먹어볼맛
기본국물은 매운맛 중호시켜줘서 좋았고
국물추가 가능

대전 갈 일 있다면 또 방문할 계획

JM K.

두부두루치기는 단맛은 대파와 당근 채소에서 나온 정도? 단맛이 거의 없어서 고춧가루의 매운맛이 더 도드라졌던 두부두루치기
신라면보다 맵고, 불닭보단 덜 매운 정도로 꽤 맵지만 텁텁하지 않고 자꾸 당기는 맛있게 매운맛!

첫 주문에 면사리 추가했는데도 늦게 나와서 식사 중에 주문했더라면 식사 끝날 즈음 나왔을 것 같아 꼭 첫 주문에 주문하시길
사리는 칼국수 육수에 익혀 나왔는지 멸치 향이 쫙 베었고, 매운 두루치기 양념까지 만나니 입에 쫙쫙 달라붙는데 너무 맛있어서 사리는 추가 아닌 필수!!

수육은 작은 사이즈의 주문했는데도 양이 상당히 푸짐하고, 비계 부분은 쫄깃하고 살코기는 부드러워 너무 맛있었다!

광천 식당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순은 수육→ 사리→ 두부두루치기 순으로 만약 두부두루치기만 먹었더라면
아쉬움이 남았을지도 셋이서 두부두루치기 수육 사리 공깃밥 2개 주문해서 남김없이 먹었고 전혀 부족함이 없었던 양
​
50년 이상 된 대전 노포 식당 유명세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과 맛까지 좋아서 더욱 인기 있는 대전맛집이지 않나 싶었던 곳으로 재방문의사 100%

Alvin L.

辣豆腐配刀削麵
其實我覺得個豬肉更加好食

By the way
作為火星人嘅我哋
當晚應該係得我哋一檯係火星人
🤭🤭

Jay S.

오징어 두루치기 맛집이라는데, 나는 두부를 더 좋아해서 두부 두루치기 먹음.
양이 꽤나 많아서 주문할 때 양을 고려하고 주문 필요.
두부두루치기는 고춧가루가 많이 포함되어있다는 점을 참고. 칼국수는 일반적인 국물칼국수와 두루치기에 사리로 넣는 칼국수가 구분되어있으니 주문 시에 주의. (옆 테이블에서 몰라서 국물 칼국수 시키고 이후에 다시 면사리용 칼국수 또시키고 전반적인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남기는걸 봄)

신작로

복잡한 골목길에 주차도 할수 없는곳에 손님이 밀리고 방송에도 여러번 출현할만한 두부둔두치기 맛집
칼칼 하면서 매운맛이 자극적으로 올라와 입맛을 당기게하는 감칠맛 폭팔의 맛집이었음
두부를 먹고난뒤에 칼국수 사리를 비벼 먹으면 한층더 풍성한 맛을 느낄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