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olgil Tteokbokki - Seodaemun-gu, Seoul

yasuyo T.

電車が走っているのを眺めながらトッポッキなど間食が食べれるところ。
気をつける点は足元が良くないです。お年寄りなど足に自信がない方ははオススメできないですね。

jinheelee

철길을 바라보며 먹는 떡볶이 감성.
옛날 떡볶이 맛에 케찹이 추가된 듯한 맛.
가끔 생각날 것 같은. 양이 적은 듯 적지 않은?
비싸지 않은 듯 비싼 것 같기도 한?
찰순대 맛있어요. 밀떡볶이 맛있어요.

~씨. 라고 불러주셔서 너무 좋음. 친절한 말투는 아니지만 그대로의 감성.

macaroni C.

노포감성 그대로의 떡볶이집
워낙 유명해서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딱 상상했던 밀떡에 옛날 분식집 느낌의 무난무난한 맛이였어요
분위기는 참 좋네요

有名なトッポギ屋さん
ほどいい辛さで食べやすいです！
昔ながらの味って感じで無難な味です。
雰囲気はいい！

쁘띠맘petitmom

지나는 기차를 볼 수 있는 테라스는 인기있어요. 옛날에 먹던 밀떡볶이의 맛이 그대로에요. 튀김은 좀 딱딱했는데 김말이랑 감밥은 맛있었어요.사장님 혼자 운영하셔서 주문서 직접 적어야하고 이름 꼭 적어야해요.

collcat (.

노포느낌 낙낙한 떡볶이집.
빨간 칼칼한 고추장떡볶이 스타일이고 김말이와 야끼만두를 같이먹어야 한다.
호불호가 있는집(맛이든 분위기든 위생이든).

john D.

서울 3대 떡볶이라고 소문나고 유명하다고 해서 지나가던길에 들려본 기찻길옆 떡볶이 집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아서 약간 스트레스...
생각보다 웨이팅은 심하지 않는데 떡볶이 한판 끝나면
다시 만드는 식인지 20여분 기다려서 맛본 철길 떡볶이
일반 떢복이 보다 약간 길지만...뭐 특별한 맛은 아닌듯 하고 김밥도 꼬마김밥 2개를 잘라서 줌
야외 테이블에서 지나가는 각종 기차들 볼수 있는거 이외에 큰 메리트는 없는편

Y.S. C.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맛집으로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에 촬영장소로도 유명한 철길떡볶이입니다. 어릴 적 학교 앞에서 사먹던 떡볶이 맛과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카운터에서 메모지에 먹고 싶은 메뉴를 써서 주문하면 되고, 결제는 후불로 하면 됩니다. 바로 앞에 기찻길이 있는데 기차가 지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운치 있습니다. 중독성 있어 매번 찾고 싶은 맛은 아니지만 한두번을 찾을만한 떡볶이 가게입니다^^

Haena Y.

어릴 때 학교 앞에서 사먹었던 떡볶이 맛 그대롭니다.
한 입 베어물자 순식간에 그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에요. 🙂 bb
카운터에 메모지와 볼펜이 있습니다. 거기에 먹고 싶은 음식을 적어서 드리면 바로 나와요.
국물과 어묵은 셀프입니다. 일단 주문은 하고 알아서 챙겨가시면 됩니다.
색은 빨갛지만 엄청 맵진 않아요. 저에겐 달달한 학교 앞 떡볶이 맛 그대로고요, 맵찔이 지인도 맛있게 드시더군요. ㅎㅎ
정말 철길 옆에 있어요. 창밖으로 열차가 지나가는 걸 보실 수 있어요. 운치 있고 좋네요.
즉석 떡볶이도 좋아하고 국물 떡볶이도 좋아하지만 이 떡볶이도 차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