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시티 레지던스 - 해운대구, 부산광역시

V I.

엘시티 레지던지 Y 컬렉션 33층 숙박했습니다.
룸컨디션은 거의 아파트와 비슷하게 되어 있습니다. 방3,화장실 각 3개입니다.층별 엘리베이터 입구가 다른거 잘 보셔야 해요~ 호텔주차장으로 잘못 들어와 많이 헷갈린 주차장! View 는 정말 멋지내요^^
가족 친구들 함께 숙박하기 좋아요~

EUNJI L.

뷰 맛집, but 더러움.
현수막 붙인 테이프부터 식탁위에 과자 부스러기까지..
쇼파 얼룩과 욕실 물자국을 제거하지 못했더라구요.

그리고 자차로 운전해서 방문했는데, 씨큐가 예약 내역을 먼저 확인 합니다. 그런데 "지금 방문하는 곳은 엘시티가 아니라 xxx(관리 회사이름)호텔에 방문히는겁니다."라고 안내하시네요.
솔직히 숙박객 입장에서는 불쾌했습니다. 매니지먼트 보고 예약한 게 아니라 엘시티라는 이름을 보고 예약한 거잖아요. 체크인 하기도 전에 기분이 안 좋았을 뿐더러 주차장도 혼잡해서 불편했습니다.

매니저먼트 직원분들은 정말 친절했습니다.
하지만 다시는 엘시티 근처에 가고싶지도 않네요.

최강티비TV

특별한 기념일에 숙박을 했습니다.

처음 방문하니 레지던스, 호텔, 상가 등
방향이 헷갈리네요.

사시는 분들이 어떠신지는 모르겠으나
가격에 비해 굳이 큰 메리트를 느끼진 못했습니다.

고층뷰를 좋아하시지 않는 분께는
추천드리지 않으나
해운대 해수욕장과의 접근성을 좋았습니다.

많은 인원이 머무를 때엔
한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기에 적절한 것 같습니다.

Lia C.

가족여행으로 부산 갔을때
부산의 부의 상징(?)인 것 치곤 어마어마하게 비싸지 않아서
오션 주니어 스위트 2박함
명성대로 뷰는 완전 쩔었다
운영사가 2군데라 체크인은 지하에서 해야한다
엘리베이터 동선이 조금 복잡함

각각 방이 있어서 4인 가족 혹은 2커플 묵기 좋을듯
호텔이 아니기 때문에 어메니티는 없다
대신 레지던스라서 조리가 가능함
룸서비스는 시켜먹는 사람들이 있을지,,? 가격이 ㅎㄷㄷ

슝주주

엘시티 와이컬렉션 절대 가지 마세요;
“호텔에서 자매 둘이서 샤워하고 있었는데 남자직원이 문을 따고 들어왔어요”
해운대 LCT에서 자매 둘이서 목욕하고 옷을 갈아입던 중에 갑자기 누군가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와서 너무 무서워서 네? 이렇게 큰소리를 냈더니 신발장 쪽에서 10초동안 아무말없다가 남자분이 죄송합니다 이러면서 나갔습니다 너무 무섭고 당황스러운데 그 이후 호텔측에서의 대처가 너무이해하기 어렵고 당황스러워요 여자 둘이서 여행을 간 거라서 보안이 좋은 곳을 골랐는데 남자직원이 들어오는 게 맞나요..? 3/3 ~ 3/4 자매 두명에서 숙박을 했고 3/3 저녁 10시쯤 호텔에 도착해서 오직 호텔 안에서의 힐링을 원한 거라서 빠르게 체크인하고 올라갔습니다 3/4 아침 9시 샤워하고 나와서 맨몸으로 침대에 누워있다가 옷을 입으려고 하던 참에 갑자기 비밀번호소리가 들렸고 남자직원분이 무단으로 들어왔어요 후에 무서운 마음을 진정시키고 프론트로 전화를 해서 나: 누가 들어왔다 이게 어떻게 된 상황이냐 이렇게 말했더니 직원: 직원은 아니다 일단 cctv 확인해보고 연락드리겠다 30분 후에도 연락이 없어서 다시 피해자인 제가 먼저전화를 했더니 나: 대체 언제쯤 연락을 주시나요? 직원: cctv를 아직 확인하고 있어서 기다려주셔야 합니다 나: 언제까지요..? 직원: 레이트체크아웃으로 일단 도와드려도 괜찮을까요? 결국은 2시간 후에 체크아웃시간이 다 돼서 제가 먼저 연락을 취했고 총지배인님이 출근하셨다고 올라오겠다고 했습니다 총지배인이 들어온지 얼마 안된 직원으로 확인이 됐다면서 청소하려고 들어온 것 같다고 시말서를 쓰게 했고 죄송하다고 말하면서 너그럽게 이해해라 말만 반복 심지어 마스터키도 아니고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왔고 보안이 철저하기로 유명한 LCT에서 이런일이 일어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고 손이 떨렸고 여동생과 여자 단둘이 함께 있어서 더 무서웠습니다 체크아웃시간이 11시인데 9시에 5성급 호텔이 노크나 확인도 없이 비밀번호로 방을 들어오는 게 맞나요..? 보상은 아예 못해줄 것 같다고 말하는 LCT 레지던스 체크아웃시간이 11시인데 9시에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오는 게 과연 5성급호텔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요? 앞으로도 저는 여행을 가더라도 항상 무섭고 두려운 상태로 여행을 다녀야 합니다 그날 있었던 일정도 다 취소되고 너무 화도 나고 당황스럽고 굉장히 복합적인 감정이 들어요

K K.

80층 대에서 투숙하였습니다.
달맞이언덕, 미포 풍경이 좋습니다.

Stella L.

말해 뭐해요,너무 좋은곳이지요.가족단위로 왔을때 넓은 평수에서 쾌적하고 멋진뷰,
멋진공간 이용할 수 있어서 모두 좋아합니다.해운대와 미포를 동시에 바라보며
스카이캡슐라인도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관리가 잘되어져있어서 늘 만족합니다

전전재형

깔끔한실내와 뷰가좋은 이곳에서 만족스럽게 가족여행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