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포장마차촌(연화리) - 기장군, 부산광역시

Scarlett W.

부산 여행이라면 반드시 들려야합니다. 10년도 더 된 포장마차거리이며 해산물과 전복죽을 파는데, 외국인이라면 해산물이 무서울테니 전복죽이 좋은 대안입니다. 빌딩안의 가게도 좋지만, 해변에 노점포차거리를 찾아보세요. 가끔 철거되기도 합니다.
여기는 현금만 결제가 됩니다. 싱싱한 해산물거리로 유명해요.
일부 상점들이 노점을 신고하지만, 한국의 작은 전통인 포차를 보존합시다.

If you’re visiting Busan, this is a must-visit spot. It’s a street filled with food stalls that’s been around for over 10 years, offering seafood and abalone porridge. For foreigners who might find seafood intimidating, abalone porridge is a great alternative.

While indoor restaurants are good, try exploring the beachfront street food stalls—they’re worth the experience, though they sometimes face removal.

Keep in mind, it’s cash only here. This area is famous for its fresh seafood!

보라빛안개섬

기장에 그렇게 오래있었지만 이번에 처음 가본곳. 이모네 로 갔는데, 아줌마들 친절하심. 전복죽 맛나요 이건 포장해서 집에 올라와서 먹었고, 해물은 소자정도는 성인 남성 혼자 먹을만한 양. 아님 술과 곁들이면 안주로 2명이면 그냥 소자 시켜도 되요. 대신 포장은 먼거리는 안된데요 숨이 다 죽어 흐물거린다고. 카드는 안됩니다. 왜 이유는 납득안됨. 해산물 좋아하거나 간단하게 즐기길 원한다면 방문해 보세요. 주말엔 차대기 힘들거에요

어윤수

여름이라 비록 날씨는 덥지만 바다보면서 먹는 해산물이 맛나요~전복죽도 1인분 시켰는데 얼마나진하고 많이주던지 정이 흐르는 곳입니다.

trip C. (. J.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장소입니다.
맛잇고 싱싱합니다. 해산물 2인 3만원짜리 시키고 성게 추가했어요. 성게는 무조건 드세요. 너무 붇 럽고 맛있네요 !!!!! 부산.기장 여행 가시면 꼭 들려보세요. 강추입니다 !!!!!

Yoonhyung ?. L.

생선회 말고 해물을 먹고 싶으면 최고의 신선도 + 다양한 종류의 해물 +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이 곳으로 오시라~

서울에서 이 정도 먹으려면 7~10만원 정도 하지 않을까? 대신 다른 쯔끼다시 같은건 없지만 딱 알짜만 모아논 느낌

바닷가 바로 앞에서 신선한 해물을 먹으니 더 맛있는 기분이 든다

해물포장마차촌 뒷쪽에 다리를 건너면 '죽도'라는 조그만 섬으로 이어지고 거기서 경치 좀 구경하면 좋다

정재훈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시고 서비스로 홍합탕하고 가리비구이가 나왔는데 매우 맛이 좋아습니다
홍합탕은 맛있어서 더 주실수 있냐고 물어보니 흔쾌히 주셨어요
3명이서 모듬회(중)하고 전복구이, 전복죽2인으로 시켰는데 양이 매우 많아서 남은건 포장해서 왔네요
싱싱하고 맛있어요
바다를 바로 옆에서 보고 먹으니 기분도 좋고 여름인데도 바람이 시원하더라구요
바로 옆 죽도로 넘어가는 다리가 있는데 산책겸 가보는거도 나쁘지 않아요

이재훈

기장군 연화리 많이 유명해져서 전국에서 오는 관광지가 되었네요~ 코로나때는 썰렁했었는데 평일인데도 관광객이 꽤 있네요 여러 해산물을 바다를보며 먹을수 있어 분위기에 취해 더욱더 쇠주가 잘 드러가는 곳이죠! 해산물도 맛나고 전복죽으로 요기를 할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

강종원

조금가격이 나가긴하지만 가볼만합니다.
타지인이 느끼는 가격대랑은 차이가 있을순있겠네요
네명이서 해물 특대시키고 죽2인시킴 배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