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msosalt Field - Buan-gun, Jeonbuk State

네잎크로버

노을지는 곰소염전을 탐방,
우라나라의 점점 사라져가는 몇몇 안되는 천일염 생산지로 4월~10월까지 소금생산이라 지금은 휴업중,
일제강점기시대 말기에 만들어졌으나 소금생산은 해방이후부터 생산을 했다고 알려지고
곰소만의 염전 입지상 바닷물에 미네랄이 많아 소금의 맛을 풍부하게 만든다고 한다
고로 소금한포대 샀네요

Stephen S.

전라북도 부안군과 고창군 사이에 있는 곰소만에 위치한 염전입니다. 보통 3월에서 10월까지 천일염을 생산한다고 하네요. 이곳의 소금은 쓴맛이 없고 미네랄이 풍부해서 유명하다고 합니다. 지금은 소금 생산이 거의 끝나서 창고 안에 저장된 소금을 그날그날 출고 한다고 합니다. 소금 한포대를 사고 사장님 허락하에 염전 통로를 통해 안으로 들어가 구경을 해보았습니다. 통로에 소금을 운반하는 레일이 깔려있고 운반차도 옆에 있네요. 가을의 파란 하늘이 염전에 비쳐 운치가 있습니다. 염전에는 별도의 출입구가 없고 소금창고 옆으로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사진 찍으러 오시는 분이 않습니다. 근처를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꼭 한번 방문 할만한 곳입니다.

곰지키기

일요일 낮의 한가로운 풍경의 염전! 노을질 때 풍경을 잊을 수 없어 다시 와봤네요. 그때의 그 느낌은 아니지만, 따뜻한 햇살아래 기차 위의 소금산이 멋스럽습니다.

김대호Dae H. K.

주차장 옆에 염전이 넓게 펼쳐져 있어서 가족들과 함께 들어가 보았습니다.

검은색 타일이 깔려 있고 그곳에 소금이 만들어 지는 곳, 물이 없는 곳 등이 넓게 펼쳐져 있네요.

주변 산에는 소나무가 많아 5월 경에 소나무 꽃(송화)가루가 날로 이곳 염전에 뿌려 진다고 하네요. 이때 만들어지는 소금이 송홧가루 소금이고요.(8킬로 23,000원)

또 황토소금을 특별히 생산하여 판매도 하고 있네요.

소금 맛이 궁금해 먹어보니 쓴 맛이 없이 단맛이 도는 게 너무 맛있네요(?)…

마침 염전에서 일하시던 사장님께서 소금 저장창고도 보여 주시고 소금 생산에 대해서도 자상하게 설명해 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한주영

CYC 겨울방문이라서 그런지 을씨년 스럽고 별게 보이지 않음. 다른 계절이었다면 천천히 돌아볼만한 장소.

최병희 (.

처음으로 보는 염전이라 인상적이였습니다.
곰소소금이 유명해서 한 푸대 사오려했는데, 시간이 이른지 직원들이 없어서 못 사서 아쉬웠어요.

XIIO O.

곰소항 인근에 있는 곰소염전.
방문하였을때는 태풍이 열대성저기압으로 소멸된후 비가 오락가락하는 때여서 염전에 물을 빼둔 상태여서 아쉬웠습니다.

염전 인근 로타리 교차로 옆에 신축 건물 건설현장 2층(옥상)에서 바라보면 염전을 한눈에 볼수 있어요.

앞에 주차공간도 있는데 약 20대 정도 공간.

건물은 휴게소. 카페. 전망장소 등의 활용으로 지어지는 듯 하였어요.

김영인

염전 마을 뜨거운 가을 햇살을 받으면 소금이 결정을 맺는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