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el Museum - Gangjin-gun, Jeollanam-do

현한수 (. H.

강진 병영성 바로 앞에 있습니다. 입장료가 없으며, 주차장도 편리합니다. 강진 여행하면 들러볼만 합니다. 병영성, 병영전통 시장과 가까워 함께 구경하면 좋습니다. 하멜과 관련된 지료와 당시 역사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전시하고 있어서, 쾌적하게 관람 할 수 있습니다.

Sung-jun K.

잔라병영성과 하멜표류기가 잘 설명되어 있어요

노가리

강진 윗쪽에 있어서 접근하기 어렵긴 하지만 지나실일이 있으면 아이들 교육에 좋겠습니다.
하멜은 에기저기에서 흔적을 남겨두어 지역마다 특색이 있는거 같습니다!
하멜의 일정을 잘 기록해 둔거 같습니다!

Samuel O.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상설전시관은 그렇게 크지 않아요.

김현민

하멜이 표류해온 시기인 효종시대와 네덜란드의 동인도회사에 대한 역사를 되짚어보기에 좋은 곳. 당시 하멜이 표류했을 때 우리나라에 없던 돌담양식을 볼 수 있음이 신기하다. 네덜란드 풍차도 소소한 볼거리다. 그러나 볼 것이 많지 않았고, 카페도 개방되어있지 않았다. 카페는 전화로 개방여부를 꼭 확인하고 갈 것. 맞은 편에 있는 병영성채는 그냥 멀리서 볼 때가 가장 아름답다.

사탕발림

전라남도 강진에 있는 전라병영성 하멜기념관이다.

하멜은 네델란드 사람으로 1653년 동인도회사의 일원으로 무역선인 스페르베르호를 타고 일본으로 가던 중 뜻하지 않은 파고를 만나 48명이 사망하고 16명이 생존하였다고 하여 조선에서 유배생활을 하였다고 한다. 제주, 여수, 강진에서 유배생활을 하였는데, 강진에서는 1656~1663년 7년 동안 강진 병영에서 생활하였다(그래서 전라병영성과 기념관이 마주 보고 있다).

하멜표류기는 서양에 최초로 조선을 알리는 서적으로 그 양이 매우 방대하다고 한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은행나무와 풍차도 아름답다.

강진시는 하멜의 고향인 네델란드 호르큼시와 자매결연도 맺었다.

하멜기념관 건너편에는 전라와 제주를 관할하는 육군 총 지휘소 전라병영성이 있다. 아직은 완전하게 발굴 및 복원이 되지 않았지만, 병영성 성곽과 4개의 성류는 모두 완료되어 있고, 내부의 동원, 객사 등 건물들은 전혀 없다. 성곽의 전체 길이는 1km 조금 넘고 한바퀴 돌아 산책이 가능하다.

빠른 시일 내에 완공이 되길 바라며, 완공이 되면 그 규모가 상당하여 관광명소가 될 것임이 분명하다.

morning L.

하멜의 표류이야기에 대해 알 수 있어요. 주차하기 편하고 근처에 한골목길을 걷고, 건너편 병영성을 성벽위를 한바퀴 돌아볼 것을 추천드려요.

kipyo C.

현재 여기저기 공사중이네요. 하멜기념관과 병영성을 비롯해서 주변을 공원화 공사 중입니다. 가실분들은 참고하시고 강진 병영에서 연탄불고기 드셔보시길~ 제주 서울 여수 강진 등 하멜할아버지 여기저기 끌려다니시고 넘 고생 많이하셨어요. 부디 후손들 잘살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