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마기념관 - Geoje-si, Gyeongsangnam-do

윤태열 ?.

청마 유치환이 태어난 곳에 세워진 기념관으로 2000년 5월 20일에 준공하여 2008년 1월에 개관하였다. 기념관의 면적은 3,583 ㎡이고 주요시설로는 기념관과 청마의 초가집 생가가 복원되어 있다.(통영시 원 생가가 협소하여 이곳에 복원 이전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시비와 유치환의 청동상이 있다.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방하리 507-5번지에 위치한다.

Gabyul ?. Y.

유치환 선생님을 소박하게 안내해 주는 곳입니다. 잊었던 청소년 기의 김성을 되새김 하였습니다. 생가도 가까이 있어 쉽겜관람할 수있습니다.

신이진

둥이들 임신했을때부터 해마다 가는곳이랍니다~바로옆 논에는 둔덕 코스모스 축제장도 있고 올해는 해바라기도 많이 심어놨고 관상호박이랑 박 들도 비닐하우스 큰동 하나 있어서 사진 많이찍고왔네요~ 거봉포도 농장들도 있어 좋더라구요~화장실도 깨끗~엘베도 있답니다 애들 얼집에서도 코스모스축제 체험갔다왔네요

Yukyong C.

좋은 터에 자리 잡았다.
산방산 정기를 받고
마을 앞 팽나무가 기운차다.
사람이 뛰어남으로만 끝난 것이 안타깝다.

유치환은 1942년 2월 6일 자 만선일보(滿鮮日報)에 기고한 친일성(親日性) 산문이 2007년 10월 19일 경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태일 교수에 의해 발견되면서 기존의 애국 시인 이미지가 많이 퇴색되었다. 거물 친일파 형인 유치진 때문에 유치환의 친일 행적은 상대적으로 묻힌 편이다.

인터넷 백과사전 나무위키는 '유치환은 재고의 여지가 없는 친일파인 형과 달리 그는 매우 전형적인 친일과 애국적 행보 사이를 오락가락하는 변절자 혹은 나약한 인텔리라고 보는 것이 가장 객관적일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나무위키는 이어 '잘한 것도, 옹호할 가치도 없지만 당시에는 조선 문학을 한다는 행위자체가 목숨을 건 일이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하며, 또한 현대와는 다르게 당대 몇 없던 지식인으로서 부끄러운 행위를 했다는 것 역시 생각해야 한다.'고 쓰고 있다.

ster K.

가을시골 풍경과 청마유치환선생의 시를 감상하면서 가을 정취를 맛볼수있는곳이에요

Sang H. L.

통영의 바다가 내려보이는 곳에 자리잡은 청마 유치환의 기념관에서 시상에 잠겨본다.

Kwi C. P.

둔덕 코스모스축제. 해바라기가 더많고. 휴일이라 사람이 많음.

윤성인

주차 - 15대
시설 - 중상(40대중반 이상의 입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