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휴암 - 양양군, 강원특별자치도

jay K.

바닷가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특히 황어떼를 볼수 있어서 관광객들이 많이 오더군요.파도도 세게 부딪히는게 멍하니 바라볼만 했답니다.평일이여도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주차장에서 절까지 걸어가는데 멀지도 않고 적당해요.

UngBae B. K.

휴휴암은 바다와 절벽이 어우러진 풍경이 정말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사찰이지만 일반적인 절의 분위기보다는 바다와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힐링 공간에 가깝습니다. 특히 바다를 향해 놓인 불상과 탁 트인 전망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었고, 잠시 머물며 바람과 파도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규모가 크진 않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고 산책로도 잘 정리되어 있어 부담 없이 둘러보기 좋습니다. 주차장에서 도보로 조금만 내려가면 바로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도 괜찮았습니다. 사람들로 북적이지 않아 한적하게 경치를 즐길 수 있었던 것도 장점입니다. 조용히 사색하며 머무르고 싶거나, 여행 중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으로 추천할 만합니다.

오공만두

바다와 같이 있는 휴휴암은 절인데 바다도 볼수 있고 기도 드리러도 많이 간다고 합니다. 특히 공부를 하는 어머니들이 많이 와서 기도를 한다고 하네요. 풍경도 좋고 잠시 쉬었다가기좋은 것같아요

Kevin K.

강원도 양양군의 해안에 위치한 사찰입니다.
휴휴암(休休庵)의 의미는 일상 속 번뇌를
내려놓고 편히 쉬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불이문, 묘적전, 비룡관음전, 범종루를 비롯해
53자, 약 16.5m의 해수관음상도 있습니다.
물고기를 방생할 수도 있고, 바로 해안으로
내려가 볼 수도 있습니다.
바닷가 언덕 위에 자리한 지혜관세음보살상은
근래 휴휴암을 대표하는 명물이기도 한데,
푸른 동해를 두른 빼어난 경치를 자랑합니다.
주말에는 주차가 복잡하니, 입구에 세우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Euisu S.

휴휴암인데 휴휴암 안쪽에 차를가지고 오는 사람들때문에 입구로 가기 힘들었음

화장실은 있으나 언덕에 있는곳에 가는게 좋으며 가능하면 가지 않는걸 추천

주차장은 넓으나 여름이나 주말에는 차량이 많아 주차하기 힘들수 있음

물고기 밥주는게 가장 인기가 많으나 너무 땡볕이라 낮에 가면 힘듦

절 자체는 보기 좋음

Y K. L.

분위기도 좋고 조용한 사찰이에요
관람객이 많으면 주차하기 힘들긴하지만 꼭 한번 방문하기 좋아요

여행책방

양양가면 한번쯤 들러볼만해요. 매년 물고기 방생하기로유명한 절이라네요. 바닷가에 있는 절이라 작은 해수욕장이 넘 예쁘더라구요. 용을 타고 계시는 부처님이 독특했구요 뷰좋은 카페도 있었는데 운영은 하지 않고 그냥 쉼터로 이용되고 있었어요. 물고기 방생하는 바위가 무척 넓고 크고 독특하고 주변 바닷물에 황어들이 바글바글합니다. 방생체험과
물고기 밥주는 체험도 가능해요!^^

은주리

양양 서핑으로 유명한 인구해변과 강릉가는 사잇길에 위치. 등산필요없고 높은곳도 아니고 어려운길 1도 없는, 동네 마실 가는 평지느낑 바닷가 옆 절이다.
소규모이며,
절 이라는 느낌보다는, 물고기 양식장? 느낌? 경건함보다는 물고기 밥주는 관광지 느낌은 좀 강하지만, 강원 속초, 양양 간김에 편히 지나가다 가볼만하다.
물고기 밥도 2000원 셀프 판매하고 왠 밥까지 판매하나 싶었는데, 바닷가인데도 바로 바위근처로 물반 고기반이 아닌 물 거의없고 물고기 전부 같은 광경이 펼쳐진다! 물고기를 직접 사서 방생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