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미랑 - 군산시, 전북특별자치도

Tae T.

군산 여행의 묘미는 근대 역사 유적지를 따라 걷는 길인데 여미랑은 바로 그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요.
군산의 랜드마크인 초원사진관이 걸어서 5분 남짓 거리에 바로 코앞이고요. 이성당도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이른 아침에 가성비 좋은 모닝세트를 맛보러 가기에도 최적의 위치였어요. 군산의 주요 관광지와 맛집을 걸어서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여미랑의 가장 큰 장점이랍니다. 차 없이 뚜벅이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는 위치면에 있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정원에서의 아침 산책 힐링타임도 놓치지 마세요~😄👍

최샘

위치와 가성비좋은 숙소예요. 숙소 주변에 초원사진관, 일본식가옥, 동국사등 관광지와 한일옥, 이성당등 맛집에 도보로 갈수있어요. 숙소와 침구 너무 깔끔하고 정원도 너무 예쁘네요 ~^^ 다만 웃풍이 있어 방이 좀 추워서 겨울에는 비추천이고 방음도 안되는 편이예요. 체크인 3시이고 시간지켜 가시길 바래요. 일찍가면 기다릴 수 있어요. 샴푸, 바디샴푸, 치약, 치솔 없어요. 구입하던지 가져가세요.

rrroy

가성비 최고의 숙소. 다다미방과 가운데 아담한 정원이 인상 깊은 곳입니다. 방 안은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크지 않은 방이지만 잠깐 머물러가기에 손색이 없는 곳이었습니다.

JUNGHYUN K.

군산 여행중 일본식 가옥에서 하루밤 잘려고 몇군데 알아봤는데, 여기가 제일 크고, 위치도 좋고, 평도 좋아서 선택했는데, 대만족입니다.
건물이 오래되었지만, 관리를 잘하셔서 깨끗하고, 뭐 부족함이 없이 잘 쉬었습니다.

김경화

다 좋은데 온수가 용량이 정해져서 그양을 다쓰면 데우는시간이 오래걸려요
겨울숙박은 샤워은 비추

쌔미여행

일본의 전통가옥의 특징을 간직하고 있는 다다미방이다. 바닥이 두꺼운 다다미 조각들로 만들어진 방의 특징이 독특하다. 보일러가 돌아가는 소리인지 약간의 소음이 있는 것을 제외하면 협소함 마저도 새로운 경험을 하기에 좋은 느낌이 드는 저렴한 숙소다. 이불의 청결상태가 좋았다. 침대가 아닌 평평한 바닥에 두꺼운 요를 깔고 잔다는 점에서 독특하고 널찍한 마당의 얇은 정원에 오가는 금붕어를 구경하며 마당 한쪽에 위치한 커피숖의 커피를 마시는 것도 운치가 있다. 여행안내소에서 가깝고 동네 식당들 구경하기에도 좋은 위치이다. 따로 주차장이 있는 건 아니지만 호텔 한바뀌 돌다보면 주차할만한 곳이 있다.

Jio S. (.

일본에서 일본식 주택을 경험할 수 있는곳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관광지들이 위치해있어서 여행하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방음은 약한편이니 주의하세요.

cmdc (.

일단 폭렴에 시원하게 잤다. 연못 개구리 소리가 너무 크다. 그래도 시내에서 거족단위로 쉬기에는 가성비가 우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