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하 향목 관광모노레일 - 울릉군, 경상북도

오경옥

3년쯤 모노레일 타보아서 한번정도로 만족할만한 경치였는데 지인이 타보고싶어해서 2025년9월6일 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5분여 모노레일 타고 10분여 걸어올라가면 태하향목 전망대가 나옵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짙푸른 바다와 여전히 강하게 부는 바람은 습기에 찝찝함을 날려주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된 6-2코스가 기대이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전망대 뒤로 이어진 샛길로 들어서면 10여분간 산길을 지나 보이는 바다뷰가 정말 멋졌어요.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도 너무 시원했구요.
올라실때는 모노레일 타고 가시고 내려오실때는 6-2코스로 경치보면 걸어오시는 것을 강력 추천드려요. 이정표에는 67분 소요라고 안내되어있지만 정상은 가지마시고 아래쪽으로만 빠른걸음으로 35분 소요되어 부담되지않는 코스입니다.

poppinyunmi C.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습니다.
전망대 올라가는길 그늘이어서 쉽게 올라갈 수 있었고 전망대에서 보이는 경치가 너무 좋습니다.
내려오는길 작은 산새의 지져귀는 소리도 좋았습니다.

HOONI B.

모노레일 거리는 300m밖에 안되지만
꼭 타고 전망대 가세요

도착 후 10분 정도 더 걸어서 올라가시면
멋진 풍경이 기다립니다

전망대에서 사진 찍는걸 깜빡했네요..;;;

BJ L.

모노레일 타고 대한민국 10대 비경 대풍감 손쉽게 갈수있음.
전망대에서 본 풍경은 읻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비경임.
태하산책로를 통해 멋진 풍경도 볼 수있음.

해바라기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 10분정도 오솔길을 걸으면 태하향목전망대가 나옵니다.
심한 각도로 산을 오르지만 한여름 에어콘도 나오고 바라보는 뷰도 그만입니다.

Jack K.

좋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기도 좋고
모노레일 도착후 10여분정도만 걸어가면
꼭대기 나와요

그리고 전망좋고 시원하네요

주차할곳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그거 빼고는 좋네유 가볼만합니다

이예봉

(긴 설명, 밑에 결론 짧게 씀)

1. 추천안드립니다. 앉아서 기다리는 좌석도 몇개 없고 모노레일 작은거 두개가 붙어서 그것만 다닙니다. 다리도 너무 아픈데 좌석도 모노레일 안에 12좌석 한정이라서 서서 갈 수도 있습니다. 풍경도 그냥 그렇습니다. 바다 산 바다 산. 그냥 흔한 풍경인데 울릉도라는 이름 때문에 거창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전망도 그저 바다인데, 네, 그냥 진짜 바다에요. 울릉도 말고도 볼 수 있는곳이 많은데 다른 곳과 비교하자면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바다 좋아하시면 가는거 추천드리지만 딱히 차이는 없다는 점. 회전율이 진짜 꽝입니다. 다시 내려가시려면 탔던거 똑같이 타구요. 다시 기다려야합니다. 주변에 깔린게 바다인데 겨우 위에서 보자고 돈 쓰시는거 좀.. 주변 언덕 올라가면 똑같은 풍경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벌레도 심상치 않습니다. 저는 여름에 갔는데 각종벌레 다 보실 수 있네요. 아디다스 모기가 달려들어요. 생각보다 많음. 관전 안좋으신 분들 진짜 죽어나가요.

2. 결론: 기다리시는거 싫어하시면 가지마세요. 울릉도 바다라서 다를거 없음. 돌아갈때도 똑같은거 타고, 다시 기다려요. 아디다스 모기도 많아요.. 관절 주의. 이시간에 다른거 하시길. 저처럼 후회하지 마세요.

JinGyoo C.

5분이면 정상에 도착합니다. 전망대는 울릉도의 아름다움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합니다.
환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