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서원 - 경주시, 경상북도

최영걸

주말 오후에 방문 하였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된 한국의 서원입니다. 원래는 양동마을의 일부로 문화유산으로 등록이 되었지만 한국의 서원으로 새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건축물의 특이한 점은 입구는 세개지만 들어가는 계단은 두개라는 점인데 서원 출입례가 동입동출이라는데서 기인하여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쪽문은 365일 내내 열리지 않는 문입니다.
누각과 중심이 되는 건물에는 한석봉과 추사 김정희의 글이 써짐 현판이 있어 유심히 살펴보게 됩니다. 그외에는 서원 앞으로 흐르는 계곡면을 따라 산책도 할 수 있으며 조금 더 올라사면 국보40호인 정혜사지 13층 석탑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경주 시내에서는 거리가 재법 되어 접근성이 나쁘지만 스탬프 랠리 중이시거나 서원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한번쯤 찾아와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Joseub

비오는 날 가서 더욱 좋았다. 이런 풍경에서 무슨 공부가 됐을까?

이재호

규모가 크고 장소가 주변에 계곡이 있습니다. 주차가 편리합니다.

흰갈매기

경치도좋고 물도많아 옛날 공부하기 좋은곳이내요.

SungKun L.

옥산서원은 회재 이언적의 덕행과 학문을 기리고 배향하는 곳이다.

입구부터 연락문, 무변루, 구인당, 민구재, 암수재가 있고 독립된 곳에 독락당이 있다.

1574년에 설립되었고, 풍광이 좋은 안강의 자계천은 숲과 계곡이 아름다워 쉬면서 힐링을 하고 싶은 곳이다.

주차장이 넓고 무료로 운영한다.

jun J.

산책코스로 추천합니다
주변 계곡과 아울러 기분좋게 걷기 좋은 코스
조선시대의 학교풍경을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는 장소입니다.

주차장도 상당히 넓고 좋았음
화장실도 굿 👍

박종호 (. J.

옥산서원은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서원이다. 서원뿐만 아니라 그 주변의 환경이 공부하기에 너무 좋은 곳 같다. 여름에 앞에 흐르는 개울에 발을 담그고 공부했을 상상만 해도 멋져 보인다. 다른곳과 다르게 계곡의 물의 일부를 서원 안으로 끌어 들인 것도 특색이 있다. 여름에 이러면 강학당이라고 해야 하나 그곳 까지 시원해질것 같다. 옥산서원 앞의 넓은 들은 공부하는데 부족함 없이 지원을 해 주는 부의 근원일 것 같고 옥산서원 뒤의 계곡을 따라 만들어진
산책로는 선비들의 생각을 깊게 만들어 준 것 같다. 멋진 곳이다. 옥산서원 앞의 시갤 밥상에서 식사를 하면 정취가 있는 듯 하다. 서원이 있는 동네 한바퀴도 좋았다. 집들의 정원이 정갈하고 예쁘다. 옛것과 현대적인 것들이 한마을에서 잘 어울려져 있다

정페가소스

옥산서원 둘레길 코스입니다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자연에 정취에 만끽하세요 주위에는 도덕산과 자옥산이 병풍을두른듯 절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