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화빵 - 경주시, 경상북도

PARK I. D. L.

A surprising fact I learned from a taxi driver. “The Original Gyeongju 🥯 bread”
Forget the commercial “Gyeongju bread” you see everywhere - Choi Young-Hwa Bread is the true origin of Hwangnam bread. Handmade with care, filled with smooth red bean paste, and baked fresh: this is tradition you can taste.

Jesus said to them, “I am the bread of life. Whoever comes to me shall not hunger.” John 6:35

May God bless the descendants who honor the legacy with loyalty and integrity. This is more than bread: it’s heritage, blessing!

택시기사님으로 알게된 몰랐더 사실: 시중의 ‘경주빵’은 진짜가 아닙니다. 최영화빵이야말로 황남빵의 원조, 전통의 시작입니다. 정성껏 만든 수제 팥빵은 한 입만 먹어도 깊은 맛이 느껴집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 요한복음 6장 35절

그 뜻을 지키는 충직한 후손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이건 단순한 빵이 아니라, 믿음과 전통의 결실입니다.

장자이룬

만들고 쌓아놓은 황남빵보다 갓 만든 빵주는 이곳이 더 낫다. 팥 맛도 여기가 황남빵보다 나은듯

김여름

나오자마자 따끈할때 내어주시는
빵은 아주 꿀맛입니다.
식으면 특별함이 사라지기때문에 선물용 보다는
바로먹을수있는 양만 구입해서 빨리 소진하는걸 추천합니다!

Ryu M.

많은분들이 열심히 황남빵(10개에 12천)을 만드시네요. 갓 나온 황남빵은 진짜 따뜻하고 맛있네요. 식어도 물론 맛있고요. 맛집 없다는 경주에서 제일 지역색있는 먹거리같습니다. 참고로 황리단점이 조금 더 작고 나머진 비슷해보이네요.

Jihoon K.

최영화빵 본점
굉장히 얇은 빵에 달콤한 팥앙금

+
안에 속이 꽉 차있다
수제로 만드신다
황리단점에 비해 웨이팅이 덜 하다

-
꽤 달다

Sam H.

최영화 옹의 장손 집. 겅주 대표 팥빵집. 황남빵보다 덜 달고 피가 얇음.
꼭 먹어봐야할 집.

JY K.

매번 근처 황남빵 가게만 가보다가 여기가 원조격의 가게라는 얘길 듣고 가봤어요.
빵의 피가 눅눅한 느낌에 가까운 황남빵과 달리 팥에 들러붙지 않고 깔끔한 느낌이 들어 좋아요. 팥의 당도도 살짝 낮은 느낌이라 단맛에 질린 사람에게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제 입맛은 이쪽에 가까워서 앞으로는 여기서 구매하려고 해요.
다만 가게 앞에 따로 주차장이 없어서 한참 헤매야 합니다.

YK C.

주말이라 그런지 줄이 길었음. 대신 갓구운 빵을 가져갈 수 있고 알갱이없는 팥소라 다 좋아할 듯. 팥앙금이 국산이라는데 놀랍고 가득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