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강마켓 - 남해군, 경상남도

Samuel O.

커피는 특별하지 않았습니다. 양갱이는 인정하는 맛입니다. 다기 등의 소품을 판매하는데, 내주는 차에 활용합니다. 판촉방식이 괜찮네요. 녹차등의 잎차와 몇시 가공품을 판매하는데, 매장과 어울리는 제품은 아닌듯합니다.

Ray

4.3/5.0

🌿 따뜻한 햇빛과 차 한 잔, 초록빛의 힐링이 필요해

🍯방문 꿀팁
•차가 정말 맛있고, 다양한 티백도 살 수 있어요
•1팀당 최대 4인까지 가능해 단체 이용은 힘들어요
•임시 휴무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추천 대상
•힐링이 필요한 사람
•남해에서 갈 카페를 찾고 있는 사람

🕰추천 방문 시기
•햇빛이 예쁜 낮🔆

영 우울한 하루에 힐링이 필요하다며 갤러리를 뒤지다 발견한 앵강마켓! 노래를 들으며 앵강마켓 사진을 보정하고 있으니, 방문했던 때의 좋았던 기분이 떠올라서일까요? 어느새 스트레스가 민들레 홀씨마냥 훌훌 날아갔네요☺️

앵강마켓은 기대하고 방문했는데도, 예상보다 더 좋은 분위기에 들어서자마자 감탄을 자아냈던 곳이에요. 카페 내부에는 차분한 공기가 감돌고, 자리에 앉아 바라보는 정원에는 초록이 빛나는 곳이죠✨️

게다가 차도 참 맛있어서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기기 좋았답니다. 특히 호지차가 취향 저격이라 난생처음 카페에서 판매하는 티백을 샀더니, 일행이 웬일이냐며 깜짝 놀라기도 했어요🤭 다른 음료도 좋지만, 차 한 잔은 꼭 드셔보시기를!

다만, 앵강마켓의 디저트 메뉴인 양갱이나, 남해 로컬 제품으로 판매하는 브래드멜의 빵은 음료에 비해 아쉬운 맛이었어요. 그래도 둘 다 생김새는 귀여워 사진 찍기에는 좋구요. 굳이 하나 고르자면, 양갱이 나은 것 같아요.

✨️근처 관광지
🌾다랭이마을 : 계단식 논을 바라보는 전망대와 유채꽃으로 유명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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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its_raypic
더 많은 사진은 인스타그램에서 만나요💌

리예술

고즈넉한 분위기 한국과 일본의 중간적 차분한 분위기 맛집 호지냉차 보리냉커피 너무 맛있고 엥겡이가 또 맛있어요. 조용히 힐링하기 좋은 마켓. 카페 아주 굿 추천입니다

신도림보안관(신도림보안관)

다양한 특산물을 정갈하고 선물하기 좋게 포장해놨습니다.
커피나 티 한잔 하고 갈수도 있습니다.
커피는 조금 아쉽습니다.
다크한 커피이지만 이마저도 연하게 내려주어 아쉽습니다.
양갱은 가격에 비해 작지만, 맛있습니다.
여행중 잠시 쉬어가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YUNA C.

정말 동네와 안 어울리게 눈에 띄어 들어갔어요
화,수는 쉬는 날이고 12시부터 5시까지 영업하시는데 들어가보면 아기자기 기분 좋아요
남해 특산물을 일본처럼 소포장하고 포장지에 신경서서 만드셨는데 가격은 만만하지 않아요 차와 양갱을 먹을수 있어요
2년반만에 다시 왔는데 그 사이 유명해져서 직원이 4명이구 쉬는날 없이 11시부터 5시반까지 영업하네요

이영민 (.

전형적인 일본집. 고급포장에 쌓인 멸치와 다시마.
건어물과 차를 마실수있는 공간
선물용 멸치를 샀는데 비늘이살아있는 멸치
확인해보시라 돋보기까지있다ㅋ
매장언니가 친절해서 좋았음

배노키오

이름부터 남다른 앵강마켓
아기자기한 소품부터 특산품까지 판매하고 있구요
일단 들어가시면 분위기가 남다릅니다
특히 내부 창가 스팟👍
안에서 음료 드시기엔 자리가 많이 없으니 참고하시구요
창가에 앉아서 여유 즐기시길😋

Tov M.

카페라기보단 기념품샵

이라고 생각하다가 양갱과 호지차
편안하게 즐겨버림

사장님(?) 말투 중독성있어서 계속 말 걸고 싶어지는 ㅋㅋ

선물할 것들 왕창 사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