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북 굴단지 - 보령시, 충청남도

냠냐냠

온갖 굴 요리를 모아놓은 곳입니다.
직판장도 운영하고, 다양한 굴 요리들을 맛볼 수 있어요.
주말에는 사람이 엄청 많다던데 저는 평일 점심이라 한가하게 방문했습니다.
저는 왼쪽에서 가장 앞에 있는 가게를 지난번 방문해서 만족스러웠다는 가족의 말을 따라 이번에도 재방문했어요.
주문한 요리는 해물 모둠판?(7만원) 같은 걸 주문했구요. 굴칼국수 2인분, 굴밥 2인분 주문했어요.
해물 모둠판은 석화랑 홍가리비, 새우, 오징어 1마리가 들어있구요. 모두 싱싱하고 비린내없이 맛있는데다가 알도 굵어서 먹기 좋았습니다.
칼국수의 경우에는 면은 제가 좋아하는 익힘정도보다는 더 익어서 아쉬웠으나, 맑은 해산물 육수는 매우 흡족했어요. 굴밥은 솥밥에 나오는데 나중에 뜨끈한 물을 부어서 누룽지를 먹는데 구수하니 마무리로 좋았습니다. 밑반찬도 다양하고 푸짐하게 나와서 함께 가신 할머니도 좋아하셨어요.
맛있게 먹고 갑니다.😄

경내 G.

매년 초마다 방문하는 천북굴단지.

올해 국정이 불안정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사람이 없었다.

매년마다 방문하는 굴단지는 늘 신나고, 흥미로운 장소였다.
굴도 먹으며 새해를 새롭게 시작하는 이 마음은
매년 나를 계속 천북으로 오게 만든다.

걸어서동네한바퀴

25/1/4
오서산 등반 후 굴먹으로 왔어요. 우린 청수굴집으로 갔습니다. (여긴 택시가 안잡히니 참고, 자차또는 버스 H750번을 이용해야 함)

KYUNGNAM K.

굴이 아주 싱싱합니다.
다만 1월19일 현재 생굴은 먹을수 없다고 합니다.
찜이나 밥 좋습니다.
단지내 방문했던 집 추천합니다.

한주영

CYC 왜 산지에 가서 먹어야 되는지를 알려주는 곳. 많은 매장들이 있고, 굴이 매우 만족스럽게 맛있음. 주차공간이 조금 부족한 면은 있지만, 맛있게 굴을 먹을수 있는 곳.

정은성

날 좋은 겨울날 다녀왔어요 평일날에 갔습니다 주말엔 주차 어려운듯해서요 깨끗하고 친절하시네요 굴이 제철이라 아주 맛있네요 굴밥도 여러가지 넣어서 달래 간장과 잘 어울립니다 커피와 굴마카롱도 있네요 굴모양 마카롱에 유자가 들었네요 달콤새콤 맛나네요 둘레길도 바다를 보고 걸으니 겨울 맛이 제대로내요 추천합니다

Star S.

신선한 굴을 먹고싶을 때 추천드립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굴도 맛있네요. 굴단지 어딜가도 가격은 동일하기때문에 지나가다 끌리는곳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2인이 굴한판을 먹으면 양이 많아 질릴 수있을정도로 많이주시는데 칼국우나 라면과 같이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굴구이 할때 많이 튀어서 번거로우신분들은 굴찜 추천드려요.

traces O. L.

2024.11~
굴먹자식당이 한동 더 생겼네요

리모델으로 깨끗해졌어요
가격은(한망￦40.000) 매년 인상되는점이 아쉽네요
굴구이가 구울때 많이 튀니까 그것을 보안한 식당도 있고 식당마다 서비스 주는 음식도 차별화 되어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