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태평소국밥 본관 - 유성구, 대전광역시

JM K.

Since 2007 대전에서 가장 유명한 국밥집 중 한 곳인 태평소국밥 방문할 때마다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 곳으로 여태 유성점만 방문해서 한군데만 있는줄 알았었는데
대전 곳곳에 있다고 한다.
유성점은 본점과 별관 두군데로본점은 24시간 영업하고
별관은 아침 8시 30분~ 새벽 1시 30분까지 영업이니 참고!

술안주로 좋은 수육, 한우 육사시미, 소머리수육을 1만 원대에 즐길 수 있고 식사 메뉴인 국밥도 1만 원 미만
가성비가 너무너무 좋은 태평소국밥
재방문해도 한결같은 맛이라 참 맛있게 식사함~
소고기뭇국 느낌이라 아침식사 메뉴 해장음식으로도 좋아서 과연, 호불호가 있을까 싶은데 소고기뭇국을 1시간 기다린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할듯한데 일행 중 한 명은 이번 대전 여행 중 가장 맛있게 식사한 곳이 태평소국밥이라고 얘기함!

BH ?. J.

저렴하고 푸짐한 소국밥이었습니다. 육사시미는 쫄깃쫄깃한것이 아주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끝도없이 들어오는데 테이블도 많고 순환이 빨라 웨이팅이 길진 않습니다. 다음엔 얼큰한 내장탕도 먹어보고 싶네요. 잘 먹고 갑니다.☺️

Yunseon

대전맛집 원탑(?)이라는 태평소국밥 사실 국밥은 다 비슷하니 기대안했는데 너무 맛있다고 하길래 방문
연휴라 웨이팅은 좀 있었고 15분정도 기다리고 입장

소국밥 기본으로 시켰는데 정말 잘 우러난 소고기 무국에 진한맛!
깔끔하고 맛있어서 한그릇 다먹기가능하고 가게도 넓다
주의사항이 많긴하지만 맛있게 먹으면 됨
육사시미도 많이먹던데
갈비찜이 더 알짜배기라고 현지인들이 그말하길래
나중에는 꼭 갈비 먹을예정

에이엠

토요일 점심 오후 12시에 방문. 웨이팅 줄서서 해야하고 인원수 다 와야 입장 가능. 30분 정도 기다려서 들어갔고, 따로 국밥과 사시미 큰 거 시켰는데 국밥이 좀 짜긴 했지만 감칠맛이 많이 나고 짜서 맛있는 것 같기도... 깍두기랑 먹으면 맛있다!

TY H.

대전에서 유명하다는 국밥집을 방문하였지만
기대가 컷던지 너무 실망하였습니다
1. 육사미는 두께가 너무 두껍다
취향 차이지만 두꺼워서 손이 안감
지금 두께어서 반만 줄이면 어떨까 란 생각이 들었음
2. 국밥은 집에서 먹던 소고기 무국보다 별로 였음
3. 테이블이 너무 붙어있어 주변 테이블 말이 다들림

굳이 찾아가서 먹지는 않아도 될듯 하다

SeungIl H.

본관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음에도 그 이상으로 엄청나게 많은 줄 때문에 포기할까 했지만 음식을 맞이하는 순간 그 생각이 조금은 누그러졌습니다. 맛있긴 하지만 다음 번에는 분관으로 가봐야겠다고 생각합니다. ㅠ

123

25.03.28
이곳이 대전1티어 국밥 맛집인가요?점심시간에 방문하니 웨이팅 장난 없습니다.번호표 없이 줄서는 시스템인데 한여름에는 어떨가 싶어요.아무튼 회전율은 빨라서 금방 입성 가능했읍니다.내장탕도 주문 후 2분 안되어 나옵니다.국물이 묵직하면서 칼칼하고 진하고 어제 먹은 술이 바로 해장 되는 맛.특을 시켜서 그런가 깐양이 끝도 없이 나옵니다.나이스
밥 두 공기로 금새 한그릇 뚝딱 해치웠음.
아 맛있다.경험해보니 개 무서운 내장탕일세.

PS.육사시미는 소자 12,000원 한100g되려나 맛보기용으로 괜찮은 수준.(윤기좔좔X)

수고하시구여.

노가리

주말 저녁 시간대라 대기는 좀 있었지만 금방 착석!
24시간 공장돌아가듯 직원들도 그러실수밖에...
많이 힘드실거 같아요!
새로먹어본 내장탕도 맛이 끝내줬습니다!
소주한잔 하고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