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영산자연휴양림 - 고흥군, 전라남도

신정명

팔영산 갈 때 스쳐 지나 갔던 곳.
팔영산은 멋진 산이긴 한데 좀 많이 위험하기도 함.
그래서 조심해서 다니셔야 함.

네잎크로버

자연휴양림내 야영장 이용,
휴양림객실은 주말예약은 어렵다
야영데크는 넓고 총7개 사이트, 전기,개수대,화장실,온수,샤워장(좁음),주차장 있음
짐을 옮겨나르는 수고로움있지만 이동거리가 짧다
조용하고 아늑한 숲뷰가 아주 좋음
예약은 숲나들e에서 ~~
야영장에서 깃대봉까지는 0.7km이다

오준호

팔영산 자연휴양림~
맑은 공기 마시며 편하게 쉬다 올수 있는 곳이에요~~

taehee W.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지역에 있는 팔영산 자연휴양림.
입구해서 휴양림까지 올라가는 길이 길고, 나무들이 우거져 있다.
높은 곳에 위치해서 공기도 맑다.

전라남도 고흥군 영남면 우천리에 있는 자연휴양림.
구분 자연휴양림
소재지 전남 고흥군 영남면 우천리 산 350-1
면적 186만 9천㎡
명소 능가사, 금탑사,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1998년 7월 16일에 개장했으며 구역면적은 186만 9천㎡, 1일 최대 수용인원은 798명, 최적 인원은 300명이다. 고흥군청 산림과에서 관리한다.

해발 608.6m의 팔영산은 8개의 아름다운 봉우리와 기암절벽이 일렬로 이어져 있는 도립공원으로 휴양림은 동쪽 계곡에 있다. 휴양림 뒤쪽의 산 정상에서 동쪽으로 여자만과 다도해, 일출의 장관을 볼 수 있다. 굴참나무, 갈참나무, 고로쇠나무등 참나무류가 주를 이루는 천연림으로 고라니, 산토끼, 꿩, 참새, 노루 등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휴양림에는 숲속의 집, 야영장, 물놀이터 등의 휴양시설과, 평행봉 등 16종의 운동기구를 설치했다. 능가사에서 흔들바위를 지나 제1봉부터 제8봉을 거쳐 능가사로 돌아오는 등산로와 휴양림에서 출발하여 제1봉부터 제8봉을 지나 휴양림으로 돌아오는 등산로가 있다.

주변에 신라의 원효가 창건한 고찰인 금탑사와 도 문화재인 능가사를 비롯, 용바위, 남열해수욕장, 유청신피난굴, 여호바다, 강산호 낚시터, 발포왜가리 도래지, 나로도 난대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등 관광지가 있다.
출처 두산백과

박원석

전라남도 고흥군 영남면 팔영로 1347 - 418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이다.
고흥 10경 중 최고로 손꼽히는 팔영산의 풍광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숲속의 집과 휴양관의 숙박시설이 있으며, 실외수영장과 야영장이 있다. 이곳 최고의 장점은 참나무류가 주종을 이루는 천연림을 들 수 있다.
608미터의 팔영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다도해안의 절경과 일출은 꼭 봐야 하는데, 휴양관은 400미터 지점에 위치해 좀 더쉽게 정상에 오를 수 있다.
특히 7-8월 성수기와 금, 토 및 공휴일 전날을 제외한 주중에는 30% 할인된 값으로 묶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4인용 성수기 요금은50,000원으로 다른 지역의 휴양림 보다 훨씬 저렴하다.
한계령 옛고개길을 오르듯 팔영산 매표소에서 휴양관 까지 2키로미터 남짓 급커브길을 올라야 한다. 한낮인데도 수풀에 가려 햇빛이 비치지 않아 어둑한 숲길을 내쳐 올라야 하지만, 교행길을 많이 만들어놔서 불편하지는 않다. 400미터 고지에 위치하기 때문에 차량의 외기 온도가 1도씩 떨어지는 것을 관찰하는 것도 재미다.
밤엔 에어컨이 없어도 선선하게 잠들 수 있을 것 같다.
휴양관 내부 시설도 깔끔하기는 한데, 화장실에 수건수납장과 칫솔거치대, 방에는 옷걸이가 필요하다. 옷걸이를 에어컨 밑에 매단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액자가 필요없이 중요한 벽면을 차지하고 있다. 액자 보다는 옷걸이가 더필요하다.
세심한 관찰과, 내방객 중심의 인식이 필요하다.

위희근

숙박시설 산막3, 이용했음. 방2개, 거실로 분리 되어 있음. 화장실 세면대 물 천천히 내려감. 직원분들 친절했음.

goalie_soo

대한민국에 이만한 경관을 볼수 있는곳은 손으로 꼽을 것이다. 최고의 경관을 볼수 있는곳...

정Windy2

휴양관 숙박.
조용하나 난방이 전가온돌판넬뿐이고 여름 이불뿐이라 아래는 따뜻 위는 겨울로 등산 내피입고 잠. 요리는 인덕션쿠커가 있으나 1인용 남비 이외 팬들은 작동이 안됨. 커튼이 없어 통창앞 가로등으로
밤새 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