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공원 - 해운대구, 부산광역시

렛츠 (.

여름에 해운대 해수욕장 가면, 쨍쨍한 햇빛에 너무 덥고 습해서, 다시 실내 들어가기에도 그렇고 애매할 때, 동백공원에서 그늘 벤치에 앉아 쉬면서, 산책하면 나쁘지 않습니다.

안 쪽에 APEC 정상회담 장소도 있고, 해안을 볼 수 있어요.

터벅터벅

너무나 좋은 산책코스 입니다. 걷다가 누리마루에서 노통 흔적도 볼수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Dane L.

2025.1.5 아직 많이 안 폈어요! 1월 중순-말부터 많이 핀 모습 보일 듯.
동백꽃이 나무마다 피고 지는 게 제각각이라 봉우리만 맺힌 나무부터 이미 만개하여 시들고 있는 나무까지... 한꺼번에 피고 지면 참 예쁠텐데 🥺 절정의 모습을 못 봐 아쉽지만 시원한 바다 뷰 보며 힐링~~ 이기대나 암남공원처럼 너무 넓지 않아서 금방 한 바퀴 돌 수 있어서 더 좋음! 등대광장에서 해파랑길로 빠지면 웨스틴조선호텔 뒤 해수욕장 쪽으로 나가게 되니 바로 퇴장하고 싶으면 그냥 찻길따라 도세요.

윤필중 (.

부산에 올 때마다 동백섬에 방문하여 산책하는 시간을 보냅니다.

동백꽃이 필 때오면 정말 꽃과 나무와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최고의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백꽃이 없는 계절이라도 나무와 암석 그리고 바다가 자아내는 풍경을 보며 산책할 수 있어 부산 방문 시 꼭 시간을 내 찾아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동백섬에서는 고운 최치원 선생님께서 자신의 아호를 딴 해운대라는 글자를 암석에 새긴 해운대 석각을 볼 수 있으며 동백섬의 중앙에는 최치원 선생님의 동상과 광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백섬의 등대 전망대에서는 탁 트인 바다와 함께 등대나 오륙도, 광안대교 등을 전망할 수 있습니다.

꽃과 바다와 나무 그리고 암석이 자아내는 풍경에서 산책을 한번 해보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HJ K.

해운대 바닷가 풍경을 감상하며 걷기 좋은 최고의 산책로.

아임프롬프롬퐁

인근에서 식사하고 가볍게 산책하기 좋습니다.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구요, APEC하우스 등 둘러볼 곳도 있네요.

무엇보다 등대에서 조망하는 바다 풍경이 일품이네요. 방문하시기를 추천합니다.

CHOI북치는자영

동백섬 산책하고 해운대 차한잔 그리고 지하철타고 ~~~슈웅 롯데몰에서 쇼핑 그리고 영도다리 건너서 라발스호텔 휴식

권오윤아윤TV

조용필의 돌아와요부산항에에 나오는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하는 곳 그곳 맛습니닺
해운대와 달맞이길을 보며 산책하기 아주 좋은곳으로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무리없이 멋진 경관을 보며 산책할 수 있음...
중간중간 포토존들이 있으니 사진 찍기 좋고 날씨가 좋으면 대마도 까지 보임...
최치원이 썼다는 해운대석각도 있기에 지명에 대한공부도 미리해놓으면 더 재미있을듯
APEC하우스도 꼭 가볼만 함(월요일 휴관이고 17시까지)
해운대가면 무조건 동백섬 산책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