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케트 - 기장군, 부산광역시

東祐

아난티 내부에 위치한 브런치집
음식맛이 훌륭하다 특히 파스타 종류가 다 너무 맛있었다
음식 주문이 많이 밀려있으면 음료라도 먼저 주는 유도리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다.
음식과 음료가 꼭 같이 나와야 하나? 특별한 음료도 아니고 그냥 코카콜라인데 절대 먼저 안주고 음식이랑 같이 나온다.
그리고 음료 가격 너무 비싸다. 하다못해 콜라에 레몬이라고 꽂아줄줄 알았다. 그냥 콜라 나옴.
이런 점이 아쉽지만 맛은 정말 좋았다

방지애

호텔에 묵으면서 아침을 많이 먹는 편이 아니라 뷔페는 이용하지 않고 카페에서 아침을 3일 연속 먹었습니다 맛과 분위기는 호텔 로비이니 적당합니다 그러나 일반 오성급 호텔 로비의 서비를 기대하긴 어렵구요 캐주얼하게 간단하게 아침먹기 적당합니다 앞에 수영장을 보며 먹으니 휴양온 느낌으로 분위기는 좋아요 다만 카운터에서 주문받으시면 분이 3일다 특별히 친절하단 느낌없었구요 오히려 약간 불친절한 느낌 까지 있었습니다

K C.

음식은 저렴하고 간단한 아침 식사로 나쁘지 않았지만, 메뉴가 변동이 있을때는 좀 친절히 설명해주셨으면 하네요. 동일한 컨셉의 쁘아송같은 경우는 직원들이 친절해서 셀프인 게 나쁘지 않았는데, 여기 주문받던 남자직원이 넘 불친절해서 이미지가 좋진 않았습니다. 투숙객이라 하루 잘 보내고 마지막에 뭔가 싶더라구요.

최민아

브런치메뉴들을 즐겼습니다.
그라브락스연어 오픈샌드위치 정말 맛있어요.
단, 브런치세트에 기본적으로 커피가 포함되는데 초등생들이 커피를 못 먹어서 다른 음료로 교환원하였으나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성인도 커피를 못 마시는 경우가 있을텐데 융통성을 발휘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서비스에서 별 하나 뺍니다.
음식과 분위기는 너무 좋았어요!

minnim

아난티 안에서 조식 부페 말고는 아침으로 먹기가 애매한데 브런치 세트가 좋네요. 8시에 문 여는 것도 좋았어요. 은근 아난티 근처 식당들이 9-10시에 열더라구요. 커피나 티가 포함된 걸 감안하면 양이 많진 않지만 가격이 과하진 않습니다. 특히 공간이 쾌적하고 넓어서 돈이 아깝단 생각이 들진 않았어요. 다양하게 시켜서 먹었는데 다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M K.

프론트 겸 라운지인데 뷰가 좋고 조용해서 간단히 커피를 즐기거나 책 읽기 좋았어요. 커피는 아메리카노 먹었는데 무난하게 맛있었습니다.

한소리

브랙퍼스트세트.양도 많고. 커피 양도 많고 ㅎㅎ32000원이면 과일이 좀 곁들여 져 있었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생각을 좀 해봤네요 ㅎㅎ야채도 신선하고 ㅡ분위기 편안해요.

부산 가서 또 베케트 가야지.. ㅎㅎ 아닌티 빌라쥬 구경도 할수 있고 굿.

Sehee K.

음식들이 전반적으로 맛있고 양도 푸짐해요 조식식당이 너무거할때 딱좋고8시부터오픈이라 잘먹구 열시반 기차타러 갔어요.
새우버거 바질페스토치아바타? 그리고 프렌치토스트 피스타치오크림케익 다다 추천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세요
아난티코브도좋지만 빌라쥬가 넓어서 중학생 어린이들과 먹고놀기에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