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라스 리솜 - 예산군, 충청남도

한근남

키즈프렌들리 리조트의 정석입니다. 객실요금이 저렴하다고 해서 예약하면 다른 부대시설이 이용료가 비싼데 이곳은 부대시설도 다양하고 이용요금도 저렴해서 아이들과 즐기기 너무나 좋습니다. 조식도 맛이 좋은데 아이들 연령이 다른 리조트나 호텔보다 무료로 이용가능한 나이가 넉넉해서 정말 만족스럽네요. 예약이 힘든게 아쉽지만 정말 좋은 리조트입니다.

lee동준아범

나쁘지는 않지만 2번은 안갈것 같은 느낌입니다.
우선 제가 방문했을때 이미 공지되어 있었지만 워터파크가 공사중이 었고 공사중이지만 입장료는 기존과 동일하게 받고 있었고 공사하시는 인부분과 마주 보면서 공사장 뷰로 스파를 할수 있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외부 시설은 파도풀과 스파 뿐이고 이마저도 정검 시간에 걸리는 좁은 실내공간에 콩나물 시루같이 떠밀려서 다니는 동영상속 중국워터파크 같은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내요.

SY S.

인스타그램에서 하도 광고해서 다녀왔는데 기대했던만큼은 아니었다. 공간이 엄청 넓지는 않고 사람이 생각 이상으로 많다. 다만 기대를 좀 덜하고 겨울에 온천물에 담근다는 느낌으로 가면 꽤 괜찮은 곳이다.

Hoo

1. 객실 넓고 좋음
2. 나이트스파로 가면 사람도 많지 않고 여유롭게 놀기 좋으나 위치가 애매함

이주상

덕산 리솜 스테이 40에서 1박을 했어요.

스테이건물은 오래된 느낌이 나네요. 다른건 몰라도 베란다쪽 문틀같은건 미닫이가 잘 되도록 고쳐줬으면 좋겠어요.

그외에는 다 만족했어요. 조식도 좋았고, 물 놀이 시설은 최신시설은 아니지만, 깔끔하게 잘 운영되었고, 특히 아이들이 즐길거리가 많아서 좋았어요.

잘 쉬다 왔습니다.

손나래

휴가철이라 사람 많은건 이해하고 갔지만!!
수영장에 이물질이 너무많았구요~~ 무료로이용하는 파도풀 튜브는 바람빠진게 여러개 그대로 떠다니고..
여기저기 녹슬어있는 구조물에서 물이떨어지고..
아이들이 즐거워했으니 별두개라도 줬네요...

하민하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가격대비 서비스가 별로인거 같아요. 인단 가장 마음에 들지 않았던건 수건이 1인 1개(큰건 없어요.) 저녁에 샤워하고 아침에는 사용한것을 말려서 사용해야한다는거.
물론 추가 수건 500원이 아까운건 아니지만 수건을 돈내고 사용한적이 없던지라. 일본인줄 알았네요.

워터파크는 편한반바지랑 티셔츠면되고(수영복을 안가져왔다고 구매할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야구모자 꼭챙겨오세요. 어딜가나 똑같겠지만 미끄럼틀을타려면 오랜시간을 기다려야하고 튜브는 챙겨와야해요. 구명조끼도있으면 좋아요. 사람이 진짜많고(주말이라서 그런듯) 목용탕도 여기저기 고장난곳이 많더라고요.

어째든 또다시 가라고하면 싫다고말할거에요.
다른워터파크가는게 더 좋아요.

개인적인 생각을 쓴것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Minhyun A.

너무 기대 하고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너무 별거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