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 - 춘천시, 강원특별자치도

환환

춘천의 그리스. 산토리니.

1인 1음료를 시켜야한다.
따듯한 아메리카노와 모히또 에이드 그리고 디저트를 시켰다.
아메리카노는 카페 컨셉에 어울리는 하늘색 홀더에 담겨 나온다.
모히또 에이드는 박하향도 제법 나고 맛도 괜찮다.
소금빵과 티라미수도 맛이 제법 괜찮았다.(사실 딸기 프레지에를 먹고 싶었다.)
음료와 디저트 외에도 양식을 판매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그리스의 산토리니가 느껴지게끔 카페를 꾸며났다. 1층, 2층 그리고 야외석이 있다.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카페 옆에 건물은 네이버커넥트원이라고 한다.
카페는 기대보다 예쁘긴 했으나 사람들이 많은 편이라 약간은 꺼려진다. 특히 동창회나 어디 단체로 관광버스 타고 오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날을 잘 맞추는 게 중요하다.
산토리니 전망대도 멋지다. 모든 만들기에 따라 관광이 된다는 걸 새삼 느낀다.
봄이라 카페 정원 둘레로 벚꽃이 펴있어서 더 운치 있다.
춘천 시내 전경도 보인다.

재방문 의사) 보통

2025.04.13 - 방문

Nameng P.

🚩 [ 2025년 5월 방문 ]

✔️ 평가기준
1️⃣ (Bad) ~ 5️⃣ (Excellent)

🌟 음료/디저트 맛 (Drink/Dessert Taste)
3️⃣ 무난한 맛, 특별할 건 없어요. *Decent, nothing 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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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위기 (Atmosphere)
5️⃣ 완벽한 분위기, 사진 찍기 좋아요! *Perfect ambiance, Instagram-wor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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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 친절도 (Staff Kindness)
3️⃣ 무난한 서비스, 기본만 했어요. *Standard service, just ok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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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석 편안함 (Seating Comfort)
4️⃣ 편안하고 넓은 좌석이었어요. *Comfortable, spacious se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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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성비 (Value for Money)
3️⃣ 가격 대비 무난, 딱 그 정도. *Fair value, just ok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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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사항 (Special Notes)
하얀 건물과 파란 지붕, 종탑 등 산토리니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외관이 인상적. 잔디밭과 야외 테라스, 넓은 실내외 공간이 조화를 이룸.

구봉산에 위치해 있어 춘천 시내와 산세, 자연 풍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망원경이 비치된 전망대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음.

대형 카페답게 내부 좌석, 2층 테라스, 야외 정원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차 공간도 넉넉.

종탑, 잔디밭, 테라스 등 곳곳이 사진 명소

메뉴: 커피, 음료, 케이크, 젤라토, 베이커리 등 가격대는 다소 높은 편이나, 퀄리티와 분위기, 뷰를 감안하면 이해가 됨.

단 출입시 인원에 맞게 메뉴 주문해야하며 카운터에서 메뉴주문하고 들어가야하는 구조..
계산시 주문한 음료 갯수와 입장인원 체크 후 입장.

김영혜

시그니처 커피, 좀 비싸긴 하지만 부드럽고 구수한 맛이 아주 좋아요. 빵류도 맛있어요. 탁트인 전경, 산토리니 정원, 꼬마들 뛰어놀 수있는 넓은 야외공간, 주말 가족 나들이 코스로 좋을 것같네요.

Byungwoon C.

우리 아이와 추억이 있는곳 10년이 넘게 오래된곳인데 리모델링이 되어 많이 좋아 졌네요. 입구에들어 가면서 음식을 주문하는 시스템으로 바뀐것 같은데 조금은 불편했어요. 낮보다는 밤 야경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음식들도 가격은 있는편이고, 음식에 맛은 기본 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Lee- A. G.

이런 곳에 커피값 사악한건 익히 알만한 사실이니 Pass.

날이 좋을 때.
날이 좋지 않을 때.
잔디밭을 거실마냥 기어다니는 뽀시래기 애기들을 보기에 너무 귀엽네요♥

그 나름의 매력이 있는 춘천 명소.

인스타 인생사진으로 참 유명할 때가 있었는데 요즘 다소 사그라든 것 같지만
그럼에도 꽤 많은 연인들, 아이들이 사진을 찍네요.

그리스 산토리니를 다녀와본 나로썬 그 느낌을 다 내지 못해 아쉽지만
하늘이 예쁠때는 그래도 나름 매력있어서 기회가 되면 다시 와봐야 겠네요.

JuHyup K.

커피와 디저트도 맛있는데 뷰도 진짜 좋네요^^
춘천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꼭 한 번은 와 볼만한 것 같습니다!

S Y.

들어가자마자 아이스크림이랑 케이크가 보이고, 다양한 종류의 빵을 지나 음료를 주문하는 동선의 구조였어요.

생크림 화이트 롤, 소금빵이 베스트 메뉴네요.

저는 싱글 오리진 디카페인(7,400원)과 시그니처 블랜드(6,400원), 우유 빛깔 케이크(7,500원)를 주문했어요.

커피는 양이 적은 거 외에는 괜찮았어요. 하지만 케이크가 너무 느끼해서 아메리카노가 많이 필요한데! 묵직하고 느끼한 크림 맛의 케이크였어요.

하지만 여기는 예뻐서 온 카페니까 분위기를 즐겨야죠. 평일이고 날이 흐려서 그런지 카페에 여유가 있었어요.

1층에서 2층 올라가는 계단에 산토리니 그림도 예뻐요.

2층은 조금 더 여유로운 느낌이라 창가 자리 근처에서 풍경을 바라보며 분위기 잡기 좋았어요.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지만 나가서 보는데, 바닥이 많이 미끄러워서 주의해야 할 거 같아요.

카페가 예쁘고 분위기 좋은데, 풍경도 좋아서 방문하기를 잘했다 싶었어요.

한혜진

우선 사장님인지 점잠님인지 박려과 에너ㅣ 넘치신 분이 너무 기분좋게 주문 받아주셔서 좋았음. 커피맛 좋고, 빵도 맛나고. 그동안 춘천갈때마다 가는곳인데 뷰가 우선 좋은데다 관리가 잘되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