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드가든 - 춘천시, 강원특별자치도

J K.

도심과 가까워 방문하기 좋고 날씨 좋은 날 걷기 좋은 곳. 테마에 맞춰 정원이 잘 갖추어져 있고 시설물도 모두 관리가 잘 되어 있으며 카페도 쾌적하고 메뉴 가격도 합리적. 베이크치즈케익 맛남. 클라우드가든 카페 유기농 블루베리쥬스도 맛있고 이끼촌 느낌이 작은 마을 느낌으로 인상적.

jangwon C.

경강역 근처에 있는 평천식당에서 소머리국밥 먹고 나서
부모님 모시고 갈만한 곳으로 찾아놨던 제이드가든으로 이동.
차로 이동하면 5분 정도 되는 곳이고 주차장도 꽤 넓은 편.
주차장에 주차해서 잠시 걸어가면 매표소 도착.

매표소에서 성인(11,000원), 경로우대(8,000원)로 티케팅 완료.
한화솔루션이라는 대기업이 운영하는 곳인데
인사이트부문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사업이 있는데
그 중 일부가 제이드가든과 제이드팰리스cc인 듯.

암도 남산면 일부 땅을 한화에서 보유했던지 구입해서
제이드팰리스CC도 만들고 자투리로 있던 땅을
제이드가든으로 만들어서 부가가치를 만든 것으로 보임.
아무래도 돈을 많이 들여서 그런지 깔끔하고 좋았음.

입구에서 제이드 가든의 끝까지 올라가려면 대략 1시간은 잡아야 할 듯.
중간데 다양한 정원들이 있어서 보는 재미, 느끼는 재미가 있음.
매일 오전 9시에 열고 오후 6시에 문을 닫음.
입장마감은 오후 5시이고 기상악화로 관람 제한을 할 수 있음.

중고생이나 어린이는 6,000원, 경로/유공자/장애인은 8,000원,
군인/경찰/소방관/춘천시민/가평군민은 8,000원이고
36개월 미난의 아이들은 무료, 주중 30인 이상 단체는 10,000원.
가족단위도 오고 단체로도 오기에 좋은 제이드가든인 듯.

입구부터 시작해서 제이드가든 끝까지 다양한 가든이 있는데
이번에 갔을 때 가장 좋았던 곳은 이끼가든으로
시원하고 청량한 이끼 군락을 보기에 좋았음.
부모님도 걷기에 좋은 곳이라 괜찮았음.

계절에 따라 다양한 정원을 준비해서 보여주는 곳이라
시기에 맞춰 가면 제철 꽃들이나 나무들을 볼 수 있어서
남는 시간에 천천히 산책하면서 대화를 나누기 좋은 곳이라
가평이나 춘천에 가면 한번 가보기를 추천.

선라미

조용하고 고즈넉하니 좋네... 날씨가 추워서 꽃이 아직 활짝 피지는 못했지만 초록초록한 나무들과 이끼가득한 숲이 신비로워보였다.

정용호 (.

제이드가든. 첨에는 무슨 카페인줄 알았는데. 이국적인 분위기와 깔끔한 수목원. 의외로 많은 인파. 천천히 둘러보기 좋아요.

김정림 (.

비와서 한적했어요.
비와도 좋았어요
날좋을때 다시오고 싶어요.

j P.

엄마가 정원 좋아하셔서 아빠 생신기념으로 가족나들이~ 주차장 넓고 안에 조경 넘 잘 돼있어서 볼거리 많고 꽃향기 풀내음 나무향이 정말 좋았다 카페 아이스크림, 밤이 콕콕 박힌 다람쥐빵도 맛있었고 중간중간 쉴 수 있는 의자들도 고마웠슴(아빠가 연로하셔서 도움이 됨) 입구에서 휠체어 대여도 되는듯?

김채은

공기도 맑고 예쁘고 자연이 보존된 느낌이 너무 좋아요. 사실상 춘천 여행 이유 80%는 제이드 가든 재방문이었습니다ㅎㅎ 어르신들 일자리도 제공하는 것 같아서 더 좋았어요. 근처 살았다면 계절마다 왔을 거예요.

StellaWhinny P.

입장료 만원의 행복. 봄에 정말 가볼만해요. 특히 이끼로 덮힌 숲길은 몽환적인 느낌마저 나오는 핫 스팟입니다.
수국도 한창이고 잘 가꾸어진 정원. 가족들과 가평 레일바이크 타고 맛점 후 제이드가든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