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항 - 동구, 울산광역시

궁쉐린

조용한 항구와 멋진 등대, 어마어마한 카페와 숨은 맛집이 즐비한 곳

허수

울산광역시 동구 주전동 주전마을에 위치해 있으며 마을주민들이 어업에
종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항
구이다.1995년11월에 지방어항으로
지정 되었고,2003년 부터 5년간 물량
장 및 시설 조성사업들을 마무리 하였
으며, 2010~2012년 주전항 방파제 경관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방파제 벽
화 및 탑 모양 등대와 해녀상을 설치하
였다. 또 파도의 잦은 유입에 따른 정
박 어선 및 수산물 직판장에 대한 피해
를 막기 위해 2013년 7월부터 호안 1
37m 변경하여 남방파제를 보강,내항 2,295m를 준설하여 2014년 3월 주
전항 정비 사업을 완료하였다. 그리고
2020년 정부가 지원하는 어촌뉴딜 3
00사업에 선정되었고, 노후화된 시설
및 정비사업과 함께 급변하는 기후에
대처하기 위한 사업과 동시에 주전항
만의 특색이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
해 국비 포함한 약9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여 2022년까지 완공 목표로
현재 진해 중이라 한다. 주변 환경이 워낙 아름답기로 소문나 있으며, 특히
해안을 이어지는 주전몽돌해변의 환
상적인 파도소리와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기암괴석 갯바위 등 관광벨
트와 되어 있어서 트레킹 하면서 힐링
하는 장소로 으뜸이 아닐까 싶다. 또 가족이나 연인들,친구와 함께할 수 있
는 차박코스로도 좋다. 해녀분들이 갓
잡은 신선하고 싱싱한 해산물을 맛봄
도 즐거운 일 중 하나가 될 것이고 낚
시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경험하고픈 사람들에게도 안성맞춤이란 생각도 들고,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
하고 있다고 한다.

박경수

주차는 주전항주변에..
주전항 주변으로 몽돌해수욕장과 이쁜 커피숍이 많이 있어요.

프른바다와 푸른하늘이 넘 이뻐요~

JadeSon D.

멋진 카페들이 있기는 하지만 항구 자체는 특별한 느낌은 없음. 한창 개발 중이라 점점 좋아지지 않을까 기대가 됨

이승미

저는..바닷가 모래를 굉장히 싫어합니다...
이유는 어떤 신발을 신든 신발 안에 모래가 들어와서 깔끔히 놀기도 힘들고
잠시 앉지도 못하고
걷기도 힘들기 때문이죠...

주전은 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곳이에요!
애기 주먹만한 돌들이(흡사 강가처럼!) 해변을 까맣게 다 채우고 있어요!
물론 울산에 여기말고 강돌 몽돌해변인가? 또 몽돌해변이 있는데(몽돌해변은 모래가 아닌 해변으로 이루어져있단 뜻 같아요!)
거기는 모래는 아니지만 ㅠㅠ 돌의 입자가 너무 작아서..
(약 3mm정도?)
잘 못걸으면 신발 안으로 들어와요.. 슬리퍼는 더더욱...
그래서 발 편하게 여기로 자주오는데 ㅎㅎ

애기들도 자주와요!
애기들도 아주 색다른 경험할듯해요 ㅎㅎ
'아..바다가 모두 모래해변만 있는게 아니구나..?'할?
커플들도 피크닉 자주 오구요!
저희도 파라솔 없이 한번씩 피크닉해요!
의자 2개와 테이블 하나 설치해놓고 햇빛이 강하게 안들어와(맑을때 가도 햇빛이 따갑거나 강하지 않았어요!)
걍 음료수 사와 마시면서(근처에 카페 많아요 ㅎㅎ)
바다멍때리기도 하고 조용히 놀다갑니다 ㅋㅋㅋ

텐트족들도 많아요!
텐트 새로가서 한번 텐트는 치고 놀아보고 싶은데
모래는 감당이 안될거 같은 분들이신거 같아요 ㅎㅎ
모래가 텐트안에 다 들어오자나요ㅠㅠㅠㅠ

낙시꾼들도 간혹 계시고!
해변에서 잡아도 잡히나바요 ㅋㅋㅋ
캐서 애기들이 우와 하면서 주변에서 구경함ㅋㅋㅋ

애기들이 돌가지고도 탑 쌓고 잘 놀아요!
"엄마엄마 이봐라 내가 살 성지었다"이러는 애기보고 귀여워 심장 폭파할뻔했.....
바닷가에 물 가지고 발만 축였다와도 모래 1도 없으니
가지고간 수건으로 물기만닦고 바로 더 말려서 양말신고 차타도 되구 ㅎㅎ(물론 집가서 한번 더 발은 씻어요!
거기 발 씻는데 발견 못함 ㅠㅠ)

물론 돗자리는 못핍니다..
궁디가 너무 아파요 ㅠㅜ돌밭이라ㅠㅠㅠ
아무도 안펴요 ㅋㅋㅋ 간혹 계시긴하지만ㅋㅋ
그냥 앉아도 모래가 아니니 옷에 모래 안 묻어요!
일부러 돗자리 사서 가지마세요!

모래가 지겨우신 분들 추천해요!

DaeEop L.

작은 항구지만 사진 찍기에 좋은 항구네요

방파제에서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쏠쏠하게 잡히는것 같습니다

박문하

가을 하늘과 어울리는 바다 풍경이 있는 멋진 장소!
힐링하러 오세요~

미리내

경관이 넘 좋아요.
낚시 하시는 분들이 많이 가세요.
입장료 1만원.
다른 경치 보고 싶은 사람은 1천원임.
입구에 깨끗한 화장실 있어요.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주차하기는 힘듬.
주차장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