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레일바이크 - 여수시,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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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좋고 아이와 함께할수 있어좋음, 왕복코스인데 짧음

현장무인발권기로 티켓구매함,
티켓은 온라인 당일사용 안됨, 온라인이 저렴하니까 갈 계획있다면 미리 티켓 구매하는게 유리

Jake K.

처음 타 봤는데 거리가 짧네요. 가는 길은 스스로 굴러 가는 경사인데 올 때는 굴러야 해요. 중간에 사진사님이 사진 잘 찍어 주세요. 사진은 만원 액자까진 만오천원이에요. 아이들 경험하기에는 좋아요.

이주현

금요일 3시반쯤 예약없이 방문. 웨이팅 없이 바로 탑승했는데 뒤를 보니 사람이 많았다.
바다를 끼고 덜컹거리며 철길을 달리니 무척 상쾌하다.
하지만 생각보다 짧고 구간의 반 정도가 터널이어서 좀 아쉬웠다.
반환점까지 가는 길은 살짝 내리막이라 힘이 거의 들지 않지만, 돌아오는 길은 조금 열심히 밟아야한다.

지나가는논술강사

바다 경치 보며 시원한 바람을 즐길 수 있어요.
반환점에서는 안내해 주시는 분의 말을 따라 정지해 있으면 타워 주차장처럼 바닥이 돌아가며 회전시켜 줍니다

Flora C.

바다 옆을 따라 달리는 코스는 근사하지만 터널구간은 엉성한 인테리어로 볼거리가 그다지 없다.

가격에 비해 코스가 짧고 왕복운행을 모두 직접 해야하는데 급한 경사길이 긴 구간에 걸쳐 구성되어 있어, 갈때는 좋으나 돌아올때 극한의 고생길이 함정..

JeongWoo P.

평일 오전 11시에 도착해서 탔는데 생각보다 관광객이 적어서 너무 좋았네요.
내려가는 길은 내리막길이라 쭉 정차없이 내려갔고, 올라오는 중간 중간에 이곳저곳에서 멈춰서 사진 찍을 수 있었어요.
티켓 예약은 kkday 어플에서 하루 전에 예약해서 7천원 할인 받고 탔어요.
현장발권 하시면 2인승 기준 26000원이고 저희는 19000원에 탔네요.
레일바이크가 많이들 힘들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여자분들만 타시면 힘드실 수도 있으나, 올라올 때 언덕이 그닥 힘든 코스가 아니어서 충분히 타실 수 있을 거에요

Chris L.

바닷가로 이어진 주변 경치와 터널로 이어지는 레일바이크 멋집니다. 내려가는 길은 스릴을 즐길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런데 돌아오는 길은 약간 언덕이라서 다리 운동하지 않은 분들은 좀 힘들것 같아요. 길 건너편의 산책길도 꼭 걸어보시면 좋아요. 그 길의 중간에 터널로 이어진 터널 겔러리가 흥미있습니다.

신성혜

가족끼리 여행다녀오기 좋은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