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 - 무안군, 전라남도

고고링고

개인적으로 작은 공항 선호하는 1인 입니다
전라북도 남도에서 해외 나가기에는 무안공항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이후에는 비행기가 많아 뜨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알아보니 하나투어와 같은 관광사 통해서 전세기 예약이 가능하더군요
무안공항의 이점은 고속도로 인접+무료 주차 입니다
그리고 공항 규모가 작아 수속이 빠르다는 것도 이점입니다
식사는 공항 1층에서 가능하고 수속 후 안에 들어가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햄버거와 커피를 파는 곳이 있습니다
저희는 출입국 전후에 1층 오가담 식당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저녁 늦게까지 영업해서 좋았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곰탕, 김치찌개, 장터국밥, 추어탕을 판매하고 있으며 3가지 반찬과 함께 나옵니다)
면세점도 작게 있고 인터넷 면세점 이용하신다면 인천공항 못지 않게 필요한 물품 받을 수 있어 좋습니다
전세기는 처음 이용하는데 대부분 단체관광객들이여서 탑승만 빨리 하면 이륙도 바로 해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공항 내부에는 농협 ATM기가 있어 환전한걸 바로 뽑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휘 _.

무안국제공항.

국제공항이라는 말이 좀 무색한 시설이지만..
제발 광주공항이랑 통합해서 제대로 된 공항 시설을 갖췄으면 좋겠음. 인도장도 좀 늘리고,
제대로 된 면세점도 좀 갖추고...

정부 졸라서 KTX역 유치하고 광주에서 국내선까지 받아가기로 했으면 군공항까지 먹고 덩치좀 키워서 호남권 대표공항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바.

주차장 무료인 부분은 아주 좋음👍👍👍👍

HyeounJun K.

국내선과 국제선 통로가 따로 있습니다. 오른쪽이 국내선이고 왼쪽이 국제선입니다. 오전 7시에 도착했는데, 국제선은 30분 늦게 열렸습니다.
푸드코트 방식의 음식점이 있으며 출국심사를 단숨에 끝내면 면세점이 한 개 있고, 그게 전부입니다.
코로나 끝나고 국제선 취항 소식은 가끔 들리는데, 전세기 운항만 해서 지정된 시간 아니면 방문객이 없습니다.

손상현

김제에 살고 있는 저한테는 아주 유용한 공항입니다. 우선 거리가 가깝고 가는 길의 도로사정도 좋고 아직 노선이 많지 않아 사람이 붐비지 않아서 좋습니다. 단 희망 사항으로 노선이 많이 확대되었음 합니다. 그리고 여긴 주차도 무료 입니다.

현

공항이 점점 발달하고 있습니다.여러항공노선들이 취항해서 제주항공으로 무안공항에서 태국까지 갔다가 올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공항출국장에 패스트푸드점이 입점해 공항식당에서 굳이 끼니를 때울필요가 없어졌습니다.점점 무안공항이 발달하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정.

제법 달라진 무안공항의 풍경. 주차장에 차도 많아요. 1층에 편의점 하나, 카페 하나 ^^ 한가하고 딱 좋아 ^^ 2층에도 식당 하나

슈퍼루키

주차료가 무료이고
들어가는 길 잘만들어놨고...
새건물 느낌 팍팍!!
그런데 엄청 한가함 ㅋㅋ
비행기 많이 늘어서 지방사람ㄹ 해외나가는데 편해지길

JH L.

엄청 작다고 들어서 기대도 안했는데,
생각보다 크고, 일단 깔끔해요! 광주에 유스퀘어에서 무안국제공항까지 4400원인가 4700원이고, 한시간정도 걸려요~ 한꺼번에 갑자기 다 끊으니까 미리 자리 끊으시는거 추천드려요!
공항 면세점은 그냥....그냥....한국인들이 딱히 직접 살만한건 없구요. 인터넷에서 미리 주문해서 받아가시는 분들 꽤 있더라요.

한국올때는 새벽12시넘어서 도착했는데, 새벽 1시 10분에 광주나 목포가는거 있으니 걱정안하셔도 되요~ 밤이라서 엄청 빠르게 달려서 광주까지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