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하도 전망대 - 목포시, 전라남도

임주환

전망대 외관이 판옥선을 형상화 했고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너무 좋아요.

여우비연우

목포해상케이블카에서 내려 산길을 쭉가다보면 우뚝솓은 건물이 보입니다 계단을 한참 걸어 올라가면 경관이 멋지게 보이네요 밑에 해안 둘레길 나중에 가보고 싶구요 땀이 시원하게 씼길 정도로 바람이 시원해서 좋아요

Korushsb

고하도 승강장에서 걸어가면 된다.
바람이 세차게 부는데 올라가는 길은 옥외 계단이다.
너무 무서워서 난간을 꼭 잡고 올라갔다.
경치는 아주 좋으니 꼭 둘러보길 추천한다.
왕복 40분 정도 잡으면 된다.
아래 해안 데크까지 가려면 한시간 추가.

zudi

선선한 날 약간 등산같은 산책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서 걸어가는 건 괜찮지만... 여름에는 그렇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물걸레? 습한 냄새같은게 엄청 나기도 하고 더운 여름 케이블카에 에어컨이 없어서 더운데 등산하면서 땀나고... 가는 게 힘들어서 고생하면서 까지 갈 곳이라고 추천하진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선선한 날, 산책하기 좋은 날, 저녁즈음에 방문하신다면 가볍게 기분전환용으로 좋을 듯 하고 전망대+카페 건물자체는 멋져서 건물 자체가 포토존으로 유명합니다!

YP-MO

고하도 케이블카 탑승장에서 500~1,000m 정도 산책로를 따라가면 나오는 전망대. 영산강 너머 목포대교와 유달산, 저 신안의 천사대교까지 잘 보인다. 전망대 안에는 판옥선과 이순신, 목포에 관한 전시관이 있다.

Jaden J.

힘들게 올라간 보람이 있는 아름다운 경관. 언덕 위 까지 걸어서 약 20min 소요. 한 여름에는 조금 덥고 힘듦.

민쩡

케이블카 타고 왔다가, 산책겸 갔다오면 좋은데.. 한낮에는 좀 더울수도 있어요. 계단이 뻥 뚫려있어서 엄청 스릴있습니다!! 아찔한 이 느낌~ 위험한 이 느낌~

코다

목포 케이블카를 타는 곳에 주차를 하고 계단을 오르고 산길을 따라 걷다보면 나오는 고하도 전망대.
충무공이순신이 명량대첩에서 승리후 흐트러진 군 조직을 바로 다스리고 꾸리던 곳이다. 이를 기리기위해 13척의 판옥선 모양을 격자형으로 쌓아 올려 만든 전망대이다. 5층까지 올라가면서 목포바다를 볼 수 있고 끝까지 올라가면 멋진 풍경이 있다.
올라갈때 바람이 쎄서 조금 무섭긴하다.
산위에 있어서 올라갈때 계단도 힘들고 걷기도 지쳤는데 돌아갈때는 둘레길이 있어서
그쪽으로 오니 편하고 너무 좋았다.
걷기 불편한 분들은 올라갈때도 이쪽 길을 선택하면 쉽게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