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가든 - 양산시, 경상남도

트레이더스

분위기가 좋습니다. 본관과 별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본관에서 별관으로 가는 길이 정원으로 이루어졌는데 아이들이 뛰어놀거나 사진을 찍기에 좋습니다. 아쉬운것은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약 5대정도의 차량 밖에 주차가 어려워서 주변 도로에 주차를 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커피류와 쥬스류의 가격 차이가 꽤 있습니다. 커피류가 일반적으로 5~6천원이었던 반해 생과일주스, 스무디 메뉴는 기본 8천원으로 조금 비쌌습니다. 단 음료의 맛은 개인적으로 아주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의자가 아주 편했으며, 테이블의 배치가 넓어 옆테이블과의 거리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인테리어에 도자기 등을 게시해놓는 등 모던하고 심플하며 깔끔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 했습니다.
지나가다 차 한잔하기에 좋은 공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제임스

깔끔하고 한가한 봄날을 느낄수 있는곳입니다.
야외 좌석에 가지산을 바라보며 푸르하늘과 한잔의 커피를 마실수 있는곳이네요.
주차는 8대정도 할수 있답니다.

참보배

양산 통동사 인근의 커피숍
카페인데 커피가 넘 싱거웠어요

두개의 건물로 분리된 공간과 그 사이 이쁜 수련 연못. 그리고 나무와 꽃으로 만들어 놓은 정원은 이뻐요

사진찍기 좋고 6월의 푸르름으로 가득 채워져 있어요

김영희

초기 오픈당시 항상.. 사람들이 북적 거려서.. 들어갈 생각도 안하며 지나쳐.. 주변카페들만 다녔었는데..
오늘 오전엔 어쩐일인지.. 한적하다
그래서 오픈이래...처음 방문해봄ㅎ
일단 조용하니 좋았고, 정원 여기저기 피어있는..사랑스런 꽃들에 정말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다. 녹차라떼 진하고 맛났고 코코넛쿠키.. 단맛이 과하지않고 맛있었다.

마르카토

아이들이랑 오기 좋은 카페. 테이블사이의 공간도 넓고 앞의 잔디도 잘되어있고 보기도 좋아요. 바닐라라떼 맛도 괜찮고 빵도 맛있네요. 비올때 가기는 그렇게 좋지 않은거같아요.

하루살이

정원이 아름다운 카페입니다.
영취산뷰와 지면과 높이가 같은 직사각형 연못이 멋집니다.

Sam K.

평산서점 가까운 곳에 위치한 아담하지만 세련된 정원과 별채를 가지고 있는 기분좋은 카페입니다.

Steve S.

페이퍼 가든!! 이렇게 이쁜 카페가 산속에 숨어 있네요. 해질녘에 가면 너무 이쁠 것 같아요. 크로아상도 너무 맛있고, 커피맛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가격만 조금 착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있어요.
카페내에서 작품을 전시하고, 자연친화적인 공간이 편안함을 주는 것 같네요. 본건물을 지나서 뒤쪽으로 가면 별관도 있는데 그곳에서 커피 한잔해보세요.
언양에서 거리가 멀어서 일부러 가는건 힘들어도 만약이곳을 지나가면 꼭 들러서 한잔하고 싶은 카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