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라프 - 양산시, 경상남도

민

건강한 맛. 리얼 집메이드 느낌. 돈까스도 맛있음. 크림 종류는 꾸덕함이 덜했지만 느끼하지 않고 깔끔함. 또 갈거임. 앗! 수제푸딩은 감동 그 자체

주명진

건강한 맛, 가족 모두 좋아 했습니다.
친절하며 서비스가 좋습니다. 어린이날이라 치즈스틱을 서비스 해주셨습니다.^^
한국적인 파스타를 원하신다면 강추 입니다.

Human

단호박 까르보나라, 훈제 오리스테이크 건강한 맛♡

ᄋᄋ

유기농?재료 쓰시고 엄청 건강한 맛이에요. 그리고 되게 친절하십니다. 근데 젊은 사람이 먹기에는 너무 건강한 맛이에요.. 4~50대 분들이 좋아하실것 같아요 10대20대는 가지마세요ㅠㅠ 일반적인 파스타 맛이 아니고 좀 한국적인..? 생각과는 좀 다른 맛이었어요 건강한 파스타 먹고싶으면 추천해요

Hosung I.

(English version down below)
굉장히 저렴한 가격보고 처음 갔었는데, 맛과 서비스에 반해 계속 가게 되네요.

처음 갔을땐 치즈돈까스와 버섯크림페투치니 를 시켰습니다. 시금치를 넣은 생면이라고 설명하시길래 고민없이 바로 주문했죠.
음식이 나오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서빙해주시는 분의 프로페셔널함에 얼떨떨하기만 했는데 나오는 음식들의 완성도에 한번 충격. 맛에 두번 놀라고 가격에 할 말을 잃었어요 (너무 좋아서..)

일단 플레이팅(접시에 놓여진 스타일)과
사이드들(수제 샐러드 드레싱을 곁들인 다양한 채소샐러드, 직접 담은 무와 오이피클 그리고 겉절이같은 김치) 부터가 굉장히 고민하신 흔적이 엿보였습니다. 간소하지만 느낌있는 플레이팅, 그리고 사이드(반찬) 또한 흔한 돈까스 전문점이 내어놓는 조미료 범벅의 그런 자극적인 맛이 아니었으니까요.

각설하고, 메인 디시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일단 돈까스는 고기의 숙성, 튀김옷의 조화, 그리고 소스가 중요한데요.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고기 두께가 두꺼운 편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고기는 과하지 않게 촉촉했고 그렇기 때문에 식감이 쫄깃하니 좋았습니다. 튀김옷은 눅눅하지 않아 좋았고, 베스트는 고기 두께와 비슷한 두께로 한입 베어물었을 때 전체적인 쫄깃한 식감에 기여하는 부분이 엄청납니다. 진짜 맛있어요. 소스는 당연히 수제 데미그라스 소스였고요, 개인적으로 시큼달달하고 자극적인 시판용 소스를 너무나 싫어하기 때문에 제 입엔 꼭 맞았습니다. 의외였던 건 제 바로 옆 테이블에서 먹던 아이들도 소스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전체적인 소스의 맛은 ‘맛’ 이라기 보다 ‘풍미’라는 표현이 어울렸습니다. 여러번 다른 메뉴들을 시도해 본 결과 이 식당 음식들 대부분이 그랬어요. 딱 무슨 맛이라기보다는 아 이 음식의 풍미가 굉장히 좋구나..하는 느낌? 어떤 분들에게는 조금 심심하다고 느껴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버섯크림페투치니는 솔직히 돈까스 때문에 기억이 잘 안납니다만, 생면이라 먹고 난 뒤에 더부룩하지 않았고 한국에 흔한 크림파스타들 보다 먹고 난 뒤 속이 굉장히 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음식의 양은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정량으로 보입니다. 제가 좀 많이 먹는 편이라 여자 일행 (이 친구도 여자치고 적게 먹진 않습니다)하나랑 가서 등심돈까스 추가하고 치즈돈까스랑 버섯크림페투치니 먹으니까 배가 엄청 불렀습니다. 아, 먹을 땐 배부른 줄 몰랐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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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zy place with affordable price and wonderful taste.

Must try Pork Cutlets. My favorite is Pork Cutlet with cheese. Homemade demi-glace sauce was absolutely the best. It was not greasy but had very healthy-feeling taste. The cutlet itself had a fascinating crisp batter and juicy meat (it was a bit thin, but I’d say ok cuz of the price).

If you are big fan of anti-MSG taste, this is the place. Beware that the mushroom cream fettuccine has handmade pasta noodle (with spinach). Absolutely TRY IT.

I’ve also had a bologna’s pasta. I loved the meaty tasted sauce. Taste was very deep but not too fancy. So good.

Overall portion per main dish was just enough for a person, but it hits you after. I did not realize i was that full at the moment.

Lastly, they give out dessert for free (with that price..so surprising). Its a homemade jelly with some canned fruits. The taste however was not a canned fruits. I think there was some tint of vanilla or something similar. Oh and the lady who serves the food had really nice and professional attitude.

김경원

저는 4번정도 방문했는데요 아이를 데리고 있는 부모로서 믿을 수 있는 식재료와 세지 않은 간으로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는 최고의 식당입니다
하지만 맵고 짠맛에 익숙한 성인들이 먹기엔 다소 싱거울 수있는 맛입니다
개인적으로는 5개드리고 싶지만 하나만 뺐어요~~^^

김미정

친철하고 정직한 음식. 건강한 맛있는맛

하민군

조리가 아닌 요리를 하는 곳~!!! 싱그러운 전채샐러드+부드러운 감칠맛 해물토마토스파게티+수제 푸딩 별기대없이 혼밥하러 갔다가 다시 찾게 된 정성스러운 곳입니다. 인테리어가 좀 별로라고 하시는 분도 있는데 그래서 맛 퀄리티는 높고 가격은 저렴한 편이에요~!
수제피클, 김치도 맛있어요. 인스턴트소스로 조리하는 시중 식당이랑 다른 요리맛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