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초국제조각공원 - 산청군, 경상남도

Jin S.

꽃잔디가 많이 폈어요. 화장실이 없어 불편했어요. 공원안에 있는
박물관에 화장실이 유일한데
박물관 남자직원이 점심시간이라고
12시에 문닫으면서 1시에 연다고 하네요. 박물관은 공공시설인데
점심때 문닫나요? 화장실은 어쩌라고요ㅠ

배대규

** 2024.4.28 *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이 시들고 얼마 남지 않았다.

현재 30%정도의 꽃만이
빛을 발하고 있다

올해는 잦은만이 빛을
발하고 있 비로 인해
꽃잔디가 일찍 시들었다고 한다.
ㅠㅠ~~

그래도 공원은 초록빛과 함께
울긋불긋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축제기간: 4월15일~4월28일
*입장료: 무료

HEAMIN

꽃잔디 축제를 한다는 소식에 부모님댁에 들렀다가는 길에 방문했습니다.
아름다운 꽃잔디는 너무 이뻤습니다.
다만 제가 간 날은 비가 내려 물을 먹어 고개 숙인 꽃잔디 모습을 보긴했지만 날이 좋을때 방문한다면 좋을 것 같아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갓길 주차를 하고 내려서 공원을 가려는데 길 옆과 입구 쪽에 너무 큰 음악소리로 노래를 부르거나 몇몇 어르신들은 춤을 추고 계셨고, 다들 얼큰하게 한잔씩 하시고 관광버스에서 내리신 분들 같았는데요.
지역 행사에 트로트 음악이 동네에 온 전체가 울려퍼지면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모습이 축제의 취지와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고, 방문하는 외국인들이나 외지인들에게 보여주기 아쉬운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역 행사에 어디서나 울리는 뽕짝음악과 각설이 행사가 입구 에서 부터 줄을 지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아름다운 조각공원과 꽃잔디가 장식된 곳에서는 조용히 감상하고 그곳을 즐기러 오는 방문객도 다수라는 것을 감안하고 기획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종호

국제 조각공원으로는 조금 아쉬움이 있었지만...
꽃잔디 공원으로는 아주 훌륭하였습니다...
넓이가 더 넓었으면 좋았겠고...
한번쯤 공원 정상까지 가 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Hyunwook K.

아름다운 꽃잔디와 멋진 조각상들이 어우러진 생초국제조각공원은 4월 중순경은 축제기간이다. 공원 앞으로 흐르는 경호강 풍광도 운치가 있다. 산청을 경유하는 여정이면 한 번 쯤 방문해 볼 만하다. 공원입구에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으며 무료다.

SCO M. (.

4월28일 방문
축제기간 이였으나, 비가 자주와서 꽃이 많이 떨어지고 없었네요
임시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스트레스 없이 다녀왔습니다

이은경

생초 갈 일이 생기면 둘러보고 오는 곳인데
이번엔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왔어여
뭐
그닥 볼만한것은...
꽃이빌 시기에 찾아가신다며
아마두
만족하시리라 믿어여
제가 같을땐 꽃이지고 정리하는 시기라
때를 못마춘것 같아여

왲입니다

산청 갔다가 한 번 정도 들려볼법한 공원임
일부러 이거 보러 타지서 갈 정도는 아니고...
탁 트인 전망, 드문드문 보이는 조각상,
초록초록 잔디, 멀리 보이는 강까지 조화가 되게 좋아요
지붕 있는 평상이 두개 있는데 그늘에 앉아서
누워있으니 시원선선하고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