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북동 토성 - 청주시, 충청북도

정북동 토성 소개

정북동 토성은 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정북동 351-1에 위치한 역사적 명소입니다. 이 곳은 상당산성의 서쪽에 위치한 토성으로, 견훤이 상당산성을 빼앗고 부세를 거두어 쌓아 두었던 곳입니다.

역사적 소재

영조 20년(1744)에 상당산성의 승장이었던 영휴가 쓴 《상당산성고금사적기》에 기록되어 있으며, 이는 역사적인 가치를 지닌 곳임을 보여줍니다. 이 토성의 위치는 백제 시대와 삼한 시대의 역사를 이어받았다고 전해집니다.

특징과 장점

드넓은 평야와美しい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마음이 상쾌해지는 곳이며,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와 휠체어 이용 가능한 주차장이 있어, 장애인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에게 적합하며,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에 좋은 장소입니다.

리뷰와 평점

이 토성은 Google My Business에서 750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으며, 평균 평점은 4.4/5입니다. 많은 이용객들이 이곳을 역사적 가치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장소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방문 팁

정북동 토성은 충청북도 청주시의 역사적 명소이자 관광 명소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인기 있는 관광지입니다. 역사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이 곳을 추천합니다.

👍 의 리뷰 정북동 토성

Topkwon

4/5

처음으로 정붓공 토성에 가봤습니다. 특별한 곳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한번은 가볼만 했습니다. 오전 10시쯤 사진 찍으면서 한바퀴 돌아봤는데 가을이라 그런지 시원스러워서 좋았고 차를 타니까 덥네요...한번은 가볼만 합니다...*^^*

訪郞自김삿갓

5/5

영조 20년(1744)에 상당산성의 승장(僧長)으로 있던 영휴(靈休)가 쓴 《상당산성고금사적기(上黨山城古今事蹟記)》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보인다.
"신라 말에 궁예(弓裔)가 양길(梁吉)의 부하로 있다가 군사를 나누어 동쪽을 공략할 때에 지금의 상당산성을 쌓고 근거지로 삼았다. 후에 후백제의 견훤이 상당산성을 빼앗고, 상당산성의 서문 바깥 까치내[鵲江]의 곁에 토성을 쌓고 창고를 지어 부세(賦稅)를 거두어 쌓아 두었다가 상당산성 안으로 운반해 들였다. 이러한 이유로 후세 사람들이 시로 읊기를 들판의 토성은 백제 때를 지나오고, 암자의 금부처는 삼한(三韓) 때를 거쳤다고 하였네~ #노을뷰 #토성 #산책로 #걷기좋은곳 #정북동토성 #청주핫플

손기원

4/5

역사적인 장소, 왜?라는 물음이 머리속을 감돌지만 그래서 역사라고 생각한다

다이아몬드

5/5

드넓은 평야를 보면 마음이 상쾌하다.
특히 일몰시간에 방문하면 좋을듯

기리화니

5/5

이곳은 청주 오근장동의 미호천 변에 있는 정북동토성이다. 이 토성은 사적 제 415호로 청주시 북쪽 미호천 연안에 펼쳐진 평야의 중심에 위치한 토성이다. 커다란 제방처럼 보이는 이 성은 서울 풍납토성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토성이다.
정북동토성은 형체를 원형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유일한 토성으로 둘레가 650여 미터에 이르는 정사각형 형태의 성이다. 동서남북으로 문터가 남아 있는데, 남문과 북문은 성벽을 어긋나게 쌓았다. 이것은 적이 성으로 곧바로 들어올 수 없도록 만든 옹성의 초기 형태이다.
성의 네 귀퉁이와 성벽중간에는 앞으로 내어쌓은 곳이 보인다. 이것은 성벽을 옆에서 감시하고, 유사시 성벽으로 달려드는 적을 옆에서 공격하기 위한 것으로 치성의 초기 형태이다. 토성의 구조나 출토 유물 등으로 미루어 3C 경 초기 토성 연구에 있어 매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출처 : 청주시 누리집)

별의별클레이

5/5

해질녘... 시간 맞춰서 방문한 곳. 청주에 이런곳이 있다뉘~~~♡ 생각보다 너무 이쁜 노을~ 사진 맛집이 여기 있었나봅니다. 예쁜 노을이 지는 곳... 산책겸 넓은 토성을 디디고 다니는 내 발걸음도 폭신폭신하니 좋았어요.

Joe

5/5

날씨 맑은날도, 노을있는날도 가서 보면 좋은 곳입니다!

곰지키기

5/5

토성으로 들어오는 길이 농로라서 조금 정비가 필요하겠다 싶었는데 주변이 다 논밭이네요. 평일 오전에 가서인지 사람들이 없어서 천천히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화장실은 구비되어 있고,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토성 위로 비행기가 뜨고 지나는 모습도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