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이서 - 남양주시, 경기도

Kim S. W.

오래된 공장(?)을 다시 꾸며서 만든 카페이자 책방, 전시 공간이네요. 서점만큼 많은 책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아동, 소설,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이 있습니다. 다른 한쪽 공간에는 갤러리로 꾸며져 있어 2명의 작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또 구매가 가능합니다. 커피와 아몬드 라떼, 브라우니도 괜찮으며, 주변 분들은 브런치 메뉴도 많이들 드시는 것 같은데 괜찮아 보입니다. 색다른 경험으로 방문 추천드립니다.

Yuna H.

폐공장을 이렇게 멋지게 변신 시키다니... 정말 아늑하고 멋진공간 입니다. 시야도 확트이고 적당히 조용해서 대화하기에도 좋았고, 자연광도 과하지 않게 따뜻하고 싱그러운 느낌으로 공간을 꾸며놨네요. 음식도 아주 맛있었고 기억에 남을 카페 입니다. 북카페 갤러리카페 컨셉을 나눈것도 굿! 여러가지 면에서 고퀄리티 카페 인정!

Jieun K.

[K/E] 진짜 소중한 곳이에요: 아보에그새우브런치 먹었어요! 공간이 너무 예쁘고 편안해요 😊 브런치 디테일이 진짜 남다르고 커피도 엄청 맛있을 것 같아요 다시 올거에요! I had Arvo&Egg&Shrimp toast, amazing details on the plate! Beautiful space that i could relax and chill. I want ppl to know about here!

JH K.

괜찮은 카페가 많지 않은 오남리에 귀한 공간입니다. 내부에 뷰가 있으니 창밖의 뷰는 없어도 좋습니다. 예전에 창고 내지는 공장이었던 곳 두 동을 연결한 건물입니다. 창고형 카페의 단점인 삭막함을 모두 덜어내고 넉넉한 공간의 여유로움은 취했습니다.

프런트가 있는 입구동은 밝은 느낌의 북카페 컨셉이고, 짧은 통로를 지나면 옆동은 아늑한 느낌의 갤러리카페 입니다. (3월 말까지 안소현 작가의 작품을 전시중 입니다)

갤러리카페동 안쪽공간은 지붕을 투명재질로 바꿔서 빛을 수납했습니다. 창이 없는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켜버렸네요. 전체적으로 공간과 방향성에 대한 철학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주말 가장 사람 많을때 갔는데도 적당한 공간감이 여유로웠고, 소리가 울리거나 시끄럽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브런치류는 처음엔 좀 가격대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나오는 것을 보고는 수긍할수 있었습니다.

단하나 아쉬운 점은 남자 화장실 시건장치가 망가져있어서....볼일보러 들어가려다 못볼꼴 봤네요 ㅠ

몽이아빠

외부만 보면 기대가크지않다가
내부를 보면 만족도가 높아진다
생각보다 넓고 음식맛도 괜찮다.
가끔 이용할것 같다

안에있는 책은 구매후 볼수 잇어서 이점은 아쉬웠다.
특정 작가님의 작품 전시가 진행중 이었다.

Soojin C.

이런 곳에 카페가? 싶은 곳에 위치한 꽤 괜찮은 카페. 직관적인 카페이름! 갤러리카페와 북카페 두 공간으로 나뉘어져 니즈에 맞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책 읽는 공간은 전반적으로 조용해서 커피 한 잔 하며 독서에 집중할 수 있고, 갤러리 공간은 비교적 자유러운 분위기! 푸드나 음료도 만족스러워서 시간가는 줄 몰랐던

김지호

맛있네요, 자체 선별한 도서도 풍성 해요 🙂
책 선물 포장도 있는데 선물 할거면 여기서 구매해서 해도 좋을거 같아요!

룡룡이

까페 실내 분위기가 폐공장을 개조해서 만든 제주도에 앤트러사이트와 비슷한 분위기 입니다. 아늑하고 따듯하고 실내가 추울수도 있을텐데 히터를 빵빵하게 틀어줘서 춥지 않습니다. 음료가 특이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분위기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