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평해수욕장 - 동해시, 강원특별자치도

피아노

와 철도너머로 보이는 바다가 정말 너무예뻐요...! 사진진짜예쁘게 잘나오고요! 날씨좋은날가면 일본이나 대만쪽 청춘영화속 한장면을 찍을수있답니다! 사진찍는거좋아하시는분들은 한번쯤 가보셔도!

TANG여사

한섬까지 이어진 길을 걸을 것이냐 아니냐가 관건 ㅋ
바닷가 보는 것도 괜찮고 중간에 벤치에서 쉴 때도 좋았습니다. 옛날 기찻길이 있네요. 사람들 돗자리 깔고 먹습니다. 많지는 않으니 경관을 해치는 정도는 아니었네요

강철

고즈넉한 해변. 길 건너 피오레에서 수제버거를 먹은 뒤 방문한 곳이다. 원래 군사통제구역이었다는데, 지금은 통행 가능한 곳이 됐다고 한다. 할리스 커피 가는 길에 있는데, 조그마한 소로를 통해 철길 건널목 지나면 바로 있다. 사람이 없어 파도소리와 함께 사색에 빠지기 좋다. 근처에 임계한우타운, 피오레, 할리스 커피 등이 있어서이기도 하지만, 그것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방문할 만한 곳이라 생각한다.

박은미

산책하기 너무좋은곳
특히 아이들과 함께 놀기도 좋은 해수욕장
단지 주차 공간이 좀 애매하다는것
건너편에 주차하고 걸어오는것도 좋음

YUNMI Y.

작지만 소담한 매력이 있는곳. 일부러 들리기보단 옆에 할리스에서 커피마시고 눈으로 본 그 멋진 풍 경을 조금 가까이서 담고 싶다면 내려가볼것을 추천함. 강아지 산책하기도 좋음. 배변봉투 필수.

Slash K.

해변 자체보다는 옛 철길이랑 어우러지는 바닷가 풍경이 운치있음. 과거에 바닷가 따라서 운행되던 동해선 기차를 타고 지나가는 탁 트인 풍경으로 자주 등장했던 곳. 철길 따라 해파랑길을 산책하며 돌아보시길 추천합니다.

Sumi H.

하평 해안숲공원과 하평 해변.
해안숲 공원은 산책길을 걷다 보면 철길과 작은 공원, 해변과 만나게 된다. 세 번 방문 중 2018. 06. 20 저녁 7:50분 경에 기차가 통과할 철길에 기계 신호음과 함께 차단 시설이 내려와 기차가 통과하는 것을 잠깐 보았다. 공원 초입엔 애견인들이 여러명 반려견과 저녁 시간에 찾아오는 걸 봤고, 해변에는 멋진 바위와 멀리 보이는 등대와 백사장이 있어 풍광은 나쁘지 않으나, 마지막 방문 시간엔 해변에 미역류와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많아 해양오염에 대해 경각심을 깨워주었다.
바닷가에 텐트를 치고 야영하는 캠핑족이 쓰레기를 잘 회수하는 시민의식을 보이길 원함.

BK C.

근처 사는 지인 추천으로 같이 갔는데

히든 플레이스 같은 곳입니다.

밥먹고 산책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