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가리비 - 속초시, 강원특별자치도

YM C.

오후 늦게 도착해서인지 웨이팅없이 이용 가능.
배가 부른 상태로 가서 누룽지 오징어 순대 1인분을 요청했더니 주문은 무조건 2인이상 해야한다고..
추가로 해물 라면을 주문함.
오징어순대는 겉바속촉으로 기대 이상 맛있었는데 양이 매우 적어 배고픈 상태였으면 2인분 이상 가능.

메뉴에 오징어 순대와 다른 음식을 세트로 해놓았으면 손님들도 기분좋게 받아들였을텐데 구두로 추가만 가능하다고 하면 강매당하는 기분이 들어 유쾌하지 않을 듯.

Rella L. (.

누룽지오징어순대하면 생각하는 곳 모녀가리비입니다. 저는 숙소가 대포항이여서 바로 앞이라 워크인으로 방문했고 누룽지오징어순대만 먹으면 홀에서 먹을 수 없고 가리비를 주문해야지만 먹을수 있어 대부분은 포장해서 숙소가서 드시더라구요 저는 홀에서 먹었고 역시 유명한 만큼 너무 맛있더라구요 겉바속촉 또 생각나는 맛이였어요^^ 가리비는 초벌해서 주셔서 바로 먹는데 통통하니 맛있었고 도루묵구이도 초벌해주시는데 생물이라 알이 너무 맛있었어요 담에 가면 저도 포장할거 같아요^^

이미정

세명이서 오후 5시에 입장했어요.
입장하자마자 저녁에는 가리비 안시키면 순대만 못먹는다고 하시더라구요. 원래는 누룽지순대랑 해물라면 먹으려고 간거였는데, 안된다해서 가리비 소자4만원짜리 추가로 시켰어요. 누룽지순대, 해물라면, 가리비구이소짜~ 앉은지 한참이 되어도 물도 안주시고, 십오분 정도 있으니 오징어 순대 나오더라구요 오징어순대는 그냥저냥 먹을만했는데, 라면을 우리가 먼저 시켰는데 옆테이블로 먼저 가더라구요..그때부터 기분이 좀 그래서 라면을 취소했어요.. 그리구 한 십오분 더잇다 가리비가 나왔는데.. 7개… 4만원짜리가 나오더라구요.. 4만원에 너무 약소한 가리비가 나와서 ㅠㅠㅠ 짜구 돌도씹히는게 너무나 기분이 안좋았어요.. 다 남기고 왔네요.. 서빙하시는분들도 너무나 불친절하구~ 돈쓰고 빈정상하긴 오랜만이였네요… 하…방송나오고 한다고해서 꼭 맛집이 아닐수도 있네요…숫가락만 쪽쪽빨다가 나와서 편의점 컵라면 먹어요… 이게 훨씬 맛나네요 ㅠㅠㅠ 속상속상

Mary S. K.

평일 오후 2-3 시 갔고 그래도 대기줄은 있었어요 금방 들어갈수 있었고 여러가지 주문 했는데 누릉지 오징어순대만 2-3 접시 먹으먄 될것 같아요. 너무 감동적임 맛이라 아 포장 안하고는 아쉬워서 안될것 같았어요. 근데 포장도 따로 대기릉 해여하니 미리 말하거나 미리 누군가 대기줄에 서있어야했습니닼 대신 계속 만들고 있으니 대기줄은 금방 빠지긴 했어요. 주차는 근처 공용에 대어야합니다.

유db

가리비찜(소) 4만 / 양미리 (6마리) 1만 / 오징어순대 1.7만
양미리 먹으러 갔는데 할머니가 오징어순대 꼭 먹으라고 하셔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긴하더라구요.
양미리는 생각보다 많이 안꼬소했고 ㅠㅠ 가리비는 다른데서 더 싸게 푸짐하게 먹다가 4만원에 8개 나와서 너무 바가지같았습니다.
그런데 가리비 안시키면 다른메뉴 못시킴 ㅋㅋㅋ ㅠㅠ 그냥 경험삼아 가보길 잘했어요.

분위기는 빨리먹고가야할거같은 조용한 분위기 + 밝은 백색등 + 너무 붙어있는 옆좌석 + 불편한 의자테이블이슈로 금방먹고 나왔습니다.

김동욱

대포항에 위치한 곳.
이곳의 인기덕에 바로 옆에는 '모자가리비'라는 곳도 있더라.
상호는 가리비 이지만 누룽지오징어순대가 가장유명하고 또 가장인상깊은 맛이었다.
가리비는 치즈추가를 하지 않으면 주방에서 구워서 나오니 불앞에서 먹는 기분을 내고 싶으면 치즈추가를 하는것을 추천한다.
솔직히 양이 넉넉하게 나오는 건 아니고 안주하기 적당한 양정도라서 식사로 하기보다는 간식이나 술안주정도로 방문하는것을 추천.

KKANGSOO C.

누룽지오징어순대가 유명.
포장보다는 직접 자리에서 먹는걸 추천.
엄청난 맛은 아님

최승혜

오징어 순대 포장 줄이 길어서 고민하다가
매장에서 먹으면 바로 먹을 수 있어서 매장 안에서 먹었습니다
가리비 먹어야 되나 고민했는데 먹지 않아도 됩니다
아주머니들 엄청 바쁘실텐데 친절하셨어요
오징어 순대 바삭하고 맛있구요
라면은 그냥 그랬고 간장밥은 너무 싱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