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촌막국수 - 고성군,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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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도 깔끔하지는 않았지만 오랜 맛집이라는 느낌을 줘서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서비스가 좋지않고 물컵에 기름이 떠있는 등 첫인상은 별로였습니다. 막국수는 시원하고 감칠맛 있고 수육은 약간의 고기냄새가 나긴했는데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하지만 불친절해서 다시 갈지 의문이네요. 가실분들은 어플로 우선예약하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Michael H.

지인에게 추천 받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미리 웨이팅 어플로 등록해놓은 덕분에
오래 기다리지 않고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막국수와 편육이엇고
추가주문은 받지.않는다고 하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지은

딱 기본에 충실한맛이에요
국물맛이 일품입니다
수육은 호불호가 좀 갈릴듯합니다
저희는 안먹으려다가 다 먹길래 한번먹어보자 하는생각으로 먹었는데 생~ 각보다는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수육이 너무 비싸지않나싶은… 수육은 잘 생각해보시고 주문하시길

Jinho P.

유명한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1. 대기 및 입장
우리 일행은 6명이었는데 12시부터 13:30까지 1시간30분 대기하고 나서야 식당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6명이 같이 앉지 못하고 3명씩 2테이블에 나눠 앉아야했습니다.

테이블링 서비스를 통해 휴대폰으로 대기 순서를 보실 수 있으니, 이동수단이 있고 대기해서라도 드실 분들은 주변 다른 관광지를 들렀다가 시간 맞춰 오시는게 좋겠습니다.

2. 메뉴
메뉴는 막국수(1만원), 막국수 곱배기(12,000원), 돼지고기 수육(30,000원)이 전부입니다.

막국수는 맛있었습니다.
동치미 국물이 아주 훌륭했어요.
겨자, 들기름 등을 추가하면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막국수 추천해요.
그런데 곱배기는 양이 많아 보이지 않고 보통과 비슷해 보였습니다. 많이 드시는 분들은 참고하십시오.

한접시에 3만원인 수육은 가성비가 상당히 떨어집니다.
앞다리살을 삶은 것 같은데, 고기는 상당히 부드러웠지만 잡내가 났습니다.
가격에 비해 고기 양도 적고요.
2테이블에 나눠앉은 우리 일행 6명 중, 5명이 고기에서 냄새가 났다고 했고, 특히 여성분들은 수육을 다 먹지 못하고 남겼습니다.

수육과 같이 나온 김치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3. 기타 및 총평
-일행이 많으실 경우 따로 앉아야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기할 장소가 따로 없어서 날씨가 좋지 못할 경우, 대기하기 쉽지 않습니다.
-처음 주문하고 나면 추가 주문을 받지 않습니다.
-직원들은 대부분 외국인들이었는데 대체로 친절했어요.
-막걸리는 팔지 않습니다.
-저는 대기를 해야한다는 전제로 재방문 의사 없습니다.

이미경

웨이팅이 심하다고 유명맛집이라기에 지난 여행때 못먹고 이번에 방문했어요
어플줄서기로 오래 대기하지않고 들어갔어요
내부는 옛날집이구요 꽤 오래되어보여요
손님도많고 직원들이 다들바빠서 친절이나 불친절이나 느낄수없었구요
막국수 곱빼기를 시켰는데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맛도 유명세에비해 평범했네요 김치나 명태회무침도 별로구요
속초에서 명태회무침 먹고 맛없는곳은없었는데 여긴 ...
대기오래할만큼 맛집은 아닌듯

SAN

막국수가 정말 면이 담백하고 맛나다.

동치미에 넣어먹는 매력 또한 좋다.

단점이라면 양이 너무 작다... 성인남자에겐 간식정도 양...

5점 : 굳이 찾아가서 볼만한곳
4점 : 이왕 근처라면 우선 가볼만한 곳
3점 : 가고싶은곳이 딱히 없다면 가볼만한 곳
2점 : 딱히갈데도없고 허기져 갈만한 곳
1점 : 절대 재방문 안할 곳

Gunwoo K.

온라인 대기예약을 해도 많이 기다림. 근처 주차장에서 1시간정도 대기 후 식사. 기다린 보람이 있음. 수육 맛있음. 막국수도 맛남

hyuk K.

오픈런
들기름막국수처럼 먹고난뒤
동치미넣어서 마무리
수육은 아침부터 한잔달리게 하는맛
산북막국수와 다른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