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궐산 하늘길 - 순창군, 전라북도

homekeeper88

잔도길을 오르기 전 바위를 깍아만든 계단식 오름길을 보며 정말 정성들여 잘 만들었다는 고마움이 느껴집니다.
잔도를 걸으며 바라본 풍광은 제 경험상 국내 최고네요!!!
많은 분들이 자연속에서 행복감을 느끼고 갔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LINUS KIM

용궐산 자연치유의 숲에 후기를 자세히 올렸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간략하개 서술하자면 비룡정까지 왕복 2시간, 매표소에서 하늘길 초입까지는 돌길로 주위해서 등산해야 합니다. 중간에 화장실이 없으며, 쉼터식의 공간이 중간중간 있으며, 경치는 최고입니다.

destinyu lee

한 번쯤 가볼만 한곳. 입장료 4,000원은.... 지역 상품권 받아서 사용했지만 4000원은 좀 비싼듯! 도로 사정이 좋지 않은 점은 개선 되어야 했지만 한참 인기 많을때도 그대로 였기에 앞으로도 같을것 같음.

이동길

남대구에서2시간 10분
88고속도로 남원ic로 가리켜 남원에 내려서
국도로 이동 산 하나가 전체가 바위라고 생각하면됨
그리고 입장료를 왜 받는지 이해가 안감
성이2000원 어린이10000
한번은 가도 두번은 갈만한곳은 아닌듯

김성근

용궐산 바위에
데크길을 지그재그로 설치되어 있어
뷰를 맘껏즐기며 걸을수 있는 하늘길
약간 오르막이지만
강추합니다
바로앞에 흐르는 물줄기는 섬진강

Joonyoung Kim

여유있게 올라가면 1시간이면 충분히 올라갑니다. 건강한 성인 기준 30분 정도 잡으시면 되요. 그리고 대부분의 다 난간이 있는 계단으로 안전하게 구성되어 있어 어린이도 충분히 올라갈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 미취학 아동도 가뿐하게 올라갈 수 있었어요. 위험한 곳도 전혀 없었고, 가족단위로 가볍게 정상에 올라갔다오기 좋습니다.
올라가면 섬진강을 내려다보고 저 멀리 산 능선을 바라볼 수 있어 절경입니다. 아주 좋았어요.
다만… 암벽에 이상한 낙서가 아주 많더라구요. 암벽에 용궐산 하늘길과는 아무런 의미적으로 연관이 없는 고사성어를 새겨뒀는데.. 참 이거 누구 머릿속에서 나온 아이디어인지 몰라도, 이거 추진하신 분 진짜 용궐산 바라볼때마다 대대손손 반성해야할 겁니다.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자연훼손하는 방법도 참 다양하네요. 그 점 때문에 별2개 뺍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었어요. 다시 복원할 수도 없을테고, 돈은 돈대로 (심지어 피같은 국민들의 국가예산…) 썼을텐데.. 정말 황당합니다.
그 부분만 빼면 정말 좋은 곳입니다. 추천!!

배대규

2021.10.5

-> 순창 용궐산(하늘길)

순창에서 채계산출렁다리 이후로
또 급속도로 떠오르는 곳이 있다.

용궐산의 하늘길~

2021년4월 용궐산의 암벽에
540m나 되는 잔도가 생기면서
알려지기 시작했고
지금은 벌써 많은 사람들에게
소문이 퍼져
각광을 받고 있는곳이 됬다.

산세가 험해 용궐산 등반이 어려웠었지만
하늘길이란 이름으로 접근이 쉬운
데크길이 만들어지고 지금은 비교적 쉽게
산행을 할수 있게 됐다.

산행이 즐거운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아침에 조그만 일찍 나서면
멋진 구름바다의 절경까지 만끽할수 있는
용궐산(646M)~

섬진강 장군목유원지를 품고 있는 산으로
높지도 않고 주위 풍경도 좋아
많은 산객들의 관심을 받고있는
명소가 됐다.

의리

정상까지640미터입니다 진짜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