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사 - 여수시, 전라남도

이재희

네비가 흥국사가는 길을 여수산단 구서구석을 지나 알려줘서 깜짝 놀랐지만 덕분에 여수산단 구경도했다. 이번 여행은 사찰투어였는데, 흥국사 대웅전과 계단을 보고 멍때리다가 왔다. 너무 아름답다. 사진 몆 장이 더 나으려나. 오늘은 하늘이 다했다.

Dora E.

방문은 안했습니다...

단지 오늘 템플스테이 몇달할려 문의 했을뿐인데 갑자기 템플쪽 담당자 황모라는 인간이 카톡쳇을 클로스했음! ..
정말 불심이라고는 개뿔도 없는 상업 불교사찰이냐?
...
보통수준도 안되는 불심을 가진 절임

기본교양도 갖추진 못한 절임!

풀꽃향기

조용한 산사
영취산 자락 흥국사
산도 계곡도 모두 아름다운 흥국사입니다.

JinSoo H.

흥국사 불상은 처음 보는 얼굴입니다. 보고 있는 내내 편안함과 인자함이 느껴져서...너무 좋았습니다. 대웅전에 잠시 앉아서 곳곳을 관찰하며 감상하시길 추천합니다. 대웅전 문창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문고리, 거북이 석등 등등 너무 아름답습니다.

Misorang51 K.

흥국사는 처음 가보았다.
마침 점심 공양시간이라서 식사까지 할 수 있었다.
아늑한 절터가 참 좋은 곳이었다.
바로 뒤에는 영취산으로 오르는 길이 있었다.

GH C.

영취산 중턱에 자리잡은 사찰로 고려 명종때 승려 보조국사 지눌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절안에는 보물 제396호인 대웅전, 원통전, 팔상전, 부조전, 응진전 등 14채의 절집과 괘불, 보물 제578호인 대웅전 후불 탱화, 그리고 보물 제563호인 홍교가 있다.
나라가 흥하면 이 절도 흥할 것이라는 흥국의 염원을 담고 있어 흥국사라고 전한다. 호국을 우선으로 하는 사찰이 되겠다는 염원을 담은 것.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의 자태는 너무 곱고 위엄있어 보였다.
대웅전 불상 뒷면에는 숙종이 그린 대웅전 후불탱이 있다.

BOBBEY A.

교통이 좀 불편하나..흥국사에 많은 부처님 및 보살님들을 만나 기분이 좋았습니다.여수에 오면 흥국사는 필수.관광지로서도 나쁘지 않아.

ᄀᄋᄀ

여수에서 가장 큰 사찰입니다. 유명한 무지개 다리, 홍교(虹橋)부터 대웅전까지 걷는 발걸음 마다 사찰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볼 것이 많으니 한 번쯤은 구경오시는 것도 좋을 것이라 저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