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게스테이펜션 - 하동군, 경상남도

아를의별

291호에서 묵었는데 복층구조로 객실내 계단으로 올라가면 다락방 느낌의 예쁜 침실이 있습니다. 객실 느낌은 작고 아담한데 창으로 들어본 바깥 풍경이 다른 건물도 안 보이고 차밭이 눈에 들어와 너무 좋습니다.
사장님은 손님이 도착하기 전 나와서 기다리더군요. 후후... 정감있는 조곤조곤한 말투에 바베큐 숯불 피우면서 두런두런 주변 이야기를 해주시더군요. 너무 친절해서 큰 형님을 만난 느낌.
아침에는 주변 차밭 산책로와 냇가를 산책했는데 풍경이 난잡하지 않고 참 쾌적합니다.
당연히 다시 찾을 나만의 숨은 명소로 등록 합니다.
숯불 피우면서 사장님이 얘기해 준 것처럼 여름에 다시 와서 팬션 앞 계곡에서 사장님이 설치해준 평상에서 물놀이 하고 싶네요.

Ju N.

관리를 정말 잘하신곳이예요! 객실도 깨끗하고 지금까지 다닌 펜션중에 침구류 뽀송뽀송 하고 침구류에서 향기밖에 안나요^^

이영해

깨끗하고 친절한 다시 오고 싶은 곳입니다. 원래 한옥이나 황토 등 흙집 펜션을 선호하는데 북유럽 감성이 묻어나는 아주 심플하고 모던한 숙소에서 힐링이 완성되는것에 깜짝 놀랐어요. 아기자기하고 예쁜것이 여행의 맛이라고 여겼던 저의 생각을 싹 바꾸게한 숙소입니다. 하동, 화개, 구례, 광양에 올때는 꼭 휘게스테이펜션에 오려구요.

주현정

깨끗하고 페션 사징님 친절하셔서 너무나
따뜻한 하루 보내고 왔습니다.
가까이에 101카페도 있고 펜션 주변에
차밭도 있어 아침에 일어나 산책하기에도
좋았습니다.

박지혜

사진보다 실제로 가보면 더 좋아요!! 주변 마을도 룸 컨디션도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또 갈거예요!!

횬태찡

산속과 팬션 앞 계곡이 있어 벌레가 많지만 2층 복층을 추천합니다👍👍

* 2층 침실(키큰사람 최대한 숙이세요)

프라그먼트

하동에 프라이빗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잘 살리는 펜션 입니다. 풍경이 멋지고 푹쉬다가 갈 수 있었습니다.

네토

사장님이 친절하고 애들 놀 수 있는 풀장 하고 앞에 계곡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