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지 선녀탕 - 서귀포시, 제주특별자치도

김숭호 (.

아침일찍 가면 사람도 적고 물도 맑아서 더 좋네요.
샤워장은 물샤워만 가능한데 2천원 받습니다. 간단한 샤워텐트에서 옷 갈아입을수 있고요.
구명조끼 등등 대여가 가능합니다.
구명조끼 대여하면 샤워가 무료라고 하네요
바로옆이 외돌개입니다.

YOUNG D. H.

바람 많이 부는 날 방문했는데 좀 무서웠다! 여기서 어떻게 스노쿨을 하는지 모르겠다, 파도가 엄청 쎄서 바위에 부딪히다가 바다로 쫙 떠밀려나갈 것 같은데. 바위와 바위 연결하는 공중에 떠 있는 다리가 있는데 스노쿨하다 머리박기 딱 좋은 위치. 물 색깔은 최고! 여름에 다시 방문해봐야겠다.

Hyungoo J.

새벽에 가시면 안되요.

해뜨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오전8시 ~ 오후6시까지

개인사유지라 해당시간 외에는 들어가지 말라네요.

Steve L.

황우지 선녀탕은 웅장했으면 물 색상이 파란빛을 내고 있습니다. 사진 찍기도 좋고 멋진 바다와 돌들로 둘려쌓여져 있습니다. 관광명소 이고 주차장이 유료,무료 두군데가 있는데 가시는분 미리 알고 주차 하세요.

박종찬

특이한 바다 수영장
천연 수영장
유료주차장과 무료주차장 공존
경계표기 있으니 잘보고 주차해야 한다
하지만 유료 무료가 문제가 아니다
차가 너무 많아 빈 자리가 없다보니 빈자리 나면 무조건 주차해야한다
주차장 옆 휴게소에서 조끼 빌려가면 나중에 샤워장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샤워장이라기 보단 간단하게 바닷물 행굴정도 샤워가 가능하다
주차하고 계단으로 내려가면 황우지선녀탕이 나온다
어떻게들 알고 왔는지 사람이 바글바글
어마어마하게 많다
바닥이 죄다 화산분출 돌이라 발에 걸리적 거리니 아쿠아슈즈는 필수로 챙겨야 한다 아니면 슬리퍼라도 챙겨 신어야 한다

Jaeri B.

다소 경사가 있어 어르신들은 힘들 수도 있으나 그 경사와 노력을 차치하고 무조건 방문해야하는 필수코스. 사진을 좋아한다면 더더욱. 선녀탕->외돌개 순으로 관람을 추천하며 선녀탕은 내려가고 올라오는데 도보로 왕복 20분? 외돌개는 그냥 멀리서 보는 걸 추천한다. 참고로 주차장은 반은 유료주차장, 반은 무료주차장이니 자리가 있다면 무료 공간에 세울 것을 추천.

Andy K.

바위로 빙 둘러친 물 맑고 아담한 곳. 선녀탕이란 이름이 어울립니다. 인근 황지우 해안에는 일제시대 일본군이 만들어 논 동굴이 여러개 보입니다.

hyung K. J.

5월7일 19시에 정신없이 물놀이 즐기는 사람도 있었고...나른 신기한 절경이였 습니다.
다만 주차장잘 봐야하고, 다른 사업장 간판들이 유도하는 느낌이 약간 이상한 분위기 형성 되어있어요. 내려갈때 진짜 조심해야 됩니다. 계단 상태 약간 이상하고요. 여름엔 해파리조심 문구, 낙석주의 문구 붙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