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옥 - 논산시, 충청남도

주소: 대한민국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황산리 81-16 황산옥.
전화번호: 417451836.

전문 분야: 음식점.
기타 관심사항: 매장 내 식사, 배달 서비스, 점심식사, 저녁식사,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맥주, 주류 제공, 점심식사, 저녁식사, 테이블 주문 서비스, 화장실, 아늑함, 캐주얼, 관광객, 단체석, 예약 가능, 신용카드, 체크카드, NFC 모바일 결제, 무료 노상 주차, 무료 주차장.
리뷰: 이 회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248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의견: 3.6/5.

📌 의 위치 황산옥

황산옥 대한민국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황산리 81-16 황산옥

⏰ 운영 시간 황산옥

  • 월요일: 오전 10:00~오후 6:00
  • 화요일: 오전 10:00~오후 6:00
  • 수요일: 오전 10:00~오후 6:00
  • 목요일: 오전 10:00~오후 6:00
  • 금요일: 오전 10:00~오후 6:00
  • 토요일: 오전 10:00~오후 6:00
  • 일요일: 오전 10:00~오후 6:00

황산옥: 오랜 전통을 지닌 논산의 숨겨진 보석

황산옥은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황산리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주소: 대한민국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황산리 81-16 황산옥, 전화번호: 417451836. 방문객들은 맛있는 음식과 편안한 분위기, 그리고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및 주차 시설 덕분에 황산옥을 즐거운 경험으로 기억할 것입니다. 황산옥은 단순한 식당을 넘어, 지역의 맛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황산옥의 특징과 정보

황산옥은 오랜 시간 동안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아 온 식당입니다. 과거 나루터로 사용되었던 곳을 개조하여 현재의 모습으로 자리 잡았으며, 전문 분야: 음식점입니다. 특히, 매장 내 식사, 배달 서비스, 점심식사, 저녁식사를 제공하여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모든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맥주, 주류 제공 또한 황산옥의 매력을 더하는 요소입니다.

주요 서비스 및 시설

  • 테이블 주문 서비스: 고객들은 테이블에서 직접 주문할 수 있어 편리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 화장실: 깨끗하고 청결하게 관리되는 화장실은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아늑함, 캐주얼: 황산옥은 편안하고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 관광객, 단체석: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메뉴와 함께,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습니다.
  • 예약 가능: 미리 예약하여 원하는 시간대에 방문할 수 있습니다.
  • 신용카드, 체크카드, NFC 모바일 결제: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하여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 있습니다.
  • 무료 노상 주차, 무료 주차장: 주차 공간이 충분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평가와 개선점

Google My Business에서 248개의 리뷰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의견: 3.6/5라는 높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리뷰들을 살펴보면, 우여히와 복탕을 맛보는 것은 황산옥의 하이라이트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특히 3~4월에 제철인 우여히와 복탕은 잊지 못할 맛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또한, 직원들의 친절함과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식당 건물이 오래되어 쾌적한 분위기가 아님에 대한 의견도 일부 존재합니다. 몇몇 방문객들은 복어의 크기가 크고, 먹기에 다소 불편하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토막을 내어주었으면 먹기에 더 편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황산옥은 식당 내부 환경 개선과 함께, 메뉴 개발 및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특히, 복어의 크기를 조절하거나, 먹기 편하도록 가공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쾌적한 식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식당 내부를 리모델링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직원 교육을 통해 더욱 친절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황산옥은 논산에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잊지 못할 맛과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특히, 우어 회무침과 생복찌게는 논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입니다. 부산이나 경남 지역에서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충청, 전라 지역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황산옥은 이러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고객들을 맞이할 것입니다.

👍 의 리뷰 황산옥

황산옥 - 논산시, 충청남도
訪郞自김삿갓
5/5

#오늘은 고향가는 길목 강경 황산대교 옆 황산옥 들렸습니다 아주 오래된 식당이죠 예전엔 나루터 있는곳 이었는데 현제의 식당으로옮겨 졌죠
#먼저 우여회와 복탕 시켜습니다 3~4월이 제철이지만 옛 생각에 시켜습니다
맛있게 우여회 먹을즈음 복탕 나왔습니다 저는 매운걸 안좋아해서
지리로 시켜습니다 역시 국물이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도우미들도 부족한거 없냐구 물어왔고 상냥하고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황산옥 - 논산시, 충청남도
JIN N. C.
3/5

논산에서만 잡히는 우어 회무침과 생복찌게를 먹음. 독특한 메뉴이나 특변한 맛인지는 의문. 식당건물이 오래되서 쾌적한 분위기는 아님.

황산옥 - 논산시, 충청남도
김정훈
4/5

비 오는 날이라 그런지 손님이 거의 없었어요. 3만원짜리 생복 주문. 지금까지 본 복어중 가장 큰 사이즈 한 마리가 담겨져 나왔어요. 중간에 칼집을 내어 놓았으나 먹기에 다소 불편. 토막을 내어주었으면 먹기에 좀 더 편했을듯요. 국물 시원했고 밑반찬도 나름 맛있어요.

황산옥 - 논산시, 충청남도
jaehee J.
4/5

우어탕 먹고왔는데, 출신 지역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듯~ 부산 경남분들은 별로라고, 충청 전라분들은 괜찮네^^ 이런 느낌 입니다.

황산옥 - 논산시, 충청남도
SAMUNY
3/5

옆에 있는 등대식당 재방문하러 한시간을 달려왔는데
휴무라 열려있는 옆집 황산옥 방문.
오래된 집이고 맛있다는 블로거들 후기 평 보고 왔는데
역시 블로그는 믿기 어려움...
일단 복어는 매우 커서 살이 많으나
탕 자체가 너무 식어서 나옴
끓이다 만 느낌에
반찬도 신선한 느낌을 받지 못했음
대체적으로 뭔가 음식이 깔끔하지 못하고
매우 배고픈 상황이였는데도 개인적으로는
맛이 없다고 느껴짐.
결국 다 못 먹고 남김....
재방문 의사 없음.
별두개는 그래도 주방직원분 친절하셨음

황산옥 - 논산시, 충청남도
Ki-Young S.
4/5

우어초무침이 유명하다고 해서 먹어봤습니다. 우어가 큰 멸치랑 비슷하게 생겨서 그런지 남해안 지방에서 먹어본 멸치초무침과 비슷한 맛이었습니다. 양념맛이 강해서 우어의 고유한 맛은 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이색음식이라고 해서 한번쯤은 먹어볼만한것 같습니다.

황산옥 - 논산시, 충청남도
나마늘 (.
4/5

1915년에 개점, 10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강경맛집, 논산맛집 황태옥은 창업주 한만례 할머니가 황산 나루터 인근에 첫 문을 연 이후로, 집안 대대로 가업을 승계하며 4대째 대를 잇고 있는 곳이다. 1대 사장님 시절부터 손님상에 올리던 밑반찬과 양념장 레시피를 지켜오며,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결같은 맛을 보이고 있다. 이 식당은 밀복, 까치복, 참복, 활복 등 계절마다 가장 맛이 좋은 복어를 이용해 요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직접 담근 고추장에 양파, 과일, 생강 등을 넣어 일주일 동안 숙성시킨 양념장으로 복어를 버무린 후, 주문 즉시 콩나물, 미나리와 볶아 내는 ‘생복찜’이 대표 메뉴. 아삭아삭한 콩나물과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는 복어살이 씹는 재미를 더한다. 복어살에 콩나물과 미나리를 감싸 겨자장에 찍어 먹으면 알싸한 맛과 함께 감칠맛이 한층 살아난다.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지역에서 사는 봄철 별미 웅어를 매콤달콤한 양념에 버무려 즐기는 ‘우어회(웅어회)’도 인기다. 황산옥은 3~6월의 웅어를 미리 잡아 급랭시켜 1년 내내 웅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청어목 멸칫과인 웅어를 이 지역인 강경에서는 ‘우어’라고 부른다. 길이 30cm 안팎의 날씬한 은빛 물고기로 칼처럼 생겼다. 전어보다는 몸매가 날렵하다. 웅어는 연안에 살다가 4, 5월이면 산란을 위해 강으로 거슬러 올라온다. 습성은 연어와 비슷하다. 산란을 앞둔 터라 자기 몸을 살찌운다. 기름기가 많고 아작아작 씹을수록 담백하고 고소하다. 보리 이삭이 패는 요즘이 바로 제철이다. 봄 이외의 계절에 식탁에 오르는 것은 봄에 잡아 냉동해 둔 것이라고 한다. 웅어를 둘러싼 스토리도 많은데 좀 찾아보면 백제 의자왕이 즐겼다 해서 ‘의어’라 했다 한다. 또 소정방이 백제를 함락시킨 후 의자왕이 즐겨 먹었던 백마강 생선(웅어)을 찾았으나 모두 도망가는 바람에 의리 있는 생선이라 해서 ‘의어’라 불렀다는 설도 있다. 웅어란 이름도 웅어가 많이 잡혔던 전북 익산 웅포(熊浦)나, 백제의 수도 ‘웅진(熊津)’을 따서 지었다는 말도 있다. 조선 말기 한강 하류에 ‘위어소(葦漁所)’를 두어 이를 진상했다는 기록이 있으니 별미는 별미였던 듯. ‘위어소’의 ‘위(葦)’는 갈대를 뜻하는데 웅어가 갈대밭에 산란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부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금강 낙동강 섬진강 한강 하류 등지에서 이맘때 잡힌다. 금강에선 하굿둑이 생긴 뒤 웅어가 강으로 올라오지 못하고 둑 아래쪽에서 잡힌다. 전북 군산과 익산, 충남 서천, 전남 목포, 인천 강화 등지가 주 생산지다. 부산 사하구 하단어촌계는 매년 5월 웅어 축제를 열기도 하는데 낙동강 하류에서 잡은 것이다. 웅어는 뼈째 송송 썰어 초장에 찍어 먹거나 구워도 먹기도 한다. 하지만 미나리와 오이 당근 양파 등의 각종 채소와 참기름, 참깨와 버무린 무침이 최고. 충청도에서는 김으로 싸서 먹고 충청도가 아닌 다른 지방에서는 마늘과 고추를 넣어 상추에 싸서 먹는다. 회로 먹을 땐 칼질이 중요한데 뼈가 머리에서 꼬리 아래 방향으로 향해 있어 썰 때에는 그 반대 방향으로 썰어야 뼈째 오독오독 씹어 먹기 좋다고 한다.
내가 이 곳을 처음 찾았을 때는 거의 10여년 전이던가. 한창 자전거로 전국여행을 할 때 였다. 저녁으로 우연찮게 들러 복국과 우어회를 먹었다. 이후에 대전에 직영점이 생겨서 예전보다는 어렵지 않게 우어회를 먹을 수 있긴 했지만 그래도 가끔 자전거 여행을 하다가 이 곳에 들려 맛 본 우어회 맛은 잊기 힘들다.

황산옥 - 논산시, 충청남도
양원석
5/5

최고입니다. 음식을 먹으면서 소름이 끼칠 정도로 맛있는 집은 여기가 처음이었어요.
복어찜과 우어회 정말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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