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적연 - 포천시,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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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 퇴적 작용으로 생긴 특이한 암석을 볼 수 있는 장소 다른 포천, 철원 명소에 비하면 비교적 알려지지 않아서 한적하게 구경할 수 있음

화장실과 캠핑장 주차장도 잘 정비되어있는편

장소 자체 관광은 빠르면 10분도 걸리지 않기 때문에
캠핑이나 지나가는 겸 들러 볼만한 장소입니다.

Kong K.

주차장이 제법 널찍하게 조성돼 있습니다. 깨끗한 화장실도 있어서 주변 관리가 잘 되고 있는 인상입니다.
금요일 낮 12시경에 방문했는데 방문객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한탄강이 휘감아 돌아가는 위치에 화적연이 있습니다. 벼 화, 쌓을 적, 연못 연 자를 쓴 화적연은 볏단을 쌓아놓은 듯한 바위가 있는 연못을 뜻합니다.
화적연 주변 강가를 잠시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강가에 현무암이 많아서 돌 구경하는 재미가 있네요.
아주 한적한 곳이라서 한적한 곳 좋아하시면 쉬었다 가기 좋은 곳입니다.
한탄강 주상절리길도 화적연과 이어져 있어 여기서 부터 주상절리길 걷다와도 좋습니다.

Joseub

멋진 풍경이다. 관광객이 많이 없는 것이 제일 좋았다.

지니영

고석정과는 다른 신비함을 느낄 수 있는 곳. 벼루 쌓은 모양 같다하여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나 발모양 같기도 한 바위릉 바라보며 모래 위에 앉아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상념에 빠질 수 있는 곳이다. 가을 행사기간에 가서 여러 코너와 공연으로 활기참을 느낄 수 있었다. 넓은 주차장과 텐트촌 부대시설이 함께 있어, 차박하는 이들에게도 이미 유명한 곳인듯 했다. 억새군락은 아직 색깔이 물들지 않았지만 한 달 이내에 아름다움을 자랑하지 않을까 싶다. 고석정만 들렀던 지난날의 철원 여행이 이리 안타깝기는 처음이었다. 꼭 들르시길 권한다.

이바위

친구들과함께
평온하고 좋습니다

임승화

자연경관 정말 좋네요. 아이들이 자연 모래놀이 하기, 돌탑쌓기 할만큼 공간도 넉넉해요. 화장실과는 거리가 살짝있지만 크게 불편할정도는 아닙니다. 캠핑장에서 운영하는 매점이 있어서 기본적인 과자, 음료류를 판매중입니다

sangjoon P.

리버 마켓이 열렸던 5월1일 방문~

시원한 숲속 해먹에 누워 쉬어 보기도
하고 마켓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현무암 팔찌 만들기 체험~
바로위 캠핑장도 있어 좋아요

Mo R.

기암이 물결과 어우러져 물소리와 더불어 멋진풍경이 펼쳐져 있는 곳입니다.시원한 나무그늘도 많아서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었습니다.이곳을 경유하는 한탄강주상절리길이 연결되어 있어 비둘기낭 방향이나 대교천 방향으로 트레킹을 즐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