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소계곡 - 밀양시, 경상남도

Swung T. K.

물좋고 경치좋고 시원하고
더할나위 없는 피서지입니다.
다만 유명한 만큼 차도 사람도 많아서 휴가철이라면 아침일찍 방문해야 좋은자리에서 편하게 즐기실수 있습니다.

Tear O. S.

케이블카에서 조금 올라오시면 조금 큰 주차장도 있고 주차장에서 호박소 까지는 5분거리로 가까운 편이라 이것만 보고 오신다면 실망할수도 있어요.

계곡 옆으로 얼음골 신비의 온도를 만드는 산에서 흘러내리는 돌조각에 중간중간 속에 공기 통로가 있는 특유의 돌이 존재함.

이것 보고 케이블카로 가면 주차장은 작아서 주차장는 힘들고 올라가는 케이블카는 문제 없지만 주말은 내려오는 케이블카 대기시간이 1시간입니다. 특히 오후..시간대는
아이들이 있다면 대기시간 생각해서 준비를 하면...

강성옥

밀양시내에서 약 32km 떨어진 산내면 남명리 시례마을에 재약산(천황산)에서 뻗어 내린 얼음골이 있으며 여기서 3km쯤에 가지산의 한 물줄기인 호박소 계곡이 나타난다. 수십만년 동안 계곡물에 씻긴 백옥 같은 화강석 위로 하얀 포말을 이루며 쏟아지는 계곡물과 주변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한국의 명수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호박소는 10여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로 인해 움푹 패인 못인데 방앗간에서 쓰이는 절구의 일종인 호박처럼 생겼다고해 호박소라 불린다 하였다. 둘레는30m 정도 되며 시례호박소, 구연폭포, 또는 백련폭포라고도 불린다. 또한, 호박소는 오랜 가뭄이 계속될 때 기우제를 지내는 기우소였다고 한다. 옛날 이 지방 사람들이 물의 깊이를 알아보기 위해 돌을 매단 명주실 한타래를 다 풀어보았지만 끝이 닿지 않았다고 할 정도로 깊다고 한다. 하얀 바위 바닥으로 이루어진 이 폭포골은 그야말로 무공해, 무오염 지대로 주위에 백련사, 형제소, 오천평 반석 등이 있어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Jungsoo K. (. N. T.

비온뒤라 물이 많았습니다.

어디든 그렇지만, 평상으로 점령한 계곡주변은 사유지란 명목으로 합리화 되지 않지요.

풍광은 멋지고 놀기도 좋지만,
딱 하나

모기가 아주 많습니다.
정말 많았습니다.

이것만으로도 다시는 가지 않겠습니다.
사진 영상 올려드리니 대리만족 하시기를

YOUNG J. K.

신기합니다. 화강암으로 둘러쌓여있고 가운데 움푹한 모습이 신기하네요. 수심이 깊어 물 색깔은 짙푸르고 깨끗해보입니다. 보호구역이라 출입은 불가합니다. 한번쯤 가볼만한 멋진 경관입니다,

김쿠이

시원하고 물맑고 조용하고 좋아요(사람은 많아도 조용해요)

TaeHwa K.

케이블카가 타는 장소이고, 백운산이 특히 좋음. 암릉이라 주의를 요함.
클라이밍 장소로도 많이 찾는곳

지숙이

평상 대여하는곳있고 위쪽에 개인적으로 있을 수 있음 날벌레가 좀 있었음 평상때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