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맛집 해목 해운대점 | Haeundae restaurant Haemok | 餐廳 | 美食 - 해운대구, 부산광역시

Dave S.

아주 환상적인 저녁식사였습니다. 입구부터 식당 구석구석 깔끔함이 묻어났고 직원분들 또한 굉장히 친절히 응대해 주셨습니다. 식사전에 주문했던 생맥주와 식전 사케는 식욕을 돋게해주는데 아주 제격이였고요, 주문한 장어덮밥은 직원분께서 어떻게 먹으면 맛있는지 정성껏 설명해주십니다.

식사 자체는 아주 훌륭했고요, 다른 장어덮밥 맛집에 가면 양념 범벅에 흐물흐물한 식감을 가진 장어를 먹은적이 많았지만 이곳 해목은 다릅니다. 바싹 구워져서 숯불향이 은은하면서 고소하고 식감도 탄력있는 장어구이에 양념도 적당히 어우러져 있어서 입이 아주 즐거웠습니다. 먹는 4가지 방식중에 가장 인상깊게 먹은 방법은 오차즈케 였습니다. 오차 자체에 양념이 어느정도 되어있어서 장어덮밥과의 환상적인 조화로 인하여 국물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클리어 했습니다!

다음 부산 여행때 빠지지 않고 꼭 들릴곳 입니다!

DaeHyun L.

카이센동은 정말 맛있게 먹었으나 히츠마부시는 생각보다 느끼했음. 일본에서 먹었던 장어덮밥을 생각했었지만 맛이 좀 달라서 아쉬웠음.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고 웨이팅이 좀 있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것을 추천함.

프리랜서 H.

유명한 이유가 있는 맛집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또 올지는 모르겠네

주차장은 따로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비스가 아주 훌륭하며 오픈 11시에 들어가니 대기 없이 바로 입장했습니다. 평일이 기준입니다

음식은 엄청 맛있었고 서빙하는 분들이 엄청 친절했습니다 하지만 능숙하게 말하는 것과 어색하게 말하는 부분에 차이가 있는 거고 알바의 경력의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암튼 전반적으로 한 번은와 볼 만한 곳입니다.

김경태

부산 휴가철 다녀온 일식집. 식전주(7천원) 사케와 히츠마부시(39천원). 카이센동(37천원). 모듬튀김(13천원). 디저트로 달달한 전통설당 소스에 치즈같은 모찌리도후(9천원)로 마무리. 소문 만큼 맛나게 먹었네요. 종업원들의 기계적인 음식설 설명이 약간 부담스럽지만 열심히 사는 젊은이들 보는건 좋네요. 제 손에 손 꼽힐 정도의 히츠마부시(애들이 앏아요)는 아니었지만 즐건 맛의 경험이 될 듯 하네요

Teagon K.

아주긴 웨이팅시간에 비해 음식이 아주맛 있진 않았고 그냥 평범 했습니다. 장어 덥밥의 장어는 좀 얇았어요 그대신 밥의양이 조금 많은듯 했습니다. 그리고 카이센동도 비슷 했어요, Compared to the long waiting time, the food wasn't very good and it was just normal. The eel on the rice was a little thin. Instead, the amount of rice seemed to be a little high. And the kaesendong was similar,

Jiyeong K.

왜 사람들 줄서는지 이해감🏃🏿‍♀️맛도 좋고 공간도 재밌고 양도 좋고 서비스도 좋고💕생강절임을 좋아하는데 여기 생강절임 초밥집처럼 너무 달지도 않고 계속 먹게되는 요물 반찬이었어요! 장어덮밥은 부드럽게 꿀떡 넘어가는 식감이 아니고 겉도 살짝 바삭하게 구워져있고 쫄깃탱탱한 식감이어서 좋았어요. 같이 곁들여먹는 깻잎 조합도 훌륭했어요 오차즈케로 먹는게 즐거웠어요🥹

박해수

인생 장어덮밥입니다!!! 불향도 너무 좋고 소스도 맛있어요!! 카이센동도 엄청 예뻐요ㅠㅠ 웨이팅 많으니까 테이블링으로 원격 줄서기 필수!!

Yuri L.

비린맛 전혀 없어요~~~
자연산 성게랑 장어, 곁들임 반찬들까지 완벽해요!
카이센동에 나오는 게젓갈(?)이 갓 오브 더 갓 ㅎㅎ 좋은 기름쓰시는지~ 엄청 고소해서 모든 메뉴에 어우러지는 매직!
감동 가득한 식사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