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영상테마파크 - 합천군, 경상남도

주소: 대한민국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합천호수로 757 합천 영상테마파크.
전화번호: 559303743.
웹사이트: 7-star.net
전문 분야: 테마파크, 관광 명소.
기타 관심사항: 현장 서비스,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휠체어 이용가능 화장실, 음식, 음식점, 화장실, 신용카드, 체크카드, NFC 모바일 결제, 어린이에게 적합함.
리뷰: 이 회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3986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의견: 4.1/5.

📌 의 위치 합천 영상테마파크

합천 영상테마파크 대한민국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합천호수로 757 합천 영상테마파크

⏰ 운영 시간 합천 영상테마파크

  • 월요일: 휴무일
  • 화요일: 오전 9:00~오후 6:00
  • 수요일: 오전 9:00~오후 6:00
  • 목요일: 오전 9:00~오후 6:00
  • 금요일: 오전 9:00~오후 6:00
  • 토요일: 오전 9:00~오후 6:00
  • 일요일: 오전 9:00~오후 6:00

합천 영상테마파크 소개

합천 영상테마파크는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에 위치한 인기있는 테마파크입니다. 주소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합천호수로 757로, 전화번호는 559303743, 웹사이트는 7-star.net입니다. 전문 분야는 테마파크와 관광 명소이며, 휠체어 이용이 가능합니다.

합천 영상테마파크에는 다양한 관광 명소와 시설이 있습니다. 가볼만한 점은 입장료가 5,000원, 주차비가 무료라는 점입니다. 테마파크의 규모도 크고, 관리 상태도 좋다고 하며, 청와대 세트장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모노레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말에는 모노레일 줄이 길어지고, 걸어 올라가기 힘들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이라고 평가받고 있으며, 합천 여행을 다녀오면 들려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청와대까지 가는 차원도 있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짧은 경우에는 놀이터에서 놀거리도 부족해 아쉬울 수 있습니다.

식당도 몇 군데 있어, 거기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50~70년대 시대 배경의 세트장을 갖추고 있어 50~70대 연령층의 가족과 방문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청와대 세트장은 이 테마파크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을 만큼 인상적입니다.

이런 세트장은 흔치 않은 관광지라 색다른 볼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합천에 영상테마파크가 있다는 걸 이제서야 알았네요. 다양한 건물이 재현되어 있고, 청와대도 70% 축소해서 만들어져 있어요. 외부에서 봤을 때는 오래된 감성이 느껴지지만, 건물 안으로 가면 체험 콘텐츠가 다양하고 미디어아트 관람도 가능합니다.

모노레일을 타면 청와대 건물까지 갈 수 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큰 모노레일이라서 휠체어, 유모차도 넉넉히 탈 수 있어요. 재밌는 곳이네요.

합천 영상테마파크 정보

  • 주소: 대한민국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합천호수로 757
  • 전화번호: 559303743
  • 웹사이트: 7-star.net

기타 관심사항으로는 현장 서비스,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휠체어 이용가능 화장실, 음식, 음식점, 화장실, 신용카드, 체크카드, NFC 모바일 결제, 어린이에게 적합함 등이 있습니다.

이 회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3986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으며, 평균 의견은 4.1/5입니다.

👍 의 리뷰 합천 영상테마파크

합천 영상테마파크 - 합천군, 경상남도
Sketch T.
3/5

입장료 5천원 주차비 무료 가볼말한곳 맞아요 규모도 넓고 관리가 미흡하고 청와대 보기위해서 모노레일 타야 하는데 6천원 별도 주말에는 줄이너무 길어요 걸어서 올라가기에는 너무 힘들고
합천 여행 오면은 그래도 보고 가면 좋아요 잘해놓긴 했어요

합천 영상테마파크 - 합천군, 경상남도
Linda Y.
5/5

아이와 가볼만한 곳 인것 같아요. 합천 여행 간 김에 들렀어요.
모노레일타고 청와대까지 갔어요
시간이 좀더있었다면 놀이터에서 놀게도 하고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식당도 몇개있어서 거기서 식사를 해결했어요

합천 영상테마파크 - 합천군, 경상남도
사찰여행가
5/5

가볼만 합니다 추천드려요
50~ 70년대 시대배경의 세트장이라 어쩌면 50~70대 연령층들이 가족들과 방문하면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청와대세트장은 풍경도 여기 테마파크의 꽃인것 같네요
이런 세트장은 흔치않은 관광지라 색다른 볼거리였습니다

합천 영상테마파크 - 합천군, 경상남도
모아스토리
4/5

합천에 영상테마파크가 있다는 걸 이제서야 알았네요. 다양한 건물이 재현되어 있고 청와대도 70% 축소해서 만들어져 있어요. 외부에서 봤을 때는 오래된 감성만 느껴지는데 건물 안으로 가면 체험 콘텐츠가 다양하고 미디어아트 관람도 가능합니다.
모노레일을 타면 청와대 건물까지 갈 수 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큰 모노레일이라서 휠체어, 유모차도 넉넉히 탈 수 있어요~~ 재밌는 곳이네요

합천 영상테마파크 - 합천군, 경상남도
임주환
5/5

일제시대의 다양한 건물들과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미스터션샤인 등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았던 배경들이 그대로 있네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날아간 듯 흥미로웠어요.
모노레일을 타면 위쪽에 청와대세트장도 구경할 수 있어요. 이곳도 영화나 드라마 촬영에 많이 활용되었던 곳이네요.

합천 영상테마파크 - 합천군, 경상남도
MJ K. (.
5/5

착한입장료에 놀랐네요. 평일이라 주차가 편했어요. 우리에게 익숙한 드라마와 영화들의 촬영장이라 그런지 과거여행하기 좋아요. 재미를 더해주는 곳곳에 어울리는 소품들도 더 생동감 넘치게 해주네요. 은근 넓으면서도 시대별로 건물들이 모여있어서 산책하며 옛생각을 많이 해보네요. 시간을 여유롭게 가지고 천천히 둘러봐도 좋을거 같아요. 구름다리를 건너 청와대세트장도 다녀오라는 매표직원말씀에 겁없이 도보로 가보니 은근 등반이더라구요. 왕복 6천원에 모노레일이 있다는것도 참고해도 될듯하네요. 어린이공원과 다른 테마별 공간들도 있어서 가족단위 여행지로도 좋을듯해요. 곳곳에 먹거리집들도 숨어 있으니 맛은 모르겟지만 재미는 있어보이네요. 한지가 찢어지고 창문이 깨지고 벽들이 너덜한 부분들은 끝없이 보수가 필요해보이기도 하더라구요.

합천 영상테마파크 - 합천군, 경상남도
소복파파
4/5

기대 안하고 갔는데 엄청 크고 좋네요 다만 지금 가면 엄청 더워요!!

합천 영상테마파크 - 합천군, 경상남도
benerux
5/5

2024.10.29 방문.
남원, 산청, 합천 여행에서 노고단과 함께 양대 메인 일정이었던 합천영상테마파크에 방문했다. 원래 이 지리산 노고단을 중심으로 하는 일정을 만들 당시에는 합천이 일정에 없었다. 산청으로 진입해 지리산과 남원에서 2박을 하고 나가는 그런 일정이었는데 어쩌다보니 계획이 계속 미뤄졌고 성삼재 리뷰에 썼듯 2024년 10월 말에는 가야겠다고 확정한 상태에서, 갑자기 강력한 변수가 생겨버렸는데 바로 현재 방영중인 tvn 드라마 '정년이'였다.

짝꿍이 정년이를 재밌게 보고 있던 중 극중 주요 촬영지로 나오는 거리가 어디냐고 물어본 것이었다. 국내에 그런 근현대의 거리를 배경으로 쓸 수 있는 촬영 세트장이라고 하면 사실상 순천 촬영장, 아니면 이 합천 영상테마파크뿐인데 찾아보니 합천이었다.(순천 촬영장은 2023년 3월에 다녀온 바 있음)

처음에는 어차피 산청으로 진입하는 일정이었기 때문에 합천이 그리 멀지 않아 가보는 것으로 결정했다. 그런데 막상 기존 계획에 합천영상테마파크를 넣으려니 일정이 쉽게 만들어지지 않았다.

첫날 하루에 여길 보고 식사를 한 후 구형왕릉, 실상사를 거쳐 달궁계곡 펜션까지 가야 했는데 그 다음 날 노고단 일출 산행까지 생각하면 꽤 강행군이였다. 그래서 남원으로 진입해 합천으로 나가는 방식으로 일정의 순서를 뒤집어 마지막날 이곳에 들리는 일정을 만들었다. 그 후 숙소도 이 근처에 잡는 것으로 결정했다.(합천 하늘정원펜션)

펜션 체크아웃 후 오전 11시를 조금 넘긴 시간에 도착했는데 오늘이 휴일이었나? 할 정도로 주차장에 차가 많이 있었다. 그리고 각지의 노인회에서 온 단체 관광버스들도 이곳에 노인분들을 대량으로 풀어놓고 가는 일이 반복돼 노인분들도 많았다.

입장료는 5천원이고 요즘 유행인 지역상품권은 없었다. 그리고 이곳은 테마파크와 별도로 청와대 세트장이 있는데 도보(무료)/모노레일(유료)로 갈 수 있고 모노레일을 타면 왕복 6천원, 편도 4천원의 비용이 따로 있었다. 잠깐 가볼까 했지만 진짜 청와대를 작년 8월에 다녀온 적이 있어 세트장을 굳이 갈 필요는 없을 듯 해 생략했다.

합천 영상테마파크는 부지가 꽤 커서 여러 컨셉으로 조금씩 나눠 조성해놨는데 크게 2개로 나누면 입구 기준으로 왼쪽은 일제시대 배경의 거리로 만들었고 오른쪽은 70년대 종로 배경의 거리로 만들어져 있었다. 그리고 중간 지점에 서울역 세트장이 있었다.

일제시대 거리는 그 안에서도 적산가옥, 소공동 거리, 서민촌, 조선총독부, 이화장, 상해임시정부 등 세부 컨셉이 또 다르게 조금씩 쪼개져 있었다. 전반적으로는 순천 촬영장에서 본 것과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아마 정년이를 포함해 이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나 드라마를 촬영할 때에는 이 두 곳을 적당히 섞어 쓰는 듯 했다.

어쨌든 일제시대 거리는 촬영을 자주 하니 관리도 나름 되고 있었고 여러 촬영용 소품들도 배치하는 등 그럴싸했는데 반면 70년대 종로 배경 거리는 만든 지 오래돼 낡고 삭아버린 그런 상태였다. 겉은 멀쩡해 보여도 가까이 가보면 세트장 건물 외장으로 페인트나 타일을 붙였던 것들이 떨어져 나가고 합판들도 떠있는 그런 것들이 많았다. 유지보수가 거의 안된 채 처음 만든 상태 그대로 방치되고 있는 느낌이었다.

서울역 세트장 앞에는 오뎅이나 라면, 돈까스 등 간단한 간식이나 식사거리를 파는 가게들이 몇 개 있었다. 그리고 이승만의 사저를 재현한 이화장은 민간 식당으로 운영되고 있어 처음에는 거기서 점심 식사를 하려고 했는데 입구에서 마음을 바꿔 나가서 먹기로 했다. 그리고 이곳은 입구와 출구가 다른데 출구로 쓰이는 건물 2층에 농가밥상이라는 한식 뷔페가 있었다. 이용하진 않았지만 그날의 메뉴는 1층에 적혀 있었고 1인 9천원이었다.

정년이 촬영지 관련으로는 6회까지 방영된 상태에서 방문한 것인데 보고 가니 이곳에서 촬영한 장소나 위치가 드문드문 보였다. 대부분 소공동 거리에서 찍은 듯 했고 중간쯤에 파란 간판을 단 건물이 하나 있는데 그 건물은 3회에서 정년이가 몰래 아르바이트를 했던 카페로 나온 건물이었다.(https://youtu.be/vuh8a6SKH-Q?si=cN3ShUHl9cbxF1-x) 지금은 원상복구를 했는지 간판 같은 것은 달라져있었다.

합천 영상테마파크는 일제시대 거리 한정으로는 사진을 찍을만한 포인트가 여러 군데 있었고 국내 전체를 봐도 이런 곳이 몇 개 없으니 합천 여행 중이라면 한번 방문할 이유는 충분해보였다.

주차장은 입구에 크게 조성돼 있고 주차비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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