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물관 - 합천군, 경상남도

최영걸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24년 여름에 방문 했을때는 공사중이라 옥전고분만 구경하고 갔었는데 재방문 하여 리뉴얼된 박물관을 한번 둘러 보았습니다.
대체적으로 가야시대의 옥전고분의 역사와 유물에 대해 주로 설명하고 있으며 용봉문양이 세겨진 칼과 유리그릇등 주요한 문화재가 많이 발굴 된 곳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애니메이션을 사용하여 영상으로 보여주니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과 공간을 잘 활용하여 하에라이트 되는 유물을 잘 전시 한 것 같아 좋았습니다.
박물관 뒷편으로는 고분군이 있고 입구가 잘 꾸며져 있어 산책하는 느낌으로 다녀올 수 있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합천박물관 관람을 추천드립니다.

Eunseok K.

이 지역은 가야라는 문화권을 특색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대장경테마파크 대가야박물관 그리고 합천박물관이 그것입니다. 경남의 고대국가 가야 및 변한의 역사 공부에 딱입니다. 다만 합천박물관은 다소 외진데 조성되어 있어서 방문후 다른 관광지를 가려면 20~30분 소요되니 참고하세요.

YEONGGON S.

무덥고 꿉꿉한 여름 날씨에 시원한
합천 실내관광지 및 가볼만한 곳을
찾으신다면 합천박물관 추천해요!

합천박물관에서는 다라국에 대한
설명과 유물을 전시하여 다라국의
문화뿐만 아니라 합천의 전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합천박물관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민속 놀이와 더불어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나 학생들이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보다 더
능동적으로 체험하며 배울 수 있게
다양한 체험공간까지 있답니다.

합천박물관은 무료로 운영중 이기에
실내데이트 및 관광지로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인데요. 현재 09:00~18:00
(입장마감 17:00)까지 운영중이며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 추석 휴관이니
참고하셔서 방문하세요.

박경민

지나던길에 우연히 들렀습니다. 지역 박물관이라고 해서 큰기대는 하지 않고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시설도 잘되어 있고 인근 고분에서 출토된 유물들과 자료등도 많이 전시되어 있어 관람하기에 좋았습니다. 그리고 관람하며 느낀건 합천이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곳이었다는것에 놀랐습니다.
날씨가 더워 밖에 전시된 고분등은 못봤던게 다소 아쉽고 다음에 날씨 좋을때 아이들과 함께 한번더 방문해야 할것 같네요

ES B. (.

합천의 외곽이라 다른 볼거리와 떨어져 있지만,
예상외로 볼꺼리가 많아서 좋은 곳 입니다.

아이들 체험하는 시설이 잘되어있습니다

노재용 (.

합천군 쌍책면 소재 합천 최고의 박물관이네요.
역사적인 옥전고분군 밑에 자리잡은 다라국의 역사와 유물을 보유한 곳.

그리고 합천역사관이 함께 있어 지역 역사 학습의 산실인 것 같아요.

바로 옆에는 황강 지류의 굽이치는 모습과 깍아지른 절벽의 절경을 즐길 수 있어요^^

석지은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너무나 좋은 곳 이어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에어컨을 가동하기는 했지만 너~~~무 더워서 오래머물러 있고싶지는 않더라구요

강히포

아주 잘 가꾸어져 있고 4세기에서 6세기에 유럽의 로마에서 건너온 로만 글라스는 아주 희귀한 유리잔 입니다. 한국에 세점 밖에 없습니다.
경주에 두점이 있고 합천에 한점 이 있습니다. 고분군도 산책하고 사진 찍기 좋은 곳입니다.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