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집 -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

아나

전주의 손가락안에 꼽는 비빔밥 전문점
전주사람들은 전주와서 비빔밥 먹는건 바보다 라고 말들을 많이 하는데..전주와서 비빔밥 안먹고 한옥마을 안가는건 관광객으로서 말이 안되는거라..
호구당한다고 생각하고 비빔밥을 먹으러옴
주차장은 적당히 큰편인데 오는 손님대비해서는 조금 작은것 같음 식사하면 1시간 쿠폰 지급함
신기한게 전라도지역인데 박정희 박근혜 부녀 사진이 입구에 있어 조금 당황했음
이게 영호남의 화합의 장인가 생각났음
점심때 갔는데 외국인 손님이 많았음
다행히 웨이팅은 하지 않았음
육전과 전주비빔밥 두개 주문했음
비빔밥 맛은 그냥 비빔밥 맛인데 고급진 비빔밥 맛이였음 고추장범벅인 맛보다는 재료하나하나 맛있는 비빔밥으였음
육전은 의외로 양이 많았음 큰 8조각이 나오는데
약간 짠것 같으면서 맛있게 먹었음

마지마타

미슐랭에 선정된 한식집으로 유명세를 타 서울에도 여러 분점을 가진 가게.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하고 가게 내부가 한옥 컨셉으로 지어져 가게 중심에 있는 야외 화단과 함께 좋은 분위기를 낸다.

음식들이 대체적으로 나쁘진 않으나 가게의 유명세에 비해 큰 인상을 남기지 못해 가격대비 만족도가 떨어지고 대표 메뉴인 비빔밥에 올리는 계란 역시 지단형태로 나와 개성적이지만 그 탓에 계란이 주는 조화가 없어져 맛이 따로 노는듯함.

한옥마을 안에 있다는 접근성과 함께 미슐랭 선정이라는 상징성으로 한번정도 찾아갈만은 하지만 특별한 비빔밥을 기대하고 갔다면 실망하게 될 수 있으니 추천은 하지 않음.

내기88

원조 전주비빔밥만의 특별함이 없는 그런 느낌이다.
비빔밥이 다 거기서 거기지만 그래도 15000원 가격에 비해 뭔가 많이 아쉽다.
그리고 고추장인지 들어간 고기양념인지 좀 매웠다. 어른도 매운음식 잘 못먹는 사람에겐 끝맛이 매울수 있다. 애들이 매워서 거의 먹지 못했는데 사전에 점원이 안내해주셨음 다른 메뉴를 주문했을것이다.
다음에 재방문 의사가 없을것 같다.

성이름

가격은 비싸지만 나물이 살아있었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식당 분위기도 한국적인 분위기 였고 음식도 맛있었고 전주에 들리면 꼭 다시 오겠습니다.

Ho (.

비빔밥의 원조? 라고해서 방문했다.
식탁보 종이를보니 의정부 ㅇㄷ식당에 부대찌개집이 생각남 스토리가 있어야~~

한옥 저택 느낌에 내부 인테리어는 가운데 정원이있고 큰 항아리들이 많았고,
분위기는 좋았다.

육회비빔밥과 일반비빔밥을 시켰다
기본찬은 6가지 나오고 냉콩나물국이 나온다

비빔밥이 나오는데 돌솥소리가 나면서 나와서 우리가 시킨게 아니구나 했는데 우리 테이블로 왔다
놋그릇을 뜨겁게 데펴서 돌솥처럼 나온다
놋그릇이 매우 뜨거움 조심해야함

고추장을 따로 주지 않는다.
추가로 달라고 해야함 (그냥 비벼드세요)
왜 안주지 하고 비볐는데 색깔은 싱거워 보였는데
짜다. 간이 조금 쌔다.
맛있다는 아니고, 그냥 쏘쏘 버섯은 쫄깃하니 맛있음 ㅋ

ps. 내부 분위기와 처음으로 시작한 집은 어떤가? 하는...

Hinan K.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주 맛있습니다. 잘 먹었어요. 남부 시장 내에 있는 전통분식것과는 큰 차이입니다.

이상원

가격에 비해 맛은 평범합니다.
양념의 양이 부족해 추가해 먹었습니다

DK S.

좀 많이 아쉽습니다.
전주에 처음와서 이곳에 들렀다면 혹시 모르겠지만, 여러 군데 들르셨던 분들이면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은 드실겁니다.

주차장은 편리합니다. 원래는 주변 매장들도 무료이용이 가능했는데 이젠 안된다네요.

식사는 전주비빔밥도 그렇고 해물파전도 그렇고..전주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느낌이 안들어요. 뭐 다 거기서 거기라고 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안그렇더라구요.

맛은 주관적인 것이고 느낌도 다르겠지만, 다음에 또 오진 않을 것 같아요..음식사진 일부러 안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