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202 - 남양주시, 경기도

David K.

음식이 참 맛있는 카페네요. 어떻게 알고들 찾아오는건지 주차장이 좁지 않은데도 만차가 되더군요. 애견동반이 가능하고 애견간식까지 판매를 해서 애견인들이 많이 오는것 같습니다. 뇨끼가 참 맛있어요. 커피도 500원 추가해서 예가체프로 마시니 산미가 확 올라서 좋았습니다

RRRAYYY P.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고 사람들이 맛있고 좋다고해서 방문했는데 주말이지만 막 붐비거나 그러진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매장 자체가 워낙 넓고 층고가 높아 답답한 느낌이 없어서 좋네요.

쉬림프샐러드, 감자뇨끼크림파스타, 마르게리타 피자 시켰고
주문 후 시간은 좀 걸리지만 음식이 한꺼번에 나와서 나쁘진 않았네요.

그런데 스푼, 포크, 나이프 색이 다 벗겨져서 좀 지저분한 느낌이 들고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건 맞겠지하는 생각을 잠깐 했네요.

샐러드에 큼지막한 새우도 많이 들어 있고 레몬소스도 상큼하고 맛있었어요.

감자뇨끼크림파스타는 꾸덕한 크림소스에 감자뇨끼 찍어 먹으니 색다르게 맛있었어요. 소스까지 싹 먹었네요.

마르게르타 피자는 좀 많이 실망...도우가 이상한 건지 빵 끝이 너무 질기고 딱딱해서 처음에 한 입 먹고 나머지는 빵 끄트머리를 다 잘라서 버려야 했어요.
보통 이런 끝쪽은 파스타 남은 소스 발라서 먹으면 맛있는데 피자 가운데 부분만 먹고 다 버렸네요.

기대를 너무 많이 했는지 그만큼 실망도....

음식 색감 데코는 잘해서 사진은 잘 나옴.

화장실은 건물 밖에 있고 남여 같이 사용하는 화장실로 한명씩 들어가서 문 잠근 후 사용해야하네요. 따뜻한 물은 아주 잘 나옴.

주차 공간은 그리 좁지는 않은데 바닥이 포장이 안 되어 있어서 눈오고 난 뒤 녹으니 차 바퀴며 신발이며 지저분해지네요.

Stella S.

애견 동반 가능, 늦게까지 영업, 적당한 주차공간, 테이블 간의 여유 등등 데이트 코스로 나쁘지 않은 곳.
식사류, 디저트류 메뉴도 많고 좋은데
아쉬운 건 음식 맛이 가끔 편차가 있어요.
같은 메뉴를 시켜도 가끔 맛이 달라요……
그거 빼고는 딱히 흠잡을 곳은 없는 곳.

Kim S. W.

예전에 공장(창고)였던 장소를 브런치 카페 및 애견 카페 컨셉으로 재해석한 분위기가 재미있습니다. 입구 정면에 식물로 꾸민 테이블이 방문객을 맞이하고 공간 배치도 여유가 있어 좋습니다. 나무 파렛트로 만들어놓은 테이블이 이색적이긴 하나 테이블의 청결 상태나 파렛트 공간 사이에 떨어져있는 음식 부스러기 등이 조금 좋지는 않았습니다. 케익은 베이커리 전문점이 아니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다른 디저트를 추천합니다.

Chieチエ

강아지용 음식도 팔아서 강아지랑 같이 음식을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게 제일 좋았어요
분위기도 편안하고 강아지랑 같은 테이블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어요!
강아지가 눈이 돌아가서 먹더라구요 ㅎㅎ
감자뇨끼가 맛있었습니당!

Jaime

공장을 인테리어해서 꾸며놓은 식당.
주방장이 호텔 요리사 출신이라더니 음식은 맛있었어요.
좁아서 살짝 불편한 화장실 말고는 다 좋았습니다.

백현경

이탈리아의 뇨끼와는 다르지만, 한국식 뇨끼인가요? 맛있습니다. 쉬림프스파게티고 매콤하니 맛있구여. 음식맛은 큰기대 안했는데, 너무 맛있게 잘먹구왔습니다. 아이스커피도 제취향. 원두도 좋은거 쓰시나봐여 👍

JEONGKEUN C.

애견과 동반할수 있어서 좋은카페
하지만 화장실은 밖에있어서 추운겨울이나 더운 여름에는 좀 불편할것같아요.
아이가 마구뛰어다닐수는 없고 묶어놔야해요. 그래도 애견과 동반할수있다는 장점이 좋습니다.
커피는 주문하면 가져다주시고 다 마신뒤에는 가져다드리는 시스템.
회의때문에 갔는데 컴퓨터나 필기하기에는 불편한 테이블들이 많았어요. 그래도 저희처럼 회의하로 오기보다는 카페는 여유를 찾으러 오는곳이니깐 괜찮아요 ㅎㅎ

컨셉도 특이하구 식물도 여기저기있구
커피와 같이오는 초의 은은한 향도 좋았습니다.
주차공간넓고 평일 사람많지않아 괜찮았어요.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커피맛도 괜찮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