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방스마을 - 파주시, 경기도

주소: 대한민국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77 프로방스마을.
전화번호: 319466353.
웹사이트: tour.paju.go.kr
전문 분야: 테마파크.
기타 관심사항: 현장 서비스,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화장실, 신용카드, 체크카드, NFC 모바일 결제, 어린이에게 적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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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의견: 3.9/5.

📌 의 위치 프로방스마을

프로방스마을 대한민국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77 프로방스마을

⏰ 운영 시간 프로방스마을

  • 월요일: 오전 10:00~오후 10:00
  • 화요일: 오전 10:00~오후 10:00
  • 수요일: 오전 10:00~오후 10:00
  • 목요일: 오전 10:00~오후 10:00
  • 금요일: 오전 10:00~오후 10:00
  • 토요일: 오전 10:00~오후 10:00
  • 일요일: 오전 10:00~오후 10:00

프로방스마을

전화번호: 0319-746-6533, 신주영점, 맵 *</a data-lazy-src=

👍 의 리뷰 프로방스마을

프로방스마을 - 파주시, 경기도
Productive M.
3/5

바로 옆 헤이리가 문화예술·체험에 특화된 마을이라면 프로방스마을은 유럽풍을 모티브한 상권형 테마마을이에요. 프랑스 마을을 쏙빼닮지는 않았지만 그런저런 이국적인 분위기였어요. 프랑스마을이라는 정체성을 확고히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 입장료 무료
* 공영주차장 권장 (저렴)

마을은 1시간이면 다 둘러봅니다. 다양한 식당은 물론 잡화점, 소품샵, 양품점, 농원 등 입점해있었어요. 다만 이곳만의 아이덴티티를 살릴만한 콘텐츠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헤이리랑 연계해서 코스짜기 좋았어요. 조명이 은근 예뻐 밤에도 방문할만 합니다. 단 저녁 이후 운영하는 상점/콘텐츠가 주간에 비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근처 갈만한 곳
- 헤이리 예술마을, 콩치노콩크리트, 영집궁시박물관
- 오두산통일전망대, 파주 장릉, 신세계아울렛 파주

프로방스마을 - 파주시, 경기도
김남식 (.
4/5

유럽풍 프로방스마을을 표방한 작은마을도 문닫는 가게들이 생긴다. 지속가능? 과연 무엇이 중요할까? ^^;
시골스런 동네에 색다른 분위기를 통해 활력을 끌어내는 아이템은 현재 시들고있는것이 아닌지~

프로방스마을 - 파주시, 경기도
benerux
3/5

2025.9.3 방문.
파주 당일치기 여행의 마지막 일정. 원래는 헤이리 예술마을에 있는 가드너스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서울로 돌아가려 했으나 짝꿍이 궁금해 해서 여기까지 온 거 가보자 해서 잠깐 들려봤다.

파주 프로방스 마을은 예전부터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실제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파주 프로방스가 막 핫해지던 2000년대 초중반은 관광지가 지금처럼 다양하지도 않았고 그 당시에는 이전에 없던 컨셉의 관광지여서 핫한 곳이었는데 2025년인 지금은 어느덧 20년의 이상의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나이를 많이 먹은 이곳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기도 했다.

일단 간략히 이곳의 역사를 살펴보니 1996년에 생긴 '프로방스'라는 양식 레스토랑이 유명세를 타면서 모든 것이 시작됐다고 한다. 해당 레스토랑은 지금은 닭갈비 식당으로 쓰이고 있는 건물에 있었는데 그 레스토랑이 잘 되면서 사업이 계속 확장됐고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지금의 남부 프랑스풍 컨셉의 복합 쇼핑 장소 겸 관광지가 됐다는 것이다.

그 후 2017년에 새 사업자가 프로방스 마을을 인수해 정원을 추가하는 등 리모델링해 지금의 모습이 됐다고 하는데 그 과정에서 1996년에 문을 연 원조 레스토랑 '프로방스'는 원래 자리했던 건물(닭갈비 식당) 맞은 편 건물에서 '전통 프로방스 레스토랑'이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이어나가다 2024년 1월 폐업했다고 한다.

이렇듯 나름 사연도 있고 유구한(?) 역사가 있는 곳인데 올해 3월 구례 담양 여행을 갔을 때 담양에도 담양 프로방스가 있어서 이런 느낌을 먼저 경험해본 적이 있었다.(숙소가 거기에 있었다.) 담양 프로방스는 아마 파주 프로방스가 유명해지면서 만들어진 후속 주자였을텐데 많이 쇠락한 상태였다. 아무래도 담양이 지방이기도 하고 원래 원조가 아니면 정비나 관리, 재투자가 꾸준히 이뤄지기 어려워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 그런 거라고 생각했는데 문제는 파주 프로방스도 비슷한 상황으로 보였다.

우리가 갔을 때의 시간이 오후 8시 30분 경이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야간 조명은 켜져 있었으나 영업을 하는 식당이나 카페가 보이지 않았고 지나다니는 사람도 없었다. 왠지 텅 빈 느낌이 들어 분수대 주변만 둘러봤지만 전체적으로 관리가 잘 안돼있고 유행에 뒤떨어져 쇠락했다는 인상을 받았다. 특히 메인 공간인 듯한 분수대 주변 1층의 상가들 상당수가 임대 매물로 나와 더 그런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

생각해보면 여기에 사람을 불러 모으려면 식당이나 카페 외에도 특색 있는 물건을 팔거나 특별한 경험을 주는 상점들이 있어 다층적으로 소비력을 늘려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문제는 그러려면 그만한 차별점이 있어야 할 텐데 그러기에는 이곳의 유행이 지난 지 꽤 돼 큰 투자가 없다면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고 이제는 다른 방면으로 경쟁자가 너무 많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긴 해도 지나가는 길에, 그것도 밤에 잠깐 들려 겨우 10여분 정도 둘러보는 것으로 이 유명한 곳을 평가하는 건 무리이므로 다음에 낮 시간이나 주말에 다시 와보기로 하고 떠났다.

주차는 프로방스 마을을 중심으로 주차타워 주차장, 지상 주차장으로 크게 나뉘어 있는데 차이점은 주차타워 주차장은 마을의 상점을 이용했을 때 주차비가 할인이 되고 지상 주차장은 그런 게 없는 일반 주차장이라고 한다. 우리는 도로변에 영업이 끝난 식당이 워낙 많아 그 중 한 곳의 빈 공간에 주차했다.

프로방스마을 - 파주시, 경기도
망초
4/5

파주 헤이리마을 근처. 장단콩마을 입구. 프랑스마을풍으로 꾸민 공간. 저녁에 가니 노을과 조명이 이쁨. 빵. 차. 마켓. 이쁜 사진. 찍고 싶을때

프로방스마을 - 파주시, 경기도
TDP_CAMP R.
4/5

밤에 산책 하기 좋음
입추 이후부터 늦은 가을 저녁 방문하기 좋을 듯
잡화점이 매력적이었음

프로방스마을 - 파주시, 경기도
김아롱
5/5

비는왔지만 운치있고 구경하기좋았음
음식점 카페도 맛있는곳 많음

프로방스마을 - 파주시, 경기도
Wei A.
4/5

볼거리 많고 밤에 이뻐요. 매년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조금씩 업그레이드되는 느낌 입니다. 7년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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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예전의 화려함은 이제 없는거 같아요..
상권이 많이 죽었네요..
그나마 밤에 가면 괜찮지만, 낮엔 힘들어요.
이번에 방문해서는 잠깐 둘러보고 차한잔 먹고, 방향제 하나 구입히고 왔네요..
주차는 꼭 프로방스 주차타워에 하세요..
프로방스내 물건 사면 주차요금 감면 해줘요.
지상 주차장은 프로방스 주차장이라고 써있는데 개인이 운영하는 곳이라 주차요금 감면 없어요 (왠지 사기치는 느낌)
다시 번창 하길 바랍니다.

프로방스마을 - 파주시, 경기도
허준호
4/5

파주에서 유명하지만 상당히 오래돼서 약간 낡고 스산한 느낌이 조금 나는 유행이 살짝 지난 관광지. 저녁즈음에 지나가다가 적당히 한 바퀴 돌고 가기에는 좋음.

- 주차 및 접근성: 우선 주차공간은 많은데 일일주차가 한 2만원 정도임. 입장료는 없기 때문에 처음 와본다면 지불해도 나쁘진 않지만 가급적이면 살짝 위쪽에 있는 음식점에서 식사하기 전후로 프로방스 마을을 방문하는 게 좋을 것. (식사 시 음식점 주차 무료이므로)

- 시설관리생태: 거기를 관리하는 다른 직원들은 없다. 다만 매장이 몇 개 있는데, 큰 건물 안에 있는 매장들은 대부분 빠져서 사실상 스산한 분위기가 더 많이 나고 프로방스 마을 안에 있는 가게들은 대부분 옷, 악세서리 매장이 위치해있다. 개인적으로 끌리지는 않는 편.
시설은 다소 낡은 느낌이 많이 남. 분위기 있는 것과 스산함의 중간 정도 위치함.

- 관람 포인트: 그냥 전체적으로 저녁에 가면 색감이 이쁘다. 해질 때가 아니라 약간 해 기울어질 때쯤 가면 파스텔톤으로 사진 찍기가 좋다. 그리고 해가 완전히 지면 거기 있는 조명들을 켜놔서 나름 분위기가 있다. 특히 트리가 있는 부분이 제일 낫다. 딱히 기대하고 올 곳은 아니고 적당히 산책하러 그리고 한 번도 안 와봤다면 한 번 둘러보러 오기 적당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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