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아트밸리 - 포천시, 경기도

방랑캠퍼머쉰

지금 시즌에 단풍도 보고 간단히 산책하기 좋은 적당한 규모의 공원 같은곳.
화담숲의 미니어처 규모라고 할까.
모노레일도 있지만 걸어가기에 춘분한곳이다.

yungu L. (.

2024.7. 옛날 채석장이었던 곳을 관광지로 개발하여 운영하는 곳. 입장료가 있으며, 모노레일을 타려면 별도로 요금을 지불해야 함. 모노레일 탑승시간은 긴편은 아님. 주차는 무료. 입구에서 모노레일을 이용하여 중턱까지 올라가면 이곳에서 지구의 탄생에서 부터 우주의 신비를 알 수 있는 우주전시관과 주변의 예술조형물들을 구경할 수 있음. 채석을 하면서 20미터 가까이 깊게 파인곳에 물이 고여 마치 저수지, 호수처럼 만들어진 천주호가 있으며, 이곳이 마치 외국에서나 볼수 있을것 같은 기암절벽과 함께 멋진 장관을 연출하는 곳으로 여러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쓰였다고 함. 입장 및 모노레일을 매표소에서 구매하면 포천지역사랑상품권 지류상품권을 선물로 주며, 곳곳을 구경하다가 보면 있는 매점에서 이 상품권으로 음료수나 아이스크림, 간식등을 구매할 수 있음. 가격은 다소 비싼편이라서 보통 상품권에 돈을 추가로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 생김. 이벤트로 곳곳의 아트 조형물중에 지정된 5가지를 촬영하여 관광정보센터에 가서 보여주면 뽑기를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관광 이벤트가 있음. 보통 부채를 뽑게 되나, 마그넷 관광상품도 있음. 포천에 관광차 온다면 한번쯤은 와서 구경할만하다고 생각됨.

SD R.

포천 여행 때 한 번쯤 가볼만 합니다. 입장료보다 탈 것이 비싼데 올라갈 때는 타고 내려올 때는 걸어오는 편도를 추천합니다.

Yoonhyung ?. L.

과거 화강암 채석장이었던 이 곳을 이렇게 업글 시켰다니 너무 대단하다

표를 사면 인당 포천사랑 상품권 천원 짜리를 주는데 멀리서 쓸거 없이 내부의 매점에서 과자나 음료를 살 수 있다

모노레일을 탈 수 있는데 경치를 구경하려면 굳이 안 타도 되지만 어르신들한텐 경사가 살짝 높을 수도 있다

안에 있는 천문학 박물관은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한테도 재미를 느낄 수 있게 잘 만들었고 여기의 백미는 역시 천주호! 보면 시원함이 절로 느껴진다

우즈벡, 파키스탄, 중국 등 외국인이 어떻게 알고 왔는지 신기했다

ohyes O.

2024년 8월 주말에 방문하였습니다. 입장권과 모노레일 비용을 결제하고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갔습니다.
모노레일 하차장에서 내리면 그 위로는 아이들을 위한 천문관이 있습니다. 아래로는 호수가 있습니다.
공간이 그렇게 크지 않고 구경거리나 즐길거리가 적기 때문에 먼 곳에서 이곳 하나만을 보기 위해 찾는 것은 아까울 듯 하고, 여러 곳을 들리는 코스 중 하나로 넣는 것은 괜찮겠습니다.

B.K P.

오전 아침고요 수목원 관람하고 쁘띠프랑스 들렀다 마지막 코스로 잡아 방문 했습니다.
폐 채석장을 공원으로 만들었어요. 입구 부근 넓은 주차장에 주차하고 티켓팅하고 바로 모노레일 탑승 했습니다. 경사면을 오르내리는 모노레일이라 두량 이지만 경사진 플랫폼이 이색적이네요. 이용객이 생각보다 없어서 맨 앞자리에 탑승 했습니다. 뷰가 좋네요. ^^
어라! 금새 도착합니다. 입장료 말고 왕복으로 구매 했는데 살짝 실망스러울 정도로 운행 구간이 짧습니다. ㅠㅠ 도착지 부근에 조각공원, 산책로 마련되어 있는데 오늘 날이 너무 좋아서 더워서 지나치고 천주호로 바로 갔네요. 예전에는 우리 나라 건물 외장재로 정말 흔하게 쓰이던 포천석 이었는데 이젠 저가 수입산 돌에 밀려 쓸곳이 없답니다. 머리에 그렸던 풍경보다 좀 그랬습니다. 볼거리가 좀 부족한 느낌. 천주호 부근 매점에서 입장할때 주신 지역상품권으로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고 그냥 내려오게 되더라고요. 하늘공원쪽 관람로는 오늘만 그런건지 입장 불가였고 그외에 딱히 볼게 많은것 같진 않네요.
포천석으로 제작한 조각들이 있지만 전부 한가지 석재로 만들다 보니 단조로워 보이고 시선을 끌기에도 부족해 보입니다. 일부러 다시 찾기엔 볼거리도 먹을거리도 여러가지로 부족한거 같습니다.

sunhyo H.

모노레일은 무조건 편도 타세요!
올라갈때만 타고 내려올때는 걸어오세요.
모노레일 2량에 94명이나 태워서 힘듭니다!
사람이 빼곡히 타야 출발합니다.
편도 왕복 1천원 차이이긴 하지만 편도 추젼합니다!

DH P.

그늘이 없는 곳인데 그래야 더 멋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걸어올라가면 가파라서 힘듭니다. 무조건 모노레일 추천합니다. 볼만한 곳이 한두군데 정도고 20분이면 핵심은 다 보는 것에 비해 가격이 비쌉니다. 육안보다 사진이 더 멋있게 나오는 장소입니다.